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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자비의 물줄기를 뿌려주셨어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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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모님찬미
댓글 26건 조회 1,576회 작성일 16-07-27 23:10

본문

"주님! 제가 쓰는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요즘 폭염에 다들 잘 지내시는지여? 

요번주 29~31일은 젊은이 캠프와 

사랑의 캠프가 있다고 하는데 신청하셨지요?  

 

회개의 은총과 치유의 은총이 

어마어마 할꺼라고 저는 기분이 들떠있지여ㅋㅋ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고통과 기도로 봉헌해주시고, 

그만큼 저희들은 영적으로 성장하고 나주에 

발현해주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수 있고 

지상천국을 만끽할수 있어 무지무지 설렌답니다. 

이미 저의 마음은 나주성모님 집에 와 있습니다.아멘.

 

 

제가 7월 첫토때 순례차를 타지 않고 

개인적으로 저혼자 순례를 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혼자 경당에서 묵주기도를 

고 밖에서 성모님 동산가는 차를 기다리면서 

서 있었는데 제 귓가에서 성무일도 하는 소리가 

자꾸 들리는거예요.

 

경당에 아무도 없는데 내가 잘못들었나 하고 

지나쳤는데 몇 일 전에 제가 님의 향기를 읽었는데 

율리아님께서 천사들의 묵주기도하는 내용을 보고 

확신을 생겼습니다. 천사들이 성무일도를 했구나!

하고 귀한 체험을 했답니다.

 

그리고 오늘 젊은이 캠프와 사랑의 캠프가 

얼마 안 남았기에 요즘 계속 희생과 보속의 지향을

놓고 율리아님과 지향하는 기도와 합하여 기도를 

하고 차에 올라탔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굵은 소낙비처럼 앞에 

유리창에 팍! 소리내며 자비의 물줄기인 줄 모르고 

소나기가 오려나 하고 하늘을 쳐다봤는데 파아란 

하늘만 보이고 저희 일행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과 환호소리와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께 

감사가 저절로 나왔지여 

 

그러면서 가까운 지인한테 말을 했더니 

함께 기뻐해주시며 지인의 체험담까지 이야기 해주셨어여

 

그분은 너무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모든거 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 였답니다. 

남편의 외도 또 사업의 실패 그리고 몸에 

병까지 와서 나주성모님 아니였음 이세상 

사람이 아니였을지도 ...

 

그런데 나주성모님을 알고 성모님동산에서 

매일 같이 새벽에 십자가의길을 하고 묵주기도 하고 

어느 날은 성모님 동산에 식구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하는데 비가 그렇게 억수로 왔다고 하네여 

 

그래서 속으로 저사람들은 왜 이렇게 

기도를 열심히 하는거야! 비가 이렇게 폭포수 처럼 

오는데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로 오는데 안되겠다 

싶어 옆에 자매님한테 말을 걸었답니다. 

 

비가 너무 오니까 중도에 하차 해야겠다고 

그런데 그 분이 속으로 말했다고 하네여. 혼자 

은총은 다 받으면서 샘이 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를 다 마치고 오는데 

혼자만 옷이 다 젖었다고 합니다. 알고봤더니 

자비의 물줄기를 혼자만 받은거였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 모든 아픔 아시고 

위로해주심 아니였을까여...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이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 함께 나누고 싶어 두서없는 글 올립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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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 성지에서 저희에게 주시는
놀라운 은총은 정말 끝이 없군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이들로부터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정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지쳐있는 분들이
순례를 가셨을 때 절대로 그냥 돌려 보내시지 않는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그 자비하심에, 그 깊은 사랑에
이 글을 읽는 저도 감사함으로 벅차오릅니다.

성모님찬미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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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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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은 기냥 돌려보내지는 아니하시데예 . 33년 묵은 된장에다 간장까지 ..고거다가 기적수까지 한차 입빠이루다 주시데예~에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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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얼마나 귀하고 거룩하고
감사한 체험인지요.

이런 은총들, 축복들
무한대로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들
어디서 볼 수 있으며, 느낄 수 있을까요?

생각만 하면 감사의 맘 가득해집니다.
수없이 많은 성혈을 내려주시고
자비의 물줄기, 참젖, 천상의 향기
향유등등

끝없이 주시는 주님 성모님감사드립니다.
그 모든 대속고통의 희생들로 이루어짐들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려요.

귀한 은총 나누어 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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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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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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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자비의 물줄기를 나주 성모님동산에서
많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어느것 하나 귀하고 고맙지 않은것
하나 없어요

소중한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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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나주에 올 때 항상 은총속에 머무리게 해 주시지요.
끝까지 항구하는 마음으로 나주 성모님 사랑하는자녀 되시고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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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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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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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자비의 물줄기로
은총 듬뿍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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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을축하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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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7월 첫토때 순례차를 타지 않고
개인적으로 저혼자 순례를 왔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혼자 경당에서 묵주기도를
하고 밖에서 성모님 동산가는 차를 기다리면서
서 있었는데 제 귓가에서 성무일도 하는 소리가
자꾸 들리는거예요.
경당에 아무도 없는데 내가 잘못들었나 하고
지나쳤는데 몇 일 전에 제가 님의 향기를 읽었는데
율리아님께서 천사들의 묵주기도하는 내용을 보고
확신을 생겼습니다. 천사들이 성무일도를 했구나!
하고 귀한 체험을 했답니다.
아멘!!!
거룩한 은총 체험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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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자비의 물줄기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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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 동산에서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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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0^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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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크신 주께 영광 돌리세~~~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

은총 나눔 넘 감사드려요~~~
사랑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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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귀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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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캠프 하면서 은총 가득히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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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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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항상 나주 성모님 순레를 통한 은총 체험 올려주심 감사합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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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비의 물줄기로 감싸 주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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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알고봤더니
자비의 물줄기를
혼자만 받은
거였습니다...아멘~~~

혼자서만 자비의 물줄기를
받으셨다니 정말
신비한 은총이네요

은총나눠주신 성모님 찬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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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자비의 물줄기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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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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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혼자만 옷이 다 젖었다고 합니다. 알고봤더니
자비의 물줄기를 혼자만 받은거였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그 모든 아픔 아시고 위로해주심
아니였을까여...너무 감동이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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