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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짓이김을 당해 피 흘리는 고통의 사랑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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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0건 조회 2,145회 작성일 14-07-27 11:0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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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 발이 짓이김을 당해 피 흘리는 고통의 사랑
            (1989년 9월 9일)

 

광주 시댁에 가느라고 시내 버스를 탔는데 승객이 너무 많아 마치 콩나물 시루에 들어 서 있는 것 같았다.그런데 그 와중에 갑자기 어느 손이 내 엉덩이를 만지는 것 같아 나는 그 손을 '확' 하고 쳐냈다.

얼마쯤 지났을까? 선 채로 묵주 기도를 하느라고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느 청년이 "젊은것이 조심성 없이 누구의 발을 밟는거야?" 하며 내 발을 사정없이 콱 밟으면서 짓이기는 것이 아닌가.나는 너무 놀라 "악"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또 나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쿡쿡' 찔러대며 "요즘 젊은것들은 버릇이 없어 큰일이야" 하는 것이었다.사실 그때 내 나이는 43세였고 그 청년은 나보다 훨씬 아랫사람 같았다.그러나 나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므로 그에게 죄지을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했기에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한 뒤 그를 위해 기도했다.

그런데 조금 후에 "야, 이년 봐라? 내 발을 또 밟네" 하며 이번에는 무슨 작정이라도 한 듯이 발을 높이 들었다가 '쾅' 하고 내 발등을 내리찍었는데 구둣발 뒤꿈치로 얼마나 세게 내리 찧고 짓이겨댔던지 발등은 이내 까지고 피까지 베어 나왔다.

                     IMG_9001_2.jpg

그리고는 또다시 내 이마를 손가락 끝으로 찔러 대더니 주먹으로   머리를 세게 때리는 것이 아닌가. 바로 그때 그 광경을 보다못한 나이 드신 어떤 신사 분이

"이봐 청년, 발을 밟은 사람은 그 아가씨가 아니라 바로 나야. 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 아가씨에게 계속 행패야? 어디 한 번 나를 때려봐" 하고 언성을 높이자 그는 그분에게 "죄송합니다" 하고 말한 뒤 나를 쳐다보지도 않은 채 곧바로 차에서 내렸다.

나는 그분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드렸다. 아마도 그 청년은 내 엉덩이를 만지려다가 내게 손이 채이자 앙심을 품고 그랬던 것 같았다.


나는 내 발이 구두 뒤꿈치로 세차게 짓이김을 당하고 머리를 쥐어 박혔지만 무죄하신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을 묵상하면서 그 모든 것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내 몸에 손대는 것을 너무 싫어했던 나는 그 청년이 내 엉덩이에 손을 대는 순간 너무 놀라 봉헌이 잘 되지를 않았으나 곧바로 그것마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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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오늘도 크신 사랑을 저에게 베푸셨건만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해 잠시라도 당신의 마음을 거슬렸지요? 죄송해요. 이제 당신께서 우리 위해 흘려주신 십자가의 보혈이 헛되지 않도록 또다시 새로워지겠나이다."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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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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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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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  아멘.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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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
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
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
를 받는단다아멘!!! 아멘!!!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
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
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수고해주심 감사해요.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다가오는 젊은이 캠프성공을 위해서도 함께
봉헌합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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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오늘도 크신 사랑을 저에게 베푸셨건만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해 잠시라도 당신의 마음을 거슬렸지요? 죄송해요. 이제 당신께서 우리 위해 흘려주신 십자가의 보혈이 헛되지 않도록 또다시 새로워지겠나이다."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성모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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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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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나는 내 발이 구두 뒤꿈치로 세차게 짓이김을 당하고 머리를 쥐어 박혔지만
무죄하신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을 묵상하면서
그 모든 것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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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마르첼리노Ⅰ님의 댓글

Ⅰ마르첼리노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이 함께 하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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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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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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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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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내 발이 구두 뒤꿈치로 세차게 짓이김을 당하고
머리를 쥐어 박혔지만 무죄하신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을 묵상하면서 그 모든 것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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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한
불쾌함까지
내탓으로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
따라서 잘 실천 못할지라도
노력하도록 힘써
성모님께 위로되는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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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오늘도 
온전히  아픈 마음을  봉헌하지못한 저를 생각하며
반성해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은총  의 고통!
밝은 모습으로  고통을  얼굴에  드러내지않으려고 노력했으나
더러는 기쁘게 봉헌도하였지만 ~~
더러는 슬픔이 밀려옴을  참지못하고  애써 웃으며 봉헌했어요..

성모님 나를 보시며
더 마음 아프하실까봐
표를 내지않으려고 노력했는데  잘안될때도  있었어요..

다음엔 온전히 기쁜마음으로
나도 율리아님ㅁ 처럼  잘하지는 못하지만  흉내라도 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더운날씨에 
잘지내시나요?언제나 고마워요~~생활의 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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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1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수고해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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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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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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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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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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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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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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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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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 사랑하는 주님이시여! 당신은 제 방패이시나이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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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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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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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몸 당신만 의지하오니 험하고 힘든 길의 징검다리 되어 주시고
당신을 위해 내딛는 발걸음마다 따뜻한 사랑의 디딤돌이 되게 해 주시어요.

통회하는 자녀들의 죄를 묻지 않으심을 기억하며 당신의 크신 사랑 앞에 조건 없이
모든 것 드릴 수 있도록 긍지를 잃지 않고 이 죄녀 다시 일어서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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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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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어려운 상황 마다 아름답게 봏헌하는 마음을 새로이 다짐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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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뜨거운 사랑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셨으니
그렇게 기쁠수가 있으신것 같아요
아이고 세상에 어찌그러실수가
있으실까요 감탄하고
탄복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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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는 내 발이 구두 뒤꿈치로 세차게 짓이김을 당하고 머리를 쥐어 박혔지만
무죄하신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받으셨던 수난과 고통들을 묵상하면서
그 모든 것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바치니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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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는 아무리 어여쁜 여성을 보더라도
 존중과 존경심을 잃지 말아야 하지요
그리고 그를 위해 기ㅏ도함이 타당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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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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