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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먹고 말 못하는 사람을 구원하시는 예수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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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8건 조회 1,574회 작성일 15-09-06 18:38

본문

    1)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의 고충은 어떠할까? 말해서는 안 되거나 들어서는 안 되는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2) 예수님이 귀가 먹고 언어장애를 겪는 사람을 고쳐주신 것을 본 사람들이 무엇을 했는가? 우리가 그들처럼 하느님의 구원이 내리는 것을 보면 무엇을 할까요?

   

    3)  오늘 복음에서 메시아이신 예수님은 귀머거리를 듣게 하시고 벙어리는 말을 하게 하셨습니다. 세례 성사 예절 중에 '에파타(열려라)' 예식이 있습니다. 신앙의 귀, 마음의 귀를 열어 준다는 예식입니다.

    우리도 세례 성사를 통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되었고 혀가 풀려 하느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아버지이신 하느님을 찬양하고 그분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거나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신앙의 귀머거리나 벙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서로 대화해야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지어 내셨습니다. 말을 하고 서로 말을 들음으로써 상대방의 내면 안으로 들어가서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생명과 기쁨과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하느님과 이웃과 맺는 대화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대화는 실망 가운데 희망을, 미움 가운데 사랑을 창조합니다. 그러나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거나 내가 말할 상대방이 없으면 나는 병들고 나의 생명은 고갈되고 맙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대화결여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열이 바쳐서 병이 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귀가 멀고 언어장애를 겪는 이를 고쳐주어 하느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가족들과 이웃과 대화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라고 우리의 닫힌 귀와 입을 열어 주십니다.

    말씀은 신앙을 창조하고, 신앙은 이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느님과 대화하는 사람은 사람들과도 대화할 수 있는 힘을 받습니다. 나아가서, 이웃의 말을 듣고 그를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그를 사랑하여 마음의 가교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서로 대화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할 힘을 잃어버립니다. 하느님이 참으로 좋으신 분임을 잊어버리고 이웃의 약점만 보게 됩니다. 가족들의 하루 생활이 서로 잔소리하는 것으로 시작되지 않고

     날마다 대화를 통해 화목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끄고 묵상시간을 늘리고 책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에 빠지면 언어장애뿐 아니라 사고력 감퇴라는 병을 앓고 인간성이 황폐해지며 삶의 기쁨과 행복을 잃어버리고 이웃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길러주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살아나고,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보라가 음산하게 얼어붙게 하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죽게 된다"(채근담 163).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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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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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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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길러주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살아나고,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보라가 음산
하게 얼어붙게 하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죽게 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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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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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에 파 타 !`
아멘입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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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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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그리스도께서는 귀가 멀고 언어장애를 겪는 이를 고쳐주어
하느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가족들과 이웃과 대화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라고 우리의 닫힌 귀와 입을 열어 주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위로의 샘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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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길러주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살아나고,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보라가 음산하게 얼어붙게 하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죽게 된다"(채근담 163).

그렇군요!!
너그럽고 후한 사람!되기!!
나주성모님께서 이끄시는 사랑의 길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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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은 서로 대화해야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지어 내셨습니다. 
말을 하고 서로 말을 들음으로써 상대방의 내면 안으로 들어가서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생명과 기쁨과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하느님과 이웃과 맺는 대화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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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라고
 우리의 닫힌 귀와 입을 열어 주십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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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말씀은 신앙을 창조하고,
신앙은 이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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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말씀은 신앙을 창조하고
신앙은 이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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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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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사람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길러주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살아나고,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보라가
음산하게 얼어붙게 하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죽게 된다"
(채근담 163).
 
정말 깊이 공감하며 읽었어요.
늘 부정적이고, 작은 일도 극단적으로 몰아부치며
말하는 사람과는 연락하며 지내고 싶지 않더라구요.
온갖 나쁜 기운이 저에게 그대로 전해지면서
제 마음의 기쁨과 평화와 은총을 다 빼앗기는
느낌이 들어서요..
많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저 역시 다른 분들께 그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영적으로 더욱 깨어 있어야겠다고,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전하며 증거하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고 갑니다.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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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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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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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리스도께서는 귀가 멀고 언어장애를 겪는 이를 고쳐주어
하느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가족들과 이웃과 대화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증언하
라고 우리의 닫힌 귀와 입을 열어 주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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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생명과 기쁨과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하느님과 이웃과 맺는 대화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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