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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곱 번이나 잘못했다고 하면 용서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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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7건 조회 2,243회 작성일 14-11-10 16:53

본문

    우리 인간은 누구나 잘못을 저지르고, 공동체 안에서도 잘 살지 못하는 형제가 있습니다. 형제의 잘못을 보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예수께서 가르쳐주십니다. 우선 형제애로 잘못을 알아듣게 하고 뉘우치게 꾸짖어주어야 합니다. 

    그 잘못은 그의 구원에 관계된 문제일수도 있고, 공동체 전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형제가 늪에 빠졌는데도 모른 척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가 아니라 태만입니다. 형제의 잘못을 염려하지 않는 것은, 책임진 사람이면 직무태만이고 같은 형제이면 애덕을 실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너히는 마음으로 형제를 미워해서는 안 된다. 동족의 잘못을 서슴없이 꾸짖어야 한다. 그래야 너희가 그 사람 때문에 죄를 짊어지지 않는다."(레위 19,17) 그 꾸짖음은 미움이 아니라 회개를 위한 사랑입니다.

    형제가 죄를 깨닫고 뉘우치면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잘못한 형제도 마찬가지로 용서하여야 합니다.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3) 용서해야 할 횟수는 무한정입니다.

    '주님의 기도' 도 정신에 따라 우리가 형제를 용서해야만 하느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용서를 되풀이하다가 보면, 피차가 어느새 서로 성숙되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아직도 이기심, 자존심,복수심, 피해의식에서 해방되지 못한 탓으로 용서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너무 작기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형제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까 두렵기도 하고, "네가 무엇인데 간섭이냐?" 하며 대들 것 같기도 하고, 귀찮기도 합니다. 충고나 꾸짖음은 봉사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회피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도 아니고 용서하는 것도 아닙니다.

    비굴한 외면일 뿐입니다. 우리는 함께 생명의 길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용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위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가톨릭 교회와 신앙을 수호한 큰 공로자(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루카 16, 1-8)

   

    성 대 레오 교황은 가톨릭 교회를 수호하고 조국 이탈리아에 공을 세운 교황입니다. 그는 토스카나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부제였을 때, 발렌티니아노 황제는 중재자 역할을 하는 특사로 그를 갈리아 지방에 파견하였습니다. 레오 교황은 440년부터 461년까지 교황으로 재임하였습니다. 445년에는 칙령을 통하여 발렌티니아노 황제가 로마의 주교(교황)의 수위권을 인정하도록 설득하였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강생의 신비를 부정하던 에우티케스를 단죄한 레오 교황은, 콘스탄티노풀 대주교에게 편지를 보내어 강생 교의를 천명하였습니다. 칼체돈 공의회에서 이 편지는 그리스도의 인성에 관한 카톨릭 신앙 고백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이민족의 침입으로 대격변을 겪던 5세기에는 정치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영향력을 발휘하였습니다. 로마로 들어오는 관문에서 그는 훈족인 앗틸라를 만나 뛰어난 언변으로 무자비한 학살과 방화는 죄악임을 강조한 후, 철수하도록 그를 종용하여 역사적인 유물을 모두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아프리카의 반달족 임금 젠세릭이 로마를 점령하였을 때에도 침입자들을 설득시켜 도시를 약탈하고 주민들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중지하게 하였습니다. 이처럼 내부의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 이민족으로부터 조국을 수호한 레오 교황은 역사적으로 커다란 가치를 지닌 편지와 저술을 많이 남기고 461년에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그의 업적, 특히 신앙과 도덕을 보존하기 위하여 노력한 업적을 칭송하여 이 교황에게는 대(大) 교황이라는 호칭이 첨가됩니다. 1754년에 교회박사로 선언되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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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는 서로에 대한 용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뉘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가?
신앙적으로는 예수님의 길을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사람이고
세속적으로는
나에게 잘하는 사람인데
미운 사람이 좋아 보일리가 없고
아무 이유 없이 나를 반감하는
이웃에게 웃는 얼굴을 할수가
없 습니다
하지만
나주성모님의 오대영성으로
내 탓이라  봉헌한다면
조금쉬워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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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선 형제애로 잘못을 알아듣게 하고 뉘우치게 꾸짖어주어야 합니다.
그 잘못은 그의 구원에 관계된 문제일수도 있고, 공동체 전체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형제가 늪에 빠졌는데도 모른 척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가 아니라 태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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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용서해야 할 횟수는 무한정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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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용서하기가 인간적으로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에게 무한하게 용서할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시길 청합니다.
그러면 제가 무한한 용서를 받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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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함께 생명의 길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용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위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회개와 용서와 사랑들!
메아리되어 돌아오기에 끝없는 노력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어요.
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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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회피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도 아니고
용서하는 것도 아닙니다.

비굴한 외면일 뿐입니다.
우리는 함께 생명의 길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용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뉘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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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뉘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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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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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마음을 열어 회개할수있는
은총을 나주성모님께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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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형제가 받아들일만한 마음이 있을 때
잘못을 꾸짖을 경우, 잘 받아들여
서로의 우애와 새로운 용기가 움트지만,

형제가 받아들일만한 마음이 없을 때
잘못을 꾸짖을 경우, 잘 못 받아들여
반감만 생겨 서로의 마음만 상하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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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위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주님 앞에 회개하는 사람들을 보면 예쁘게 보였요.
저도 이렇게 보였지는데
성모님은 얼마나 예뻐하실까요.
세상 모든 자녀들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천국으로 인도해요.
아멘...
좋은 묵상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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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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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늘 수고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뉘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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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위로의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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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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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함께 생명의 길로 가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용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
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위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회피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도 아니고 용서하는
것도 아닙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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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서로에 대한 용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뉘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관대한 마음으로 예쁘게 살고 싶어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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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뉘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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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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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우리는 서로에 대한 용서가 필요하다는 점을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아무리 잘못하더라도 위우치고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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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남편이 팬이에요
많은 힘을 얻어가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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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것 처럼
용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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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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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형제가 죄를 깨닫고 뉘우치면 용서해주어야 합니다.
 자신에게 잘못한 형제도 마찬가지로 용서하여야 합니다.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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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충고나 꾸짖음은 봉사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회피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도 아니고
용서하는 것도 아닙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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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용서를 되풀이하다가 보면, 피차가 어느새 서로
성숙되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아직도 이기심,복수심, 피해의식에서
해방되지 못한 탓으로 용서는 어렵습니다

아멘~~!!!

주님께서 도와주실 때 용서할 수 있음을 깨닫고
당신께 의탁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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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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