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예언자의 중재 기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3건 조회 2,115회 작성일 16-02-27 20:03

본문

    오늘 독서에서 미가 예언자는 동족을 대신하여 하느님께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중재 기도를 올리는 소명을 받은 예언자의 사명 가운데 하나입니다. "주변에 기름진 들판이 많은 데도 우거진 숲속을 헤매는 외로운 양떼를 보살펴 주십시오."(7, 14)

    이 표현은 과수원처럼 비옥한 땅은 이방인들이 차지하고 유배에서 돌아온 이스라엘백성은 그 한가운데서 가시나무 같은 것들이 '숲'을 이룬 평범한 땅으로 만족해야 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바르고 곧은 길을 버리고 일부러 굽은 길을 선택한 백성을 자비로이 용서해 주시고 그들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다라고 간청합니다. "하느님 같은 신이 어디 있겠습니까? 남에게 넘겨 줄 수 없어 남기신 이 적은 무리, 아무리 못할 짓을 했어도 용서해 주시고, 아무리 거스르는 짓을 했어도 눈감아 주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기쁨이야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일 아니십니까? 그러니 어찌 노여움을 끝내 품고 계시겠습니까?"(7, 18) 이 기도를 바칠 때 우리 역시 차분함과 평온함을 느끼게 되어 마음의 안정과 새로운 용기를 얻게 됩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복음 중의 복음이라고 할 수 있는 잃어버린 아들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비유 말씀을 들려주셨습니다. 구약 성서의 미가 예언자의 기도가 신약 성서의 예수님의 비유 안에서 재현됩니다.

    아버지(하느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곧은 길을 버린 둘째 아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아버지께 돌아와 "아버지,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저는 감히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이 없으니 저를 품꾼으로라도 써주십시오"(루카 15.19) 하고 고백한 내용이 감동적입니다. 

    그는 자신의 탈선과 죄를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면서 아버지께 되돌아왔습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고해 성사를 통하여 전례적으로 재현합니다. 고해성사는 가장 겸손한 기도입니다. 범죄로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대단히 비참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며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한 것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저도 돌아온 탕자와 같은 사람입니다ㅡ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에 감사드리며 순교의
씨앗으로 될수 있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ㅡ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고해성사는 가장 겸손한 기도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미가 예언자의 간원 기도는 고집센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국한적인 것이었지만,
현시대 산 제물이신 율리아님의 신뢰에 찬 사랑의 탄원 기도는
온 인류 구원과 회개를 위한 주님의 원대한 원의에 합일된 것입니다.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그러나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 도 있단다."
하신 성모님 메시지 말씀 묵상하며...ㅠㅠㅠ

profile_image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고해성사는 가장 겸손한 기도입니다.
범죄로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대단히 비참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며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한 것입니다.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현시대.산재물이신.율리아.엄마의.신뢰에찬.

사랑.탄원의.기도는.온.인류.구원과회개를.위한

주님의.원대한.원의에.합일된.것입니다.아멘

😊😊😊😊😊😊😊

profile_image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주님 저도 새로 시작하게해 주소서.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잘못을 뉘우치고 돌아오는 ᆢ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_()_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회개하는 이들이 모인 백성
마리아의 구원방주 순례자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총을
율리아님 통하여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은총의 사순절 보내세요~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_@~~^^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고행성사는 가장 겸손한 기돌입니다.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고해성사는 가장 겸손한 기도입니다
범죄로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대단히 비참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며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한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대단히
비참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며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한 것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범죄로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대단히 비참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며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한 것입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고해성사는 가장 겸손한 기도입니다.

범죄로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대단히 비참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며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한 것입니다. 

아멘~!  회개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네요 ^0^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위로의 샘님.

profile_image

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고해성사는 가장 겸손한 기도입니다.

범죄로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대단히 비참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며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한 것입니다. 

아멘~!  회개를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네요 ^0^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위로의 샘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하느님의 모상이듯 하느님 닮아 온전한 용서로
주님의 평화를 나눌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수고하셨어요...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무리 못할짓을 해서도 용서해 주시고
아무리 거스러는 짓을 했어도 눈감아 주시는 하느님...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버지,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저는 감히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이 없으니
저를 품꾼으로라도 써주십시오"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고해성사는 가장 겸손한 기도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신의 탈선과 죄를 인정하고 깊이 뉘우치면서 아버지께 되돌아왔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범죄로 하느님을 떠난 사람은 대단히 비참하지만
잘못을 뉘우치며 돌아오는 사람은 대단히 위대한
것입니다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의 한결같은 사랑과 곧은 길을 버린 둘째 아들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아버지께 돌아와
"아버지, 저는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이제 저는 감히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할 자격이 없으니 품꾼으로라도 써 주십시오!!!
저희도 감히 신자라 할 자격이 없으니 막노동으로라도 써 주십시오!
성모님 앞에 꽃을 뿌리는 자녀 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3,635
어제
7,625
최대
8,248
전체
4,417,386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