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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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제 찌는듯한 무더위와 폭염은 물러가고 계속해서 자비의 빗줄기로
시원하고 선선하게 하는 가을로 접어 들어가려고 비가 계속 오네여.
예전에 율리아 엄마께서 하신 말씀이 머리로는 이해를 했지만 내 삶에서
비춰질 때 하나도 깨닫지 못한 행동들의 모습을 발견을 했을 때.
5대 영성을 엄마께서는 외치고 또 외치고 안되니까 목이 터지고 피가 나고
해도 안되니까 엄마의 삶을 비추시며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또 말씀하십니다.
기도회 때 일이 생각이나네여.
그분은 아무생각 없이 이야기 한 것을 저는 너무 크게 다가오고
귀에 거슬려 비수가 되어 봉헌하기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것도 엄마 말씀 시간 때 안 좋은일 이 있으니 속이 상하고
더 용서가 안되는 거였지여.
엄마 말씀 때 회개하고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 깊이 반성과 깨달음으로
다가와 다시 시작하자 아자 ! 화이팅!!! 다짐했는데 이것이 물거품으로
와르르 쏟아지니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은총이 많으면 마귀가 기승을 부리듯...
제 삶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잘 봉헌 한다면 괜찮지만
그렇게 살지 않았기 때문에 넘어졌었습니다.
그런데 요번 첫토기도회는 성모님께서 완전 무장을 시키시는 것 같았습니다.
제가 기도회 전날 잠도 못자고 너무 피곤해서 차 안에서 자야겠다 싶었는데
잠을 깨우고 성모님께서는 저를 기도로 무장하게끔
차량에서 진행하는 기도를 잘 따라가며 그리고 자꾸 마음속에
내가 죽어야 산다는 진리의 말씀이 되새겨 지는거에여.
역시 성모님 동산에 도착했는데 짜~잔 또 나에게 날아오는
말 한마디. 이번꺼는 더 센 충격이 기다리고 있었지여.
그런데 기도로 무장하니 예전처럼 크게 상처로 오지 않고
마음만 많이 아팠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길 시작하는 무렵 제가 속상해 하는 모습을 예수님이 아셨는지
깊은 곳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거 같았습니다.
나는 멸시,조롱,편태,모욕,이모든 수치심을 당하고 십자가를 지었는데
너는 그 말 한마디 때문에 많이 속상해 하는구나? 하니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워회개의 눈물을 흐르며 예수님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엄마가 늘 하신 말씀이 내 뇌리에 스쳐 지나갔습니다.
예수님! 오늘은 오른쪽 뺨을 때리니,
당신을 위해서 왼쪽 뺨도 내놓았습니다.
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해 성시간을 본당 제대 앞에서 바치고
3시 30분경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베로니카와 함께 글라라를
데려다주러 좁은 길을 가고 있을 때였어요.
청년 세 사람이 따라와 얘기 좀 하자고 해서 거부했더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해대며 뺨을 때리고, 온몸을 차고,
얼굴에 가래침까지 뱉으며 세 청년으로부터 폭행을 당할 때
함께 간 베로니카가 "언니, 고발해버려!"하니
"아나 고발해 이년아" 하며 그들까지 폭행하려 했지만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생긴 일이니 날 때리라고
싹싹 빌며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토닥거리며 되돌려 보내고 기도했답니다.
잠자던 사람들까지 나와 고발하라고 했지만,
용서와 사랑으로 그들을 보내는 마음은 기뻤습니다.
추운 엄동설한의 차디찬 마룻바닥에서 5시간 장궤하고
양팔 기도했던 터라 그들의 사정없는 발길질에 얼었던 정강이가 어찌나
아파 정신까지 아득했으나, 제 마음만은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답니다.
그것도 성시간이 끝난 후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쳤으니,
매 맞는 고통이야 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기 때문에
제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이 흘러 내렸어요.
그런데 "언니가 무슨 잘못을 해서 언니 탓 이라고 하느냐?"며
계속 따지는 베로니카를 당신의 고귀한 사랑으로 이해 시켰죠.
"베로니카야! 모든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단다.
그러나 그 생각의 차이가 백지장 차이일 수도 있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도 있단다.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아멘.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하늘과 땅 차이'
아멘~^^
감사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5대 영성으로 완전 무장~~~
아멘!!
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아멘
꼬대님의 댓글
꼬대 작성일아멘....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아 ~~~ 멘 !!!
