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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유래없는 성체기적이라고 증언하시는 김창렬 주교님--오! 놀라운 사랑에서 펌.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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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죤폴
댓글 31건 조회 2,116회 작성일 13-02-25 21:12

본문



1997년 6월 25일

 

 

사상 유래없는 성체기적이라고 증언하시는 김창렬 주교님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인지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오전 8시경에 전화벨이 울려 받았더니 제주 교구장이신 김 창렬 주교님의 목소리였다.

 

주교님은 서울 가톨릭 대학 학장님으로 계셨던 나의 은사님이기에 가끔 연락이 오고 간다.

특히 나주에 대한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전화하신다.

주교님은 지난 6월 12일에 있었던 성체 기적을 직접 보시고 체험하신 분이시기에

그 때 율리아 자매가 받은 메시지 말씀이 다 정리되었나? 궁금해서 전화하신 것이다.

 

 

주교님은 나주 성모님 집에 오게된 경위를 말씀하셨다.

광주 대신학교 이사회 모임에 오셨다가 나주에 한 번 가고 싶어 광주 교구장 윤 대주교님께

"나주에 다녀오고 싶은데 길 안내를 위해 김 안당 신부를 대동하고 다녀올 수 없겠나?"

라는 말씀에 "조용히 다녀오라"는 윤 대주교님의 말씀이 있었다 한다.

 

그래서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주 성모님께 가서 조용히 기도하고 돌아오겠다'고 생각하며

나주에 도착하여 눈물 흘리셨던 성모님상 앞에서 묵주 기도를 바치고 있었는데

 

박 루비노 형제가 왔고 그 뒤로 율리아 자매가 왔다.

율리아로 부터 성체가 내려오셨던 이야기를 듣고 주교님께서는

"앞으로는 무슨 징표든지 잘 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순간 큰 소리와 함께

하얀 물체가 성모님 상 앞에 내려온 것이다.

 

분명히 예수님의 몸인 성체였다.

 

그래서 주교님은 본당 신부에게 연락했고 그 성체를 잘 보관할 것을 부탁하였다.

이미 윤 대주교님께서 본당 신부에게 이르기를

"나주에서 어떤 징표가 있으면 잘 보관하라"고 말씀하셨다 한다.

(지금은 성체를 나주 본당 감실에 모셨다가 교구청에 모셔갔다)

김 주교님은 윤 대주교님께 로마에서 있었던 일도 보고하셨다 한다.

 

즉 개신교 국제회의 연사로 초청되어 나주에서 많은 기적을 체험했던

개신교 목사에 대해 증언했으며 나주에 대해서 이야기했을 때 참석한

많은 주교님들과 목회자들이 이미 나주에 대해 잘 알고 있었고 질문도 많았다고 한다.

 

주교님은 일전에 "한국 나주에서 있었던 성체 기적은

사상 유래없는 일이니 좀더 신중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잘 보관하면 좋겠다"고 윤 대주교님께 건의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나는 주교님에게 "이번 성체 기적을 주교님께서

로마 바티칸 교리 성성에 보고 하시지 않겠느냐"고 여쭈었더니

"그럴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나주의 책임자인 윤 대주교님만 인정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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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사랑하는 존폴님
귀한 글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

나주를 통해 주님께서 시작하신 일,
저희들의 부족함이나 인간적인 계산, 생각,
체면과 이목 등에 가리워지지 않고
오로지 주님의 뜻대로 행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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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나주에서 어떤 징표가 있으면 잘 보관하라"고 말씀하신 윤 대주교님께서...

