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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토요일에 받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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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국으로
댓글 30건 조회 2,122회 작성일 14-12-21 21:19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어느 순간부터 저는 안일한 생활을 했습니다. 고해성사...

잘못 되었다는 생각은 전-혀 못했었습니다. 나름대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형식적인 고해성사는 나의 이런 상황을 두고 하시는 말씀 이구나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찰하면서 자주 성사는 보았지만, 매일 매일 보는 그 성사의 내용이 거의 똑같았습니다.

그 뜻은 결국 저는 생활개선은 안 하면서 그냥 뉘우치고 후회만 했던 것이었죠...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7.06.14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대로 살고 있지 않았던 저의 모습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첫 토요일이 되었습니다.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가 썩어 없어질 육신에 매달려 타협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용기 내어 신발을 벗었어요.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데, 너무너무 차갑고 발이 얼면서

나중에는 무감각, 막 간지럽고 그런 고통들이 왔는데

예수님께 차가워요 발이 아파요 힘들어요말씀드리다가,

어느샌가...

그 고통 덕분에

예수님이 가시는 십자가의 길 묵상이

신발을 신을 때 보다 훨씬 더 잘 되었습니다.

11, 12처 되어서는

저의 안일했던 성사생활과 악습을 고치려 마음을 다해서 노력하지 않고

또 큰 죄라고 여기지 않았던 저의 죄들이 떠오르면서

회개하고, 새롭게 마음을 먹었어요.

그리고 제 마음은 한결 가벼워 졌습니다.

 

율리아님 치유기도 시간에도 정말 큰 은총 받았는데,

기도 하시다가 율리아님께서,

아름답게 봉헌한다면서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서도 잘 안 될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상처로 남은 것들이 너무나 많았었습니다.”

하셨는데

늘 부족했지만, 제가 5대 영성으로 무장되도록 노력하면서도 받았던,

그리고 제가 상처라고 생각하지도 않았던 상황들이 막 떠오르더라고요.

 

그리고 가슴이 너무나 답답하고, 정말 꽉꽉 막혀

열리지 않는 제 마음이 느껴졌었어요.

가슴을 막 치고 싶었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은총을 쏟아 주고 싶으셔도 내가 꽁꽁 닫고 있었기 때문에...’

생각이 들면서... 마음을 열고 싶다고 간절하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율리아님께서,

막혀있는 가슴을 뻥 뚫어 주십시오!” 하시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너무너무 간절하게 아멘!” 했고, 그때부터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가슴이 뚫리고 있습니다. 상처를 치유해주고 계십니다.” 하시는데

진심으로 저에게 하시는 말씀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

단단하게 굳고... 닫혀있고... 답답하던 제 마음이

스르르 풀리고 또 열리고... 안에 있던 묵은 것들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눈물로, 통회로...

아팠던 것들 제 목이 아플 정도로 다 내보냈는데,

제가 그동안 얼마나 모르고 지냈던지...

쏟아낼 것은 많은데 눈물로 입으로만 다 쏟아내기에는 출구가 너무 작아서

답답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젠 새롭다... 마음이... 정말 새롭게 시작해야지...

같은 죄 반복해서 안 짓고, 정말 작은 것도 작다 생각하지 않고 바로 끊어버리려 깨어 기도해야지...’ 라고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받았다고 하는 모든 상처들이 다 내 탓이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내 탓이니 더 이상 저에겐 상처로 다가오지 않았고,

오히려 더 죄인으로서 주님께 갈 수 있도록 저의 나약함이 되어주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받은 은총을 잘 관리해서 마귀에게 틈을 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한데,

깨어있지 못할 때 또 금방 죄를 지어버리니

저도 너무 안타까운데 주님 성모님께서는

더 안타까우시겠지요...?

그래서 늘 주님과 성모님께 다 맡겨드리고

의탁할 수 밖에 없고...

또 그렇게 하는 저의 모습이 참 좋더라고요.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딘지... 어느 길로 가야하는지도

혼자 생각할수록 인간적인 생각만 많아지고 죄만 더 짓게 되지만

그냥 단순하게 주님 성모님께 딱 맡겨드리니,

걱정도 없을뿐더러 마음이 너무나도 편하다는 것을...

저 빼고 다른 분들은 진작부터 알고 잘 하고 계셨겠지만,

저는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아멘.

 

마지막으로...

저에게 새로운 희망과 의지을 불어넣어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눕니다.

 

나는 높일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으며 불완전을 완전하게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네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은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져야 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사랑하는 나의 딸이다.

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럽고 괴로울지라도

내세에서는 천상에서 사랑을 나누며 영원한 행복을 누릴 나의 곁에 서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히 전진하여라. ” -199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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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드립니다.

모두들 은총 가득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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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사랑하는 나의 딸이다.
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럽고 괴로울지라도
내세에서는 천상에서 사랑을 나누며 영원한 행복을 누릴 나의 곁에 서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히 전진하여라.

