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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1 주간 토요일 ( 성 에디지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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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8건 조회 1,553회 작성일 18-09-01 09:53

본문

 

에지디오(질스)(Aegidius(Giles)) / 09월01일

"질스"라고도 불리며 서방교회에서 널리 공경받던

성인 중의 한 분인 성 에지디오는 부모님이 물려 준

많은 재산을 빈민들에게 나누어 주고 자 신은 거지 행세를 하며

오직 기도 생활에만 전념하였다.

 

마르세이유의 론 강 하구에서 은수생활을 하며

712년경 선종한 성인은 불구자와 걸인들의 수호성인이기도 하다.  

 

  베르나르도(Bernard) / 09월01일

 

필립보 라띠니한 어느 청년은 꼬를레오네에서

신기료 장수를 하던 사람인데, 그후에는

시실리 최고의 검객이 되었다고 한다.

 

그는 어떤 정치적인 분쟁에 뛰어들었다가 쫓기는 몸이 되자,

성당의 성소로 은신하여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밖으로 나갈 입장이 못되어서 성당에 머물다가

이런 생활을 계속하면 자기 영혼을 잃어버릴 것으로 단정하고,

1631년애 27세의 나이로 까프친회에 입회하고, 베르나르도라고 하였다.

 

 이때부터 그는 훌륭한 검객답게 수도생활에서도

그 능력을 발휘하여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다.

그의 단식과 세상을 가볍게 여기는 자세는 특히 뛰어났으나,

가끔 난폭한 검객의 기질 때문에 큰 고생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차츰차츰 탈혼에 빠졌고, 공중에

들어 올려지는 체험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병든 동물을 치유했는데,

 이때부터 동물들을 지극히 사랑하였으며,

가끔 동물들을 위하여 주의기도를 함께 하였다.

 

 그분만큼 동물애호가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공동의 집인 지구를 돌보는 것에 관한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반포하면서 해마다 9월 1일을 ‘피조물 보호를 위한 기도의 날’로 지내기로 하였다. 이날 교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의 의미를 묵상하고, 창조 질서를 파괴한 우리의 잘못을 회개하며, 생태계를 보호할 것을 다짐하며 기도한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라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며 탈렌트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26-31 26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속된 기준으로 보아 지혜로운 이가 많지 않았고 유력한 이도 많지 않았으며 가문이 좋은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27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약한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28 하느님께서는 있는 것을 무력하게 만드시려고, 이 세상의 비천한 것과 천대받는 것 곧 없는 것을 선택하셨습니다. 29 그리하여 어떠한 인간도 하느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에게 하느님에게서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로움과 거룩함과 속량이 되셨습니다. 31 그래서 성경에도 “자랑하려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4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15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17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숨겼다. 19 오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셈을 하게 되었다. 20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가 나아가서 다섯 탈렌트를 더 바치며, ‘주인님, 저에게 다섯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1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2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나아가서, ‘주인님, 저에게 두 탈렌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두 탈렌트를 더 벌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3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24 그런데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나아가서 이렇게 말하였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께서 모진 분이시어서,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나머지 물러가서 주인님의 탈렌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주인님의 것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내가 심지 않은 데에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 데에서 모으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7 그렇다면 내 돈을 대금업자들에게 맡겼어야지. 그리하였으면 내가 돌아왔을 때에 내 돈에 이자를 붙여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자에게서 그 한 탈렌트를 빼앗아 열 탈렌트를 가진 이에게 주어라. 29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그리고 저 쓸모없는 종은 바깥 어둠 속으로 내던져 버려라. 거기에서 그는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우리는 하느님께 저마다 다른 특은과 직무, 자질을 받았습니다. 누구는 좋은 성격으로 많은 이들을 화합시키고, 어떤 이는 기획력이 뛰어나 일을 잘해 나갑니다. 또 성실함 그 자체로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을 소중히 여기며, 하느님께 받은 능력을 공동체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각자 받은 능력을 더욱 계발하고 가꾸어 나가야 하겠지요.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반대로 받은 능력을 가꾸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우리는 장점뿐만 아니라 아픈 약점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약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장점들을 찾아 활용해야만 합니다. 적지 않은 경우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하며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안타까워합니다. 그럴수록 약점을 덮어 줄 장점을 찾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약점이 있다면 분명히 그것을 이겨 낼 특별한 장점도 있지요.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저마다 소중한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실수도 잦고, 때때로 잘못도 저지릅니다. 그러니 주님을 더 찾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것은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의 삶입니다. 내가 가진 재능이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내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공동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때 주님께서는 나에게 멋진 삶을 주실 것입니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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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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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에디지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쇄신과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며, 5대영성으로 매순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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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에디지오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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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에디지오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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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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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에디지오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
또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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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성 인이시여
율리아엄마
영육간에건강
위해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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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에디지오시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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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에디지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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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더욱 깨어 노력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감사드려요. 성체사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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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에디지오와 베르나르도여 저희도 당신의 덕 닮게 하시고
율리아 엄마께 힘이 되고 기쁨이 되는 영혼으로 성장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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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에디지오 성인의 피조물에 대한
              사랑을 본받고 실천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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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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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에디지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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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에디지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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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에디지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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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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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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