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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을 보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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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딸
댓글 31건 조회 1,194회 작성일 21-05-07 13:14

본문

오늘 날짜 57일을 보며 예수님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성모님의 칠고와 열두 개

별의 월계관도 함께 묵상하며 님 향한 사랑의 길율리아 엄마

막내아들의 일화를 공유해 봅니다~

 

129. 5+7 은 몇입니까? 열두개 별의 월계관 (198735)

 

수강 아파트 302호에 우시는 나주 성모님을 모시고 있을 때 아나다시아 수녀님께서 찾아 오셨다.

 

그 날 수녀님은 무릎이 얼마나 아프셨는지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로 화장실에 들어가시면서 "아이고 다리야" 하시자

 

9살된 막내아들이 "수녀님 아이고 하지 마시고 아름답게 봉헌하세요" 하고 말씀드리니 수녀님은 "뭐야?" 하며 놀라시는 것이었다.

 

놀라서 바라보는 수녀님에게 "수녀님 5+7은 몇입니까?" 하고 묻자 ", 그것도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냐?" 하시니

 

"그러니 맞추어 보세요" 하는 것이 아닌가.

 

수녀님이 당황한 기색으로 "열둘이지" 하고 대답하시자

 

"그래요 수녀님, 예수님의 다섯 상처와 성모님의 칠고를 잘 묵상하고 실천해야 만이 열두 월계관을 받을 수 있어요. 안 그래요. 수녀님?" 하자 수녀님은 얼굴이 빨개지시면서

 

"아이고 80세 할아버지가 세 살 먹은 손자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고 하더니 오늘 내가 너를 통해서 큰 것을 배웠구나" 하시어 나도 놀랐다.

 

내가 생활의 기도화에 대하여 항상 이야기하였기에 숫자도 그냥 지나치지는 않았으나 9세 된 어린 아이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으므로 나도 내심 깜짝 놀랐다.

 

나에게는 아이들이 넷이 있는데 네 아이 모두가 엄마에게 뽀뽀를 하더라도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이 우리 모두도 부활하여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이듯 하나로 일치하게 해 주시라며 세 번하고 예수님의 오상을 묵상하기 위하여 다섯 번을 하고 칠성사와 칠고 칠락을 묵상하기 위해 일곱 번을 하고 12월계관을 묵상하기 위해 열두 번을 하고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기 위해 서른 세 번을 하고 성모님의 생애를 묵상하기 위해 일흔 두 번을 하고 한국 103위 성인 성녀를 묵상하기 위해 백 세 번 뽀뽀를 했는데 화급을 다툴 정도로 바쁜 일이 아니고는 네 아이 모두가 거의 마지막까지 그렇게 했다.

 

이때마다 나는 아이들이 뽀뽀를 많이 해주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흐뭇하고 행복해 했다.

 

", 나의 주님! 나의 어머니시여!

주님과 성모님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잘 돌보지는 못하지만 당신이 길러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하나이다."

 

"그래, 내 작은 영혼아!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구히 노력하여라.

너희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무척 기쁘단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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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숫자도 그냥 지나치지 말라고 하셨던 엄마 말씀^^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생활의 기도인 숫자들을 보거나, 시간을 보면
그렇게 기쁘고 행복했는데 그냥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 성모님을 묵상하면서 기도하니
더더 좋고 은총이 넘치더라고요!

저도 이 일화를 더 묵상하면서
또 엄마 말씀을 생각하고 묵상하면서
예수님 성모님 엄마를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부족한 제 존재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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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resa님의 댓글

TTeresa 작성일

아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모든 것은 은총이옵니다! 엄마 사랑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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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생활의 기도화에 대하여 항상 대화를 하였기에
숫자도 그냥 지나치지는 않았으나 9세된 어린 아이의
입에서 그런말이 나왓으므로 나도 나도 내심 깜짝 놀랐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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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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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5월 7일을 보며 예수님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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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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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 나의 주님! 나의 어머니시여!
주님과 성모님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잘 돌보지는 못하지만 당신이 길러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하나이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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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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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자녀들이 잘한는것은 율리아님께서
늘 생활속에서 기도하는모습을 보며자랐기에
9살 막내아들이 그런것 아닐까요...
그런데 그것마저 예수님 께서 해주신일이라고
바로영광돌리시는 율리아님...
그겸손하신마음 묵상하며
내자신을 반성해봅니다.
교만함을 버리도록 더노력하겠습니다
올려주신글 감사드리며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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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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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오늘 정말 의미 있는 날이네요 ~^^ 예수님께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성모님과 함께 기뻐하신다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는 오후 입니다. 감사히 묵상 잘 하고 은총 받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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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예수님의 다섯 상처와 성모님의 칠고를 잘 묵상하고
실천해야 만이 열두 월계관을 받을 수 있어요."

아멘!
묵상할 수 있게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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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흐뭇하고 행복해 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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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무지개♡님의 댓글

엄마의무지개♡ 작성일

아멘^^ 정말 그렇네요! 오늘 날짜를 보면서도 그생각을 못했는데~
와!!! 정말 깨어있으시군요!!!^O^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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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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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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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와! ...
그러네요. 5월 7일

예수님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아멘!!!

감사드려요.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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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작은 영혼아!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구히 노력하여라.너희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무척 기쁘단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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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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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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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일을 하면서 아이들을 잘
돌보지는 못하지만 당신이 길러주시고
보살펴 주시니 감사 또 감사하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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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그렇네요
묵상하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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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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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구히 노력하여라.
너희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나와 내 어머니는 무척 기쁘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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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항구히 노력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닮은딸님... 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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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닮은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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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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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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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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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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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이때마다 나는 아이들이 뽀뽀를 많이 해주어서 좋은 것이 아니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 흐뭇하고 행복해 했다.”
엄마닮은딸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엄마닮은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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