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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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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4건 조회 1,591회 작성일 20-05-22 11:13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6년 7월 28일 ★ 

 

봉 할아버지를 세례 받게 해 드리기 위해 목욕시키려 가던 중,

시장 입구​에서부터 발이 거의 굳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발걸음을 옮겨 보려

해도 발바닥이 땅에서 떨어지지를 않아 안간힘을 쓰면서 발을 끌다시피

앞으로 조금씩 나갔지만, 한 걸음이 3cm도 옮겨지지가 않았다.

그야말로 걷는 것도 아니요,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함께 가던 중인 루비노 회장님이

갑작스러운 현상에 깜짝 놀라 "택시를 부를까?" 하여 ​"아니에요.

이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와 봉일동 할아버지 치유를 위하여 바칠 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몸과 다리로 어떻게 거기까지 걸아갈 수 있단 말이야?"​ 

"회장님! 내가 하고자 하는 희생에 동참해 주시려거든

함께 가시고 그렇지 않으려면 돌아가 주실래요?" ​

"그래, 나도 함께 희생에 동참하겠어.​"

하며 내 발걸음 속도에 맞추어 함께 걸었다. ​

힘겹게 한 발짝씩 내디딜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영혼씩

회개시켜 주시라고 온전히 바쳐 드렸다. 예수님께서 온갖​ 수모와 편태와

조롱을 다 받으시면서 무수히 많은 매를 맞아 피투성이가 되신 몸으로

십자가를 지시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갈바리아를 고통스럽게 오르실 제

우리 예수님이 당하셨을 처참한 수난을 깊이 묵상할 수가 있었다.

그렇게 안간힘을 다해 걷는데 성체 크기 모양의 둥글고 하얀 물체가

땅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 성체가..." 금방이라도

질식할 것만 같았다. 성체 예수님이 땅바닥에 버려진 채 모독 당하고 계신다

생각하며 땅에 버려져 있는 성체 모양의 둥근 물체를 주워 보니

막걸리 병뚜껑 안의 종이였다.

비록 면병이나 성체는 아닐지라도 모령성체로 인해 성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께서 당하시는 모독과 배은망덕을 배상해 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고통스러운

몸을 움직여 많은 사람들의 발길에 채이고 밟히는 그 종이들을 하나하나 정성껏

주우면서 기도했다. 할아버지 집이 보이는데도 마음은 간절하나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빤히 바라다 보이는 집을 향해 힘겨운 발걸을 옮기면서 울부짖었다.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음마다 자국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눈물 없이 못 가는 피 없이 못 가는 길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 가오랴... "​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고 목이 메어 엉엉 울면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했다. 5~7분이면 충분한 거리를 1시간 40분이나

걸려 도착했다. 주님과 함께 하고 싶었던 나는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할아버지 목욕시키려면 물을 데워야 하는데 루비노 회장님은 화장실에 갔기에,

힘겨운 몸과 다리를 이끌고 물을 길어다 불을 지펴 물을 데웠다.

나는 성체 모양의 종이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불에 태웠다.

 

"오! 주님! 주님을 합당하게 모시기 위해, 마음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하기는커녕 많은 이들이 죄 중에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주님을 모시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이 죄녀 비록 부족하오나 모령성체로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무수히 짓밟고 모독하는 사람들을 대신해

희생하고 보속하겠사오니, 위로받으시고 찬미 받으소서."

기도하며 불에 태우니 향불향 내음이 진동했고

바로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예수님 : "오, 내 사랑 작은 영혼아! 매 순간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 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르는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네가 매일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

 

 

물이 다 데워져 큰 대야에 퍼다가 목욕시키고 나니 그때야 루비노 회장님이

돌아왔는데 "화장실을 찾지 못해 헤매다가 이제야 돌아왔다." 며 미안해

하다가 나 혼자서 할아버지를 업고 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는

깜짝 놀라며 "어? 언제 몸이 가벼워졌지?"

그때야 나도 놀랐다.

 

     

   DSC00671_2.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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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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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 함께 하고 싶었던 나는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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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힘겹게 한 발짝씩 내디딜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영혼씩
회개시켜 주시라고 온전히 바쳐 드렸다. 아멘^^

율리아님의 생활 안에서
예수님의 희생적 속량이 떠올라요....참으로 고마운분...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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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오, 내 사랑 작은 영혼아! 매 순간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마음과, 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르는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네가 매일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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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매일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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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눈물 없이 못 가는 피 없이 못 가는 길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 가오랴...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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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엄마의 삶의 일생기는 우리를 더욱
작고 겸손한 자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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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를 생각하며
삶의 조그마한 것도 불평하지 않고
5대 영성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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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엄마 감사 또 감사드려요.♡
엄마, 영명축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생활의 기도와 5대 영성 무장 실천 분투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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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말이 3센티이지
거의 움직이지 않는 걸음들로
봉헌하시며 가신 율리아님의 크신 사랑이

콧끝이 시큰거립니다.
어찌 그리도 사랑 가득 하시고 대속고통들로
점철된 고통의 삶들로도 기쁨으로 가득하신 모습들

모령성체에 대한 아픔들 모두 기도하시고 봉헌하시는
사랑으로 많은 분들의 영혼이 새롭게 부활되었음을
믿으며 소중한 율리아님의 일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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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주님과 함께 하고 싶었던 나는 그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  아멘.

주님의 위로자인 엄마!
오늘 영명축일 마음깊이 축하드립니다.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엄마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열정을 가지고
생활의 기도 더 충실히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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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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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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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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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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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네가 매일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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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 순간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 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르는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네가 매일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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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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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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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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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 발자국 두 발자국 걸음마다 자국마다

뜨거운 눈물 붉은 피 가득하게 고였구나.

눈물 없이 못 가는 피 없이 못 가는 길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 가오랴...

아멘!!!아멘!!!아멘!!!

오늘도 님의 향기 묵상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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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힘겹게 한 발짝씩 내디딜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영혼씩 회개시켜 주시라고 온전히 바쳐 드렸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6월 첫 토요일에는 함께 기도회를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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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눈물 없이 못 가는 피 없이 못 가는 길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 가 어찌 못가 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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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힘겹게 한 발짝씩 내디딜 때마다 뒤따르는 고통들을,
한 영혼씩 회개시켜 주시라고 온전히 바쳐 드렸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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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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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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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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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가오랴...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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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오! 주님! 주님을 합당하게 모시기 위해, 마음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돈하기는커녕 많은 이들이 죄 중에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주님을 모시고 
있으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이 죄녀 비록 부족하오나 모령성체로
성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무수히 짓밟고 모독하는 사람들을 대신해
희생하고 보속하겠사오니, 위로받으시고 찬미 받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율리아 엄마의 희생 보속 고통
아름다운 봉헌을 보시고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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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눈물 없이 못 가는 피 없이 못 가는 길
주님 가신 길이오니 내가 어찌 못 가오랴...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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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아니에요. 이 고통을 죄인들의 회개와
봉일동 할아버지 치유를 위하여 바칠 거예요."​ 

아멘! 엄마 저도 그 희생에 동참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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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별처럼님의 댓글

천국에서별처럼 작성일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네가 매일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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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오, 내 사랑 작은 영혼아! 매 순간 어린이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과, 내게 향한 사랑에 찬 열정과 희생으로 불타오르는 너의 모습을
볼 때면 나는 잠시나마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귀염둥이! 네가 매일 내가 지고 가는 십자가를 묵상하며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통해 위로를 받는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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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정성을 다하여 봉헌하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우리의 귀감이 되시는 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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