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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너를 사랑해(2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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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빛
댓글 46건 조회 2,118회 작성일 16-02-21 22:03

본문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 엄마께는 위로가 되고 이 글을 읽는 모든이들에게는 은총이 되게 해 주시어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 주소서. 아멘!

 

 

주님께서는 찬미와 영광을 영원무궁토록 받으소서.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오며 하느님은 모든것이 옵니다.

하느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자비의 빛 인사올립니다.

그동안 많이 궁금해 하셨지요? 지난번에 이어 <내가 버린 아들> 2부 입니다.

 

2015년 11월 29일,  

드디어 34년만에 가족을 상봉하였습니다. 수원 모 호텔 라운지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도착하여 기다리는데 1시간을 넘겼습니다. 이유인즉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고 시간이 흐른 뒤에야 비로소 깨닫고 알아본 것이예요.

 

저나 아이들이나 서로 마주보며 멍하니 쳐다만 보았습니다.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 반증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옛말처럼 이내 서먹한 분위기는 사라져 모두들 앉아서 서로의 근황을 물어보며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아이들이 예약한 방(스페셜 룸 객실)으로 가서 얘기를 나누었는데 아이들도 울고 저도 울고...

잘 키우지도 못할 것을 셋이나 많이 낳았다고 원망했습니다.

저는 할 말이 없었어요.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울기만 했습니다.

 

그 호텔에 제일 큰 방을 예약해서 딸 둘, 아들과 저는 그렇게 넷이서 밤이 깊어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아이들을 살뜰히 돌보시고 보살펴 주셨는지 그 사랑을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너무나 반듯하게 키워 주시고 생활도 안정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모든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죄송하여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저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렇게 잘 키워주고 계신지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엄마인 내가 키웠으면 아이들을 이렇게 잘 키웠을까?" 하는 생각에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감사를 드렸습니다. 

 

엄마 만나면 하룻밤 잘 거라고 준비까지 해 가지고 왔어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부분들과 오해들 모든 빗장을 거두어 주시고 서로의 마음들이 봄 눈 녹듯이 다 녹아버리니 사랑의 싹이 움터 나 꽃들이 만개하는 듯 싶었습니다. 기쁨의 눈물들이 두 볼을 타고 주루루루룩 흘러 내리고 저는 우리 주님 성모님께 너무나 감사해서 감사의 눈물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그중에 막내 아들은 엄마를 끌어 안고 또 안아 보고 보고 또 보고 얼마나 그립던 엄마인데 하면서 볼에 진한 뽀뽀뽀를 연거푸 했습니다. 체구가 통통한 편인데도 "막둥이라 더 애교가 있는가 보구나."하는 생각에 우리 모두는 한껏 웃었고 입가와 눈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정말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이렇듯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앞으로 서로 연락도 하고 자주 만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은총을 받기까지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과 끊임없는 사랑의 기도와 희생이 있었기에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는 많은 은총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이 죄인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회개의 삶을, 겸손의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복하세요~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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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1부 검색해서 다시 읽어보고 이 글 읽는데 정말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
저도 덩달아 너무너무 기쁘네요!!!

자비의빛님 사랑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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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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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은총으로
엄마의 고통 보속으로
이렇게 새로운 삶과 이렇게
화해의 은총을 받으시고

너무 감동했어요
이렇게 나주 성모님 은총의
열매들이 계속 있을때
나주의 진실을 밝혀 지리라
믿어요

게시판에서만 보기에 너무
너무 소중하고 감동적인 증언

컴퓨터 못하시는 어르신들
을 위해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첫토때 은총 증언 해주시면
그 은총이 많은 분들에게 흘려
들어갈거 같아요




저도  미워했던 아버지  다시 사랑으로 찾아 뵈야
겠네요  은총 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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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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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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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정말 축하 축하 드립니다.

예수님,성모님!

이 글을 읽은 모든이가 은총받아
헤어진 가족과 화해하여 다시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헤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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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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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항상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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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비의빛님!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셨을런지요

나주를 통해 베풀어주신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이 가득 느껴집니다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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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은총의 가족상봉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모든 일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저의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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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정말 성모님의 도우심이네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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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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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한 가족의 만남이 주님의 은총으로 참으로 아름다워요.
주님 성모님께서는 세세에 영원히 감사와 찬미를  받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빛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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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가족간의 오랜만의 상봉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가족 모든 분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금까지 못 나눴던
사랑과 행복을 마음껏 펼칠 수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자비의빛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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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얼마나 기쁜 시간들이었을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간 서로 눈물로 얼룩진 마음의 상처도 많았겠지만,
그것도 모두 성모님께서 어루만져 녹여주셨기에
웃음으로 만날 수 있었겠지요.

성모님께서 베풀어주신 큰 은총 나누어 주심 감사드려요.
앞으로 그동안 다 나누지 못한 사랑 많이 나누시며 기쁨의 성가정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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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빛님...!!!  기쁨마음에 글을 주시어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사랑으로 가득채워진 가정이 되어 얼마나 반갑고 기뻐하고 좋아

하셨을까 하며 주님과성모님께 감사하시는 그마음을 더큰축복을

주심을 믿으며 좋은글소식 넘넘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반듯하게 키워 주시고 생활도 안정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모든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죄송하여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저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렇게 잘 키워주고 계신지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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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가정 이루시도록 기도합니다.

