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의 오심은(하느님 나라는 이미,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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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하느님 나라는 너희 마음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 하느님 나라는 예수님의 말씀 선포를 통하여
이미 시작되었고, 그분께서 마귀를 쫓아내시고 치유 기적을 베푸심
으로써 그 나라는 드러났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 대한 믿음 여하에 따라 그분의 나라를 받아들이는지의
여부가 결정됩니다. 이처럼 하느님 나라는 인간의 마음속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마음의 변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이유에서 하느님 나라는 내 마음
안에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사람의 아들의 오심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분의 오심은
확실하지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르고 어느 곳일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추측이나 억측은 필요 없습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당신의 때를 정하실 때까지
충실하고 겸손하게 자기 의무를 다하면서 인내와 함께 기다려야 합니다.
종말 사건이 일어날 장소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도 국한되지 않는 그분의 오심은
마치 번개처럼 예측하지 못한 때, 예측하지 못한 장소,
곧 세상 어느 곳에서든지 들이닥칠 것입니다. 이때가 되면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자처하는 가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우리가 복음을 실천하는 곳에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실천하는 곳 어디에나 하느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지내는 가정 안에서, 이웃 안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복음을 실천하는 곳은 그 어디나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 안에서, 만나는 장소에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며 하느님 나라의 현존을 함께 사는 우리들의 바랍니다.
그러므로 하느님 나라와 지옥은 하느님의 뜻을 받드느냐,
나의 욕망을 따르느냐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뵐 때까지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 더 아름답게 보여드려야지
못난 모습을 어떻게 주님 앞에 내세울 수 있겠습니까! 주님께서는
우리를 아름답게 꾸밀 온갖 성사들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열매들
(갈라 5,22 참고)로 가꾸어야 합니다.
댓글목록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감사드립니다 ^^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복음을 실천하는 곳은
그 어디나 하느님의
나라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느님의 뜻을 받드느냐,
나의 욕망을 따르느냐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성모님동산님의 댓글
성모님동산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주님을 뵐때까지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복음을 실천하는 곳은
그 어디나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아멘!
매일매일의 삶이
하느님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주님! 도우소서!
위로의샘님, 은총이 가득한 날 되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뵐 때까지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느님 나라는 우리가 복음을 실천하는곳에 드러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다시 오시는 주님을 뵐 때까지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 나라는 우리가 복음을 실천하는 곳에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실천하는 곳 어디에나 하느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지내는 가정 안에서, 이웃 안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복음을 실천하는 곳은 그 어디나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는 우리를 아름답게 꾸밀 온갖 성사들을
주셨습니다. 성령의 열매들(갈라 5,22 참고)로
가꾸어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다시 오시는 주님을 뵐 때까지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우리들이 지내는 가정 안에서, 이웃 안에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복음을 실천하는 곳은
그 어디나 하느님의 나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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