아멘!
메시지 말씀이 참 좋네요^_^
첫 토요일... 은총 가득히 받으셨군요~!
진정한 통회와 회개로,
부활의 삶 살아가게 되심에 축하드립니다.
아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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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쏟아낼 것은 많은데 눈물로 입으로만
다 쏟아내기에는 출구가 너무 작아서
답답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그리고
나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천국으로님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말씀과 치유기도로 은총많이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한 은총글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사랑하는 나의 딸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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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저도 성사봐야하는데 자꾸 미루었네요 ㅠ
매번 똑같은 고해성사... 또 저의모습 ㅠ
천국님이 쓰신 글자수만큼 저의 자아와 고집된 생각
들을 뿌리채 뽑아주시어 새로이 메세지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게 하여주셔요 ㅠㅠ
율리아자매님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ㅠ
천국으로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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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큰 은총받으심을 추카드려요
죄인인 우리
나약한 우리가
주닝 성모님 더분에  살아가고 있지요
감사 감사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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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막혀있는 가슴을 뻥 뚫어 주십시오!”

아멘 아멘입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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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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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막혀있는 가슴을
펑 뚫어주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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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한다면서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한다면서도 잘 안 될 때가 많았습니다"
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잘안될 때가 많음을 알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아직도 잘안되지만 잘하려고 애쓰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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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 - 멘. 아 - 멘. 아 - 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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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같은 죄 반복해서 안 짓고, 정말 작은 것도 작다
생각하지 않고 바로 끊어버리려 깨어 기도해야지...’
라고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아멘 !!!

막혀있는 가슴이 뻥~ 뚫리는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에게도 아주 공감이 가는 은총글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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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같은 죄 반복해서 안 짓고, 정말 작은 것도 작다 생각하지 않고
바로 끊어버리려 깨어 기도해야지...’ 라고 다짐을 하게 되었어요.
아멘!!!

저도 부족하여 같은 죄 반복해서 짓고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
많이 맘 아파했는데 저도 님처럼 다짐하며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가슴에 담아 더욱더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했던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늘 율리아님의 말씀 시간은 짧아 아쉬웠어요.
축하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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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어딘지... 어느 길로 가야하는지도
혼자 생각할수록 인간적인 생각만 많아지고 죄만 더 짓게
되지만 그냥 단순하게 주님 성모님께 딱 맡겨드리니,
걱정도 없을뿐더러 마음이 너무나도 편하다는 것을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천국으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천국으로님...참으로 귀한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사랑
하는 나의 딸이다.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럽고 괴로울
지라도 내세에서는 천상에서 사랑을 나누며 영원한
행복을 누릴 나의 곁에 서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히
전진하여라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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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87.06.14 아멘!

제것으로 삼아 봅니다.

천국으로님, 필요한 은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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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천국으로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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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정말 은총 가득가득히 받으셨네요!
아멘으로 응답하며...제 영혼도 뻥 뚫어주시기를
다시금 은총 청합니다...아멘!
천국으로님, 사랑이신 율리아님 치유기도 시간 , 치유은총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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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 나는 높일 수도 있고 낮출 수도 있으며 불완전을 완전하게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그런데 네가 받아내는 그 고통들은

세상 자녀들의 죄의 보속을 위하여 바쳐져야 할 단말마의 고통의 잔이니

어떠한 굴욕과 치욕까지도 잘 바치고 너의 그 불완전을 슬퍼하지 말아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사랑하는 나의 딸이다.

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럽고 괴로울지라도

내세에서는 천상에서 사랑을 나누며 영원한 행복을 누릴 나의 곁에 서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히 전진하여라. ” -1996년 10월 19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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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천국으로님 은총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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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찰하면서 자주 성사는 보았지만, 매일 매일 보는
그 성사의 내용이 거의 똑같았습니다
그 뜻은 결국 저는 생활개선은 안 하면서 그냥
뉘우치고 후회만 랬던 것이었죠...

아멘~~!!!
저도 많이 반성합니다  생활개선은 쬐끔, 똑같은
죄를 자꾸만 짓게 되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천국으로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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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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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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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회개란 단순히 눈물짓고 통회한것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원하시는삶을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것이

아니겠느냐!

주님 저는 머리로만  당신을 사랑하는 아닌가요?

천국으로님 처럼 가슴 이 뻥 뻥 뚫리는  눈물 한번

솓아지게 해주세요 그러면 이 교만한 마음도 사라지겠지요

지난번 고해성사 때 신부님께 제가 교만죄를 지었다고하니까

교만하고 안하고는 예수님이판단하시는것이라면서 자신이

먼저판단하느것이 죄가됨이라고 깨우쳐주셧어요

저는 정말 죄인이에요 주님 저도 뻥뻥뚫어주세요

천국으로님처럼요 감사해요 천국으로님 안녕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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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누가 뭐라고 해도 너는 사랑하는 나의 딸이다.

이 세상에서는 고통스럽고 괴로울지라도
내세에서는 천상에서 사랑을 나누며
영원한 행복을 누릴 나의 곁에 서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용맹히 전진하여라. ”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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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국으로님~
은총 풍성히 받고 오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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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 없이는 어떠한 일도 어떠한 노력도 힘들 뿐이란다. 아멘.

주님, 제가 항상 주님 성모님의 말씀따라 살아가는 삶이 되도록
저의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게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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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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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엉엉 울기 시작했습니다.단단하게
굳고...닫혀있고...답답하던 제
 마음이스르르 풀리고 또 열리고...

안에 있던 묵은 것들이많이
빠져나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아먼..^^

완전공감 되는  감동글 감사드립니다
많은것을 깨닫게 하는 글입니다


작은것 까지도 더욱더
주님성모님께 의탁하여
더 깨어 나아갈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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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저는 첫토요일 에 순례를 못갔어요.

은총글 읽으며 위로받으니 너무 감사드리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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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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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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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천국으로님!많은 은총 받으심를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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