훗날 한 통의 거짓 편지에 나주를 반대하고 단죄하여 많은 양떼들을 길 잃게 하고
멸망의 길로 가게 하고 있으니 이 어찌 통탄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온 세상에 전해져 길 잃고 헤매는 영혼들이 회개하여
성체 안에 실존해 계시는 주님께로 인도되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나주의 성모님! 당신께 의탁하는 저희를 위하여 또한
나주의 인준이 하루빨리 앞 당겨질 수 있도록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 빌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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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사랑의 성체기적이 하루빨리 전세계에 전해져서
많은 이들이 성체안의 계신 예수님을 흠숭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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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분명히 예수님의 몸인
성체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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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죤폴님감사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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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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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죤폴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 주님의 이름으로 주님안에서 주님을 통하여 모든 물적 영적 육적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지극히 거룩하신 성혈이시여! 영원히 모든 감사 셈치고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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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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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김창렬 주교님.
지금도 그 믿음 간직하고 계신다면
증인으로 나서주시어
주님께 영광 드리시고
성모님 위로하여 주시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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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럴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나주의 책임자인 윤 대주교님만 인정하면 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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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율리아로부터 성체가 내려오셨던 이야기를 듣고
주교님께서는 "앞으로는 무슨 징표들지 잘 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순간 
큰 소리와 함께 하얀 물체가 성모님 상 앞에 내려온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그럴 필요가 없지 않겠느냐.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나주의 책임자인 윤 대주교님만 인정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를 반대하시는 광주교구와 성직자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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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상 유래없는 성체기적이라고 증언하시는
김창렬 주교님의 모습을 보며 은총 받습니다.

율리아로 부터 성체가 내려오셨던 이야기를 듣고 주교님께서는
"앞으로는 무슨 징표든지 잘 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순간 큰 소리와 함께
하얀 물체가 성모님 상 앞에 내려온 것이다.
분명히 예수님의 몸인 성체였다. 아멘!

사랑하는 죤폴님, 수고하셨습니다.
3월 첫 토요일에 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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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죤폴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 넘넘 감사드립니다.  윤주교님께서 지금이라도 진리의 길로 나아가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기도하겠습니다. 언제가는 하느님이 두려움을 가지고 증언하면 사도 바오로처럼 사도역활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더욱 저의 삶안에서

작고 작은것들이지만 생활의 기도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 메시지에서도  "늘 깨어 기도"하라는 말씀이 많이 나와 정말 깨어 기도

하는 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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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에서 어떤 징표가 있으면 잘 보관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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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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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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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

 -그러므로 사적 계시를 금기시한다면 구원사의 정점인 성령
시대의 은총을 외면하는 것이다.교회사를 볼 때 사적 계시를
금기시한 시대는 성령 망각의 시대며 암흑시대였다.-
                                김창렬 주교 지음 -은수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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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의 댓글

죤폴 작성일

찬미주님,상경 성모님.

바오로 주교님께서 사적 계시에 대해 잘 쓰셨습니다.
지당하고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시기마다 우리 신앙인이 주님을 흠숭하는 것 외에 신앙을
지향하는 것에 대한 좌표를 사적게시를 통한 주님의 말씀대로 행해야 함은 당연하지요.
말올리기도 싫은 인간 경시 풍조를 해소하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인준을 제때에 단행하였다면 아마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삿ㄹ 이것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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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존폴님! 감사감사!!
김창렬 주교님!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아드님되시니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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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바다님의 댓글

은혜의바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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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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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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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김주교님찾아뵐려도 아직,용기가나지않네요,언제가 함께해주시리라 믿어요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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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수고해주신 죤폴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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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앞으로는 무슨 징표든지 잘 보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순간 큰 소리와 함께

하얀 물체가 성모님 상 앞에 내려온 것이다.
분명히 예수님의 몸인 성체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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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앞으로는 무슨징표든지 잘 보관해야한다,"


            ^^^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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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같이 신앙이 부족하고 믿음도  별로  굳건하지 못햇던
죄인도

단번에 주님께서 성모님께서 참으로 오신것을 
어렵지 않게  그냥 보이는그대로 알아볼수 있건만

당달 봉사인채로 남아 있고자 고집하는 사람들은
참 신기하기만 합니다

눈은  보이는것을 보라고 만들어 주셨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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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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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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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분명히 예수님의 몸인 성체였다.
아멘.

죤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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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교황님도 인정하시니

나주의 책임자인 윤 대주교님만 인정하면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아멘 !!!

죤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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