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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 통한 화해의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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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36건 조회 1,902회 작성일 14-11-13 00:01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서는 깨닫는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죠? 같은 것이라도 크게 깨닫지 못하면 고칠 수도 없고, 마음으로 느끼지 못하고 머리로만 알면 잘 고칠 수 없잖아요.


전에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상대방을 죄 짓게 하는 것 또한 저의 잘못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희미해지고 퇴색된 제 마음에 크게 다시 각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역시 깨어있으려 노력하지 않으면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니까요..

어느새 내 탓이오도 잊어버리고 마찰이 있었습니다.


아 그러고나니 얼마나 마음이 괴롭던지,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서 '나로 인해서 또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되었구나...' 그 생각만으로 참으로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받아들여지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용기가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또 어긋나는 것도 너무 싫고 사랑으로 승리할 자신도 없고, 상처받기도 싫었으니까요.


그러나 '아니다! 끝까지 노력하자!' 주님 성모님께서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신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외치고 또 외치시던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떠올리며 전 다시 도전했습니다.


시작은 좋았지요~ 그러나 또 안되었습니다. 저도 다시 자아가 살아났습니다. 서로 자아가 살아나 이야기 하게 되었고, 서로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상처가 될 말들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참 감사하게도 가장 충격적이었던 말은,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제 마음까지 지켜주셨나봅니다. 

 

이제 전 성모님 앞에 앉아 기도를 합니다.

'성모님, 엄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로 시작해서 점점 자아가 살아납니다.


늘 왜 저만 사과해야되죠? 

상대방은 그럼 다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니,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죠?

그건 정말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건 일 문제이기도 하잖아요...

제가 틀린 것일까요? 알려주세요.

엄마, 정말 변화되고 싶어요. 잘 살고 싶어요.

제 잘못을 알려주세요. 등등..


제 마음 속에 이런 저런 소용돌이와 부르짖음, 물음, 답답함 등이 다시 휘몰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 확실한 것은 분명 상대방은 화를 내었고 저로 인해서 모진 말도 하게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주님 성모님께서 너무 괴로워하시고 마음아파실 것을 생각하니 참으로 죄송했지만 또 용기도 나질 않았고 매번 사과하는 것을 우습게 생각하지 않을지 그런 생각들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때 전 게시판에 본 글이 떠올랐습니다. 돌아돌아님의 은총글이었는데요. 사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의 오해들, 그러나 성모님의 은총으로 먼저 "아버지 제가 잘못했습니다." 용서를 청하며 은총 받은 글이었습니다.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그래 내 탓이다. 내 잘못이다.'

주님 앞에 다시 큰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제가 잘했으면 되었을텐데 제가 부족해서 그래요. 제 잘못이에요."


나주 성모님 알기 전이었다면 자존심이 강했던 제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었겠어요.

말하면서도 저 또한 "용서해주세요.." 이런 말들이 나와 놀랍기도 하고, 또 진정으로 더욱 제 탓임이 와닿아 사과를 청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먼저 사과를 청하기로 결심했을 때만해도 제 잘못보다 상대방을 죄짓게 한 제 탓으로만 받아들였는데 그렇게 받아들이고 사과하고 나니 시간이 지날 수록 구체적인 저의 잘못과 자아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어색할 것 같고, 예전같으면 사실 다가서기 힘들고 피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었을 겁니다. 물론 이번도 그런 마음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노력이 중요하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되새기며 조금씩 더 마음을 열고 사랑실천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동안 사랑을 많이 베풀지 못했고, 제 탓으로 주님 성모님을 너무나 마음아프게 하고,

또 율리아 엄마도 그로 인해 겪으셨을 고통들... 그러한 저의 잘못을 보속하는 마음으로요.

그러다보니 전처럼 어렵게만 느껴지지 않았고, 

상대방을 바라보던 제 눈의 색안경들도 조금씩 벗겨지고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주위 사람들에게 섭섭한 것이라던가, 또 상대방이 화를 낼 때 물론 저도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모두 제가 있었기에 저로 인한 제 탓이라고 여겨지고 그동안의 잘못을 보속하는 마음으로 그러한 상대방을 위해 더욱 많이 기도해야겠다고 느끼고 더 기도하려고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금 알지 못하는 저의 잘못들에 대해서도 더 깊이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구체적으로 다 알지 못하는 것들도, 더 잘 알게 되겠지요.


내탓이오를 하지 못해 괴로워 하던 나날들,

그러한 저의 모습에 주님 성모님을 얼마나 아파하셨을지..