은총가득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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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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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가족들의 만남이 부럽네요..
언제나 기쁨이 가득하시고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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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사랑의빛님, 그 긴 세월동안 얼마나 고통스러웠나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잘 키워주시고 사랑으로 만날 수
있도록 안배주셨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반듯하게, 엄마를 위로하며 자책하지 말라며 용서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입니다
율리아님을 통하여 행복한 가족상봉으로 주님 뜻
이루는 성가정 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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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자비의빛님,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정말 놀라운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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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의빛님!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을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언제나 기쁨이 가득하시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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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가족들을 다시 만나게 해주신 성모님의 사랑^^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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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님의 댓글

시몬 작성일

아멘 !!!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하시고 율리아님을 만남으로
인해서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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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이 모든 은총을 받기까지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과 끊임없는 사랑의 기도와 희생이 있었기에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는 많은 은총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율리아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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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아가야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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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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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세상에... 그렇게 오랜 시간 얼마나 많은 눈물의 시간들이었을텐데...
자비의빛님께 사랑으로 달아드는 막내아드님의 모습에
미움 원망이아닌... 믿기 힘든 장면에 정말 주님 성모님께서
하신 일임을... 율리아엄마를 통한 사랑의 기적임을 믿고 또 믿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주님께 영광! 엄마 감사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드리어요 자비의 빛님,!!!
정말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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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가정의 아픔도 잘 아시고 위로해주시는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성가정이 되세요.
다시 한번 축하하고 감사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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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자비의 빛님!!!
 은총의 가족상봉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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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너무나 반듯하게 키워 주시고 생활도 안정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모든것이 참으로 감사하고 죄송하여 몸둘 바를 몰랐습니다. 저는 주

님과 성모님께서 아이들을 이렇게 잘 키워주고 계신지 모르고 살았기 때문에 더욱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엄마인 내가 키웠으면 아이들을 이렇게 잘 키웠을까?" 하는 생각에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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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참으로 소중한 시간들이었네요.

자녀들이 반듯하게 성장하여 감사하고

그런자녀들을 만날수있어 감사드리고.

주님.성모님 손길이 자녀들에게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이제 감사드리며 행복할날이 많아 또

감사드리네요.

지난날  힘들었던모든일들도 주님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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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헤어졌던 자녀들과 상봉하게 되었나봐요 ....
얼마나 벅찬 감격 이었을까요? ~~~
축하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로운 사랑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저도 함께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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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이 모든 은총을 받기까지 율리아님의 대속 고통과 끊임없는 사랑의 기도와
희생이 있었기에 나주를 순례하는 저희는 많은 은총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이 죄인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회개의 삶을, 겸손의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제목에서부터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느껴져요...^^
칠흙같은 어둠에서 광명의 빛으로 인도되어 은총으로 살아가는 불리움받은 작은 영혼들의
수가 많아질 때 하느님 징벌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것입니다.
그 은총에 감사드리며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도구들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아가야 내가 너를 참으로 사랑한단다~
나는 너를 떠나지도 잊은 적도 없었단다~

아가야 네가 슬퍼하면서 눈물 흘릴 때~
네가 아파 신음할 때 너의 눈물 내가 보았다~

아가야 너를 사랑해 영원히 너를 사랑해~
사랑해 너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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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34년 만에 가족과의 상봉
자비의빛님, 추~~~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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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자비의빛님!
그리움으로 살아오신 34년!
꿈같은 만남으로 인도해주신
주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축하드립니다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건강하시고 ,축복가득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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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글을 읽는 동안 가슴이 찡해옵니다.
눈시울이 불어지네요.

사랑의빛님!
가족상봉,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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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비의 빛님
뭐라 감사와기쁨을 표현할수 있을까요?
이 모든일들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하신 손길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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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렇듯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아멘...^^

ㅠㅡㅠ

감동입니다

가족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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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날마다 날마다 은총의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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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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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물속에 얼마나 많은 말들이
아픔들이 함께했을까요

만나셨으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의 기적을 보여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리며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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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비의빛님!
T-T
정말 감동이에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바칩니다.
아멘!
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T-T

그동안의 그리움이 얼마나 뼛속까지 사무쳤을지
저는 감히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34년을... T-T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돌보심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소중한 은총 이렇게 기쁨으로 나눠주셔서 곰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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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중에 막내 아들은 엄마를 끌어 안고 또 안아 보고 보고 또
보고 얼마나 그립던 엄마인데 하면서 볼에 진한 뽀뽀뽀를
연거푸 했습니다. 체구가 통통한 편인데도 "막둥이라 더
애교가 있는가 보구나."하는 생각에 우리 모두는 한껏
웃었고 입가와 눈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정말 우리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이렇듯 사랑의 기적을 이루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아~멘!!!아멘!!!아멘!!!
가족상봉  축하드리며~흐뭇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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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가족상봉!!!
주님성모님 은총입니다!
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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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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