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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사랑에 디딤돌이 되어 주셨어요. .....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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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6건 조회 2,016회 작성일 14-11-12 21: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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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 사랑에 디딤돌이 되어 주셨어요. (1980년 8월 28일)
 

 그 자매님이 다음날 오후 한 남자와 다정스럽게 미용실로 들어왔다.

'어머, 누굴까?' 하며 그 자매님을 의아한 눈으로 쳐다보자 피식 웃으면서 같이 온 남자의 손을 잡아끌며 멋쩍은 목소리로 "저기, 바로 이 사람이 우리 남편이에요" 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는 "사실 어제 미용실에 다녀간 뒤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자매님이 나한테 일러준 대로 남편에게 잘해주면서 여기에서 있었던 일들을 모두 이야기하니까 남편도 너무 좋아하면서 그 미용실이 어디냐고 묻더니 '그분은 바로 우리를 다시 새롭게 살도록 해준 은인이니 내일 당장에 찾아뵙고 감사를 드리자' 고 해서 오늘 이렇게 인사드리러 왔어요.

우리 이제 서로 더 사랑하고 이해하며 잘 살아보자고 굳게 다짐했어요. 자칫 깨질 수도 있었던 우리 사랑에 자매님이 디딤돌을 놓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라며 부부가 함께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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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중에도 기도하며
할머니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율리아 자매님
 

이 말을 듣는 순간 나의 눈에서는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나는 한 것이 없는데 이렇듯 보잘 것 없고 부족하기 만한 죄인인 나의 기도를 사랑 자체이신 우리 주님께서 거절치 아니하시고 들어 주셨구나' 하고 생각하니 주님께 향한 감사와 기쁨의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렸다.

그래서 나는 곧바로 "아닙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자매님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사랑으로 다시 맺어 주신 것이니 우리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앞으로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라고 했더니 그 부부는 흔쾌히 "그럼요, 우리도 이제는 성당에 다닐 거예요" 하며 그 자매의 남편도 자신의 머리를 잘라 달라는 것이었다.

그 자매님의 머리를 잘라 줄 때와 똑같이 먼저 성호를 그은 뒤 머리를 자르면서 주님께서 알려 주신 생활의 기도를 시작했다.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면서 그 형제님의 머리를 다 자르고 나자 그 형제님은 대뜸 "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맘에 들게 이발을 해 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다음에 또 와도 되죠?" 라며 기뻐하자 부인은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평소에 한 번만이라도 미용실에 가서 머리 좀 잘라 보자며 아무리 권해도 펄쩍 뛰면서 미용실에 가기를 한사코 거부했던 남편이었기에 그 자매님은 놀라는 한편 매우 기뻐했다.

그때 주님의 조용하면서도 다정한 음성이 귓가를 스치듯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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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7월 1일 03시 40분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일에 성모님 집에서

외국인 순례자들과 국내 순례자들 1,000여명이 모여서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눈물 흘리셨던

성모상 위의 십자가에서 7개의 작은 성체가 내려왔다.십자가상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피를

         흘리 셨는데 피는 차츰 성체로 변하여 성모님 앞으로 내려오심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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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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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글 감사드립니다.
축복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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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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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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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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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 이제 서로 더 사랑하고 이해하며 잘 살아보자고
굳게 다짐했어요. 자칫 깨질 수도 있었던 우리 사랑에
 자매님이 디딤돌을 놓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님의 수고 감사해요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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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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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음과얻음님의 댓글

잃음과얻음 작성일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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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 주님께서 자매님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사랑으로 다시 맺어 주신 것이니 우리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앞으로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아멘~~~"

저에게 하시는 말씀으로 받겠습니당~~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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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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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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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이죄인들도 언제나
엄마딸아서 할일을 했쓸뿐입니다.
하고 기도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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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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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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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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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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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소중한 사랑들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저희곁에 있음이 희망이요, 등불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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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언제나 당신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지극한 겸손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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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이제 서로 더 사랑하고 이해하며
잘 살아보자고 굳게 다짐했어요.

자칫 깨질 수도 있었던 우리 사랑에
자매님이 디딤돌을 놓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라며
부부가 함께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는 것이 아닌가?

이 말을 듣는 순간
나의 눈에서는 뜨거운 감사의 눈물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무너질 뻔했던 가정이 살아났도다.

주님의 기쁨!
성모님의 기쁨!
모든이의 기쁨이 되시는 율리아님! 고마워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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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아멘!!! 이웃을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님향한 사랑의 길 너무 좋아요~! 다시 이웃사랑의 힘을
넣어주시는 군요!  율리아님 정말 감사합니다.
율리아님께서 살아오셨던 그 사랑의 길 쫓아가야지! 하고
다짐해봅니다^0^ 생활의 기도화님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보고 싶어요 님향한 사랑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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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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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엊그저께인가 복음에 나오는 말씀과 비슷한 율리아 엄마의 신앙고백!!!
이런 겸손한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을수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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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는 율리아님의 예쁜 마음을 꼭 닮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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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
준단다."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아멘...~^^~

낮은자
낮추는자 겸손한 마음으로
이끌어 주는 님향한 사랑의길
넘 좋습니다.

이웃을 향한 지극한 사랑이
몸에 배이신 율리아님을 더욱더
닮게 하소서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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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언제나 겸손한 영혼으로 엄마닮아 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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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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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분은 바로 우리를 다시 새롭게 살도록 해준 은인이니
 내일 당장에 찾아뵙고 감사를 드리자" 고 해서 오늘 이렇게 인사드리러 왔어요.

"우리 주님께서 자매님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사랑으로 다시 맺어 주신 것이니 우리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복음말씀과 연상이 되는 대목같아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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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리고는 "사실 어제 미용실에 다녀간 뒤 모든 것이 다 내 탓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아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아멘...!!!

사랑의 주님, 사랑의 엄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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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ㅇ^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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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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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항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 준단다."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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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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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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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어떤 영혼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
그 영혼에게 평화를 주고자하는 너의 그 감미로운 사랑의 마음은
그 영혼을 기쁘게 할 뿐만 아니라 상처 난 내 마음을 기쁨으로 채워준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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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내 주님! 할 일을 했을 뿐이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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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우리 주님께서 자매님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사랑으로 다시 맺어 주신 것이니 우리 주님께 감사하십시오.
그리고 앞으로도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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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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