 

외치고 외쳐도 부족한 저의 영혼상태에 율리아 엄마께서는 얼마나 많은 고통들을 봉헌해주셨을지, 나주 성모님의 가르침과 또 그 가르침을 전해주신 율리아 엄마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또 다시 제 탓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르침을 어디에서 받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게시판의 은총글을 통해 성모님께서 또 알려주셨습니다.

은총은 나누면 배가 아니라, 율리아 엄마가 알려주신 사랑의 다단계, 핵반응보다 더 폭발적으로 은총으로 퍼질 수도 있고, 또 서로 생명나무 열매를 맺게할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극심한 고통들을 부족한 저희들을 위해 봉헌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그리고 은총 글 나누어주신 돌아돌아님과 다른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보다 주님 성모님 뜻에 맞는 귀엽고 작은 아기되어 엄마 품에 꼭 안기렵니다. ^^ 우리 모두 함께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품 안에 꼭 안기어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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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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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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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과 성흔과 성면이시여! 저희를 모든악에서 구하시고  세상을 구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죽어야 산다는 진리그것은 바로 나자신이 죽고 봉헌함으로써 내 가정공동체가 살아날수 있다는 원리를 저희모두에게 세상모두에게도 심어 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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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외치고 외쳐도 부족한 저의 영혼상태에 율리아 엄마께서는 얼마나 많은 고통들을 봉헌해주셨을지,
나주 성모님의 가르침과 또 그 가르침을 전해주신 율리아 엄마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또 다시 제 탓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가르침을 어디에서 받을 수 있겠어요~~~
네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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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보다 주님 성모님 뜻에 맞는
귀엽고 작은 아기되어
엄마 품에 꼭 안기렵니다. ^^
저두여!!!
우리모두두여!!
한마음을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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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아름다운 사랑의 은총글이
홈을 통하여 느끼신 님의 은총
크게 다가옵니다.

진정한 내 탓이되어 모든것 봉헌한 후
새싹이나듯 참으로 싱싱하고 풋풋한 예쁜
은총들이 귀하게 자리잡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여 가끔 님처럼 생각했었는데
진정한 내탓이될 때 받는 은총이 더 컸음을
느끼며 아주 많이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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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노력이 중요하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되새기며
조금씩 더 마음을 열고 사랑실천을 하려고 했습니다.

아멘!!!
그쵸! 인간적인 마음으로는 내가 먼저 사과하기 싫고
자존심 상할 법할 일들..
사랑의 힘도, 의욕도 다 사라질 때 율리아님의 삶을 묵상하고,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일어서는 것-

그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요!
이것이 바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것이겠지요.

은총 나눠주심에 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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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영혼의단비님, 잘하셨네요...
나주의 영성이 때로는 버겁기도 하지만...
이 길이 성녀의 길이기에...^^

언제나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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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은총은 나누면 배가 아니라, 율리아 엄마가 알려주신 사랑의 다단계,
핵반응보다 더 폭발적으로 은총으로 퍼질 수도 있고,
또 서로 생명나무 열매를 맺게할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귀한 은총, 귀한 깨달음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탓으로 느껴지지 않더라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용서를 구했을 때
구체적인 잘못들도 깨닫게 해주셨다는 체험 또한 놀랍네요!

저도 실천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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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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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보다 주님 성모님 뜻에 맞는 귀엽고
작은 아기되어 엄마 품에 꼭 안기렵니다."

아멘!!!
사랑하는 영혼의단비♬~
축하드려요^^*
나주의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은총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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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아멘!!!

제탓이요 영성을 율리아님처럼 받아들이기에 ....
참 실천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이렇게 내 자신을 깊이 볼 수 있다는 것도 은총인 것 같아요.
공감이 가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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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내 탓이오 하고 인정하기가 힘들게 느껴질때가 많이 있지요
잘 봉헌하셨고 또 잘 받아들이셨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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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앞에 다시 큰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죄송합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용서해주세요.
제가 잘했으면 되었을텐데 제가 부족해서 그래요. 제
잘못이에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영혼의단비님의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영혼의단비♬님... 내탓이오 은총과
회개의은총 축하드려요 그리고 참 잘하셨습니다
대단한 용기이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과정 저희도
본받고 노력하는 작은 영혼되도록 봉헌합니다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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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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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좋은 글이에요...!
아주 공감되는 글이기도 해요...!
저도 제 자아가 죽지 못하여
성모님께 어떤 분의 험담도 막 하고,
내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투정부리고 그랬는데!
결국 사랑으로 승리하게 정말 도와주시더라구요!!!
사랑으로 마귀로부터 승리했을 때 얼마나 기쁘셨어요...!
그리고 더욱 더 가까워진 성모님과 우리...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멋있습니다^0^
그리고 함께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함께 화이팅 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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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외치고 외쳐도 부족한 저의 영혼상태에 율리아 엄마께서는 얼마나 많은 고통들을 봉헌해주셨을지,
나주 성모님의 가르침과 또 그 가르침을 전해주신 율리아 엄마의 간절한 기도가 있었기에
또 다시 제 탓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회개의 은총,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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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러나 노력이 중요하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되새기며
조금씩 더 마음을 열고 사랑
실천을 하려고 했습니다...아멘..~^^~


