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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을 저술한 '참신앙인의 변호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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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6건 조회 1,257회 작성일 17-08-28 14:11

본문

​    성 아우구스티노는 354년 11월 13일, 현재 아프리카 알제리 땅인 타가스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성녀 모니카의 뛰어난 믿음에도 불구하고 아우구스티노는 어린 나이에 일찍이 무질서한 생활에 빠졌고 나중에는 마니교의 분파인 이단에도 깊숙히 빠졌었습니다.

   

    그 당시 그의 아버지인 파트리치오는 불행하게도 이교도였었기​때문에 아우구스티노는 어떤 간섭이나 제재를 거의 받지 않았습니다. 370년 초에 그는 카르타고에서 학업을 계속하였고 그 다음해에는 그의 아버지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얼마 후, 아우구스티노는 카르타고에서 주거지를 옮겨 웅변술을 배웠습니다. 그 후 그는 로마를 거쳐 밀라노로 건너가 그곳에서 웅변술을 가르쳤습니다. 이곳에서 하느님의 은총에 힙입고 그를 쫓아간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가 청납되어 아우구스티노는 개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 암브로시오는 아우구스티노에게 세례 성사를 베풀었습니다. 다음해에 고향 아프리카로 돌아오던 중에 아우구스티노는 어머니 모니카를 오스티아 항구에서 여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388년에 카르타고에 도착하였습니다. 타가스테에서는 몇 명의 친구들과 함께 공동체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390년에 사제로 승품되어 히포로 옮겨 그곳에서 자기를 추종하던 동료들 가운데 몇몇 사람과 또 다른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5년 후에 그는 주교로 성품되어 히포의 주교인 발레리오의 부주교로 임명되었습니다. 그 다음해에 발레리오 주교가 죽자 그의 자리를 계승하였습니다.

   

    이때부터 죽을 때까지 그는 지칠 줄 모르는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그는 히포 교구를 다스리고 신자들에게 설교하였으며 놀라운 작품들을 저술하여 당대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겸손하게 뉘우치고 하느님을 진솔하게 신뢰하면서 397년 경에 그 유병한 <<고백록>>을 저술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습니다. 그는 당대의 다양한 오류에 맞서 열정을 불살랐고, 자신이 빠졌던 마니교도들을 비롯하여 오리게네스 학파, 펠라지오 이단자들을 거슬러 참신앙인의 변호인이 되었습니다.

   

    아우구스티노가 죽기 얼마 전에는 반달족이 아프리카를 침략하였지만 즉시 파멸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종교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뛰어났고 하느님의 성실한 종이었던 그는 430년 8월 28일 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예수님께서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려는 모습을 보시고 몹시 책망하였습니다. 많이 알고 많이 경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칫 빠지기 쉬운 함정 중의 하나가 이것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새롭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받아들이고, 또 자신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오늘도 율법학자와 바리사이들을 바라보며 우리는 부단히 깨어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생각이 하느님의 뜻을 찾고 있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행실이 주님 손 안의 연장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그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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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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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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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의 생각이 하느님의 뜻을 찾고있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행실이 주님 손안의 연장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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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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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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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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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위로의 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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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끊임없이 새롭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받아들이고, 또 자신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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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우리의 생각이 하느님의 뜻을 찾고 있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행실이 주님 손 안의 연장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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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끊임없이 새롭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받아들이고
또 자신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우리에게는 피요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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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끊임없이 새롭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받아들이고
또 자신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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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늘 새롭고
더러는 잘못을 깨워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성모님 사랑안에서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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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그러므로 끊임없이 새롭고 순수한 마음으로 이웃을 받아들이고,
또 자신을 변화시키는 노력이 우리에게는 필요합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그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귀한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수고에 감사 드리며 주님과 성모엄마 께서 주시는 사랑과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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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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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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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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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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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우리의 생각이 하느님의 뜻을 찾고 있고,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의 심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우리의 행실이 주님 손 안의 연장으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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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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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제 삶의 모습도
빛이 되길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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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좋은 글 묵상하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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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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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길잡이가 되어 그들을
하느님 나라로 인도하기 위하여 예수님을
따르기로 한 사람들입니다.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아멘!!!아멘!!!아멘!!!

글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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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늦게야 임을 사랑했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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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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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삶의 모습이 사람들의 빛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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