성모님찬미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혈을 내려 주신 것 만으로도 부족하여 아에 쏟아주신
인류 역사에 없던 엄청난 사건인데. 아직도 대다수의 성직자 분들과
자녀들이 이런 예수님의 사랑의 호소를 알아듣지 못하고 있다니
너무나 마음 아프고 글을 쓰면서도 가슴이 떨립니다ㅜㅜ
예수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 불러주셨으니
생활로써 주님, 성모님, 엄마의 찢긴 성심 기워드리도록 노력할게요!ㅜㅜ
사랑하는 성모님 찬미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삶 전체는 우리를 회개의 길로
이끄는 참된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아멘~~!!*
성모님찬미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초라한집님의 댓글
초라한집 작성일
나는 멸시,조롱,편태,모욕,이모든 수치심을 당하고
십자가를 지었는데 너는 그 말 한마디 때문에 많이
속상해 하는구나? 하니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워회개의 눈물을 흐르며 예수님
죄송합니다.ㅠㅠ..아멘!!!
저도 넘어지고 일어나고 반복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이 내면에 느껴진 그 사랑의 말씀이 제게
도 함께합니다. 나주성지 엄청난 사랑과 축복이
함께하여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큰 힘은 율리아
엄마의 크신 고통들이기에 너무나 감사하지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마니요.
저도 새롭게 또 시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아멘 !!!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저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할께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성모님찬미님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엄마께서 모범으로 보여주시는 모습이 있기에...
엄마와 성모님 예수님 덕분에 할 수 있습니다...
삶 속에서 겪는 모든 아픔들이 주님 성모님 엄마의
아픔을 기워갚아 드릴 수만 있다면... 기쁘게 봉헌하겠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죽어야 산다는 진리의 말씀을
저도 다시 한 번 기억하렵니다.
율리아 엄마의 삶을 통해
우리 모두는 성장해요!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은총나누어 주심 감사합니다!!!
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제 마음만은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답니다.
그것도 성시간이 끝난 후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쳤으니,
매 맞는 고통이야 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기 때문에 제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이 흘러 내렸어요.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생각, 마음, 모든 것 꼬옥 닮은 엄마 아가 되게 하소서!^^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조금만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될수있는것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ㅜㅜ♡
은총글과 함께 엄마 말씀까지...!!!
저도 엄마처럼 늘 기쁘게!
살아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당
은총글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십자가의 길 시작하는 무렵 제가 속상해 하는
모습을 예수님이 아셨는지 깊은 곳에서 예수님
께서 말씀하시는거 같았습니다. 나는 멸시,조롱,
편태,모욕,이모든 수치심을 당하고 십자가를 지었는데
너는 그 말 한마디 때문에 많이 속상해 하는구나? 하니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워회개의 눈물을 흐르며 예수님
죄송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모님찬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모님찬미님...회개의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모님찬미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생각의 차이~~
이제부터 긍정적인 생각으로 모든것을
아름답게 봉허해보렵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힘들었던맘 봉헌하시고
다시 시작하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잠자던 사람들까지 나와 고발하라고 했지만,
용서와 사랑으로 그들을 보내는 마음은 기뻤습니다.
추운 엄동설한의 차디찬 마룻바닥에서 5시간 장궤하고
양팔 기도했던 터라 그들의 사정없는 발길질에 얼었던 정강이가 어찌나
아파 정신까지 아득했으나, 제 마음만은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답니다.
그것도 성시간이 끝난 후 제가 받은 이 수모와 매 맞는 고통을,
주님께서 받으시는 능욕을 기워 갚기 위함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바쳤으니,
매 맞는 고통이야 말로 진정 주님의 고통에 동참한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습니까. 이제까지 느낄 수 없었던 큰 기쁨이요 행복이었기 때문에
제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이 흘러 내렸어요.
그런데 "언니가 무슨 잘못을 해서 언니 탓 이라고 하느냐?"며
계속 따지는 베로니카를 당신의 고귀한 사랑으로 이해 시켰죠.
"베로니카야! 모든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단다.
아멘.
공감가는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귀는 꼭 작은 일로 사람의 마음을
확 뒤집처 놓더라구요^^
생활의 기도로 잘 봉헌하심 축하드립니다!!!
영적투쟁에서 언제나 승리합시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요번 첫토기도회는
성모님께서 완전 무장을 시키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멘.
성모님찬미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저두 율리아님 말씀과 5대 영성으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
매순간 화이팅~~~아멘!!! ^♡^
성모님찬미님! 늘 은총 가득하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셔욤~~~
사랑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모든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생각을 가질 수는 있단다.
그러나 그 생각의 차이가 백지장 차이일 수도 있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도 있단다. 조금만 돌이켜 생각하면
감사와 기쁨이 될 수 있는것도 잘못 생각하면 원망이 될 수 있단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생각의 차이가 백지장 차이일 수도 있지만,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도 있단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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