ㅠㅡㅠ ~~~

정말 어려운 것을 잘 감내하시고
진정 내 탓으로 받아들이시고
용서와화해를 하셨네요

정말 잘하셨습니다.짝 짝 짝

저도 화해 하러 갔다가
또다시 제입장을 이야기
할때가 많아서 실패한적이
많았어요

온전히 내탓임을 깨닫는것은
정말 주님성모님 은총이며
율리아엄마 대속보속 고통에
힘입은 크신 은총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솔한 감동글을 통해
저 자신을 다시 성찰케 해주심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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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의글을 통하여 내탓이오의 영성
실천하시며 회개의 삶을 살아가시는
영혼의 단비님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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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게시판의 은총글을 통해 성모님께서 또 알려주셨습니다.

은총은 나누면 배가 아니라, 율리아 엄마가 알려주신 사랑의 다단계, 핵반응보다 더 폭발적으로 은총으로 퍼질 수도 있고, 또 서로 생명나무 열매를 맺게할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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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또 진정으로 더욱 제 탓임이 와닿아 사과를 청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나주성모님 덕분에, 율리아님 덕분에
천국향하여 가는 지름길로 가게해주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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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옵소서~~

나주의 5대 영성~~~
FOR  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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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니다! 끝까지 노력하자!'
 주님 성모님께서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신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외치고 또 외치시던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떠올리며 전 다시 도전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두드리고 두르리면 열릴것 입니다. 아니,
 열릴때까지 두드리면 됩니다.아 - 멘..
 함께 노력해요.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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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잘 부숴지지 않는 자아와 자존심!
그만큼 어렵고 힘들어요~
자그마한 노력부터 조금씩 실천해 나가면
큰 것도 할 수 있게 되는 거 같아요~

영혼의단비 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쉽지 않은 일이에요~
성모님께서 엄청 기뻐하실 거 같아요~ ^^
더욱 작아져서 작고 작은 하늘문에 쏙 들어가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길 빌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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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예수님 나주성모님!!!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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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정말로  내 자신이  부서지고  낮아지는 것이
말 처럼  쉬운일이 아니지요
조금씩  노력해야 될거 같아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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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저도 자존심 무지 센데 ... ㅋㅋ
세속에서는 자존심으로 버텼는데 ... ㅠㅠ.
'내탓이오.'만 제대로 되면 게임 끝이죠.  자매님이
받으신 은총 저와 저희 가족들을 비롯한 온세상 사람들
에게도 퍼져 가길 바라며 ...  아~멘~ 아~멘 아멘.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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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보다 주님 성모님 뜻에 맞는 귀엽고 작은 아기되어 엄마 품에 꼭 안기렵니다. ^
아멘~~~!!!
함께 작은 아기되어
성모님 품에  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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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내 탓이오를 하지 못해 괴로워 하던 나날들,
그러한 저의 모습이 주님 성모님을 얼마나 아파하셨을지...

아멘~~!!!

내 자신이 작아지는 것이 너무 힘들지만 오늘도 내일도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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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끝까지 노력하자!'
 주님 성모님께서는 노력하는 모습을 보신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외치고 또 외치시던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떠올리며 전 다시 도전했습니다."

아멘!!!
은총의단비님 축하드립니다.우리 성화의 길로!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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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은총은 나누면 배가 아니라, 율리아 엄마가 알려주신
사랑의 다단계, 핵반응보다 더 폭발적으로 은총으로 퍼질 수도 있고,
또 서로 생명나무 열매를 맺게할 수도 있음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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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저도 더욱 작은 어린아이가
되도록, 강한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수도록 더 노력할게요!

영혼의 단비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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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보다 주님 성모님 뜻에 맞는
귀엽고 작은 아기되어 엄마 품에 꼭 안기렵니다

아멘 ~!!!

저도 더욱더 작은 자 되어 엄마품에 꼬~옥~~~
안기렵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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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작아지지 못하는 제자신 반성하게 됩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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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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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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