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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 대림 제1주간 금요일 마태 9, 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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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1,954회 작성일 14-12-05 19:35

본문

    소경은 불쌍한 사람 중의 불쌍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기쁨을 느끼고, 또 활동을 하여야 의식주가 해결됩니다. 따라서 소경은 가난한 사람이고 행복이 제한 되어 있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오늘 복음의 소경들은 예수님께 눈을 뜨게 해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고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27) 하고 외칩니다. 자기 스스로 불쌍한 사람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비를 청하는 소경들에게 "내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고 너희는 믿느냐?"(28) 하시며 믿음을 확인하십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하려면 하느님의 힘이 필요한데, 그 소경들은 한갓 사람에게 무조건 믿는다고 합니다. 예수께서는 그 믿음을 보시고 "너희가 믿는 대로 되어라."(29) 하시며 그들의 눈을 뜨게 해주셨습니다. 

   이 놀라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셨지만, 그 소문은 온 세상에 퍼져갔습니다.  소경이 둘이라고 합니다. 앞을 못 보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소경이 소경을 끌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집니다(루카 6,39).

    이 세상은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것과 같아 언제나 암울합니다. 예수께서 이러한 세상의 빛이며 "사람들의 빛"(요한 1,4)이 되기 위해서 오십니다. 그분을 믿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눈은 잘 보입니까? 자기 욕구를 채우는 데 필요한 것만 보이는지, 미운 사람의 잘못만 보이는지,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만 보이는지 우리 시력을 검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눈은 대단히 불완전하여 그 순간의 심보가 어떤가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나 자신부터 구원이 되어야 세상이 구원됩니다. 오시는 구세주는 바로 우리의 앞길을 밝히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요? 그것이 무엇이든, 복음의 눈먼 이들처럼 '애절한 마음'으로 청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눈과 마음도 반드시 열어 주실 것입니다.

    성탄을 기다리는 이 대림 기간에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지를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힘겹고 지친 사람들에 대한 위로, 그리고 어렵고 소외받는 사람들에 대한 격려가 우리들이 실천해야 할 삶의 모습임을 예수님께서는 직접 실천하심으로써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앞 못보는 소경을고쳐 주셨습니다. 이어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하 배려 또한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본받고자 노력할 때 살아 계신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뜻 깊은 대림 기간을 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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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보는 색깔은 무슨색일까요?
혹시 색안경이 씌워져 있지는 않은지?
제 눈은 잘 보이는지?

스스로 물어봅니다.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의 기간에 위로의샘님의
소중한 말씀들 맘에 담아 부족했음을 고백하며
노력하는 대림기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위로의샘님 늘 수고해주신 님의 정성과 사랑
깊은 감사를 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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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애절한 마음 "으로 청하고 " 단순한 마음" 으로 기도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눈과 마음도 반드시 열어 주실 것입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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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앞 못보는 소경을고쳐 주셨습니다.
이어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하 배려 또한 잊지 않으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을 본받고자 노력할 때
살아 계신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뜻 깊은 대림 기간을 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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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무엇을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요?
 그것이 무엇이든, 복음의 눈먼 이들처럼 '애절한 마음'으로 청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눈과 마음도 반드시
열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성탄을 기다리는 이 대림 기간에 우리는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지를 더욱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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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앞 못보는 소경을고쳐 주셨습니다.
이어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하 배려 또한 잊지 않으셨습니다
인류를 사랑하시어
고쳐주시고 잊지 않으시고
우리를 이끌어주십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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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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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 눈은 대단히 불완전하여 그 순간의 심보가 어떤가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나 자신부터 구원이 되어야 세상이 구원됩니다.
오시는 구세주는 바로 우리의 앞길을 밝히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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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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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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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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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는 무엇을 무엇을 보고 싶어 하는지요?
그것이 무엇이든, 복음의 눈먼 이들처럼 '애절한 마음'으로 청하고
'단순한 마음'으로 기도한다면 주님께서는 우리의 눈과 마음도 반드시
열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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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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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을 본받고자 노력할 때
살아 계신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뜻 깊은 대림 기간을 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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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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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 자신부터 구원이 되어야 세상이 구원됩니다.
 오시는 구세주는 바로 우리의 앞길을 밝히시는
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뜻 깊은 대림 기간을 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아멘입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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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지금 이 순간에도 외로이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주님!
2000년 전에도 외면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슴을
성경은 전하고 있지만...현세에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어도 진실을 외치기보다는 자신들의 안위와
체면만을 생각하니 주님께서는 얼마나 외롭고 아프실까?
또 그 모습을 보고계시는 성모님의 타들어가시는 마음은 어찌할꼬..
찢긴 성심을 두 손으로 부둥켜 안고 계심을 어찌 이리도 모르실까?
정녕 어찌해야 좋단 말인가? 어떻게 해야 알아 들으실까요?
진리를 지켜야할 사제분들은 왜 입 여시기를 힘들어 하실까?
무엇이 나주의 진실을, 진리의 목소리를 잠재우는 것일까요.
누구 아는 사람 있으면 대답해주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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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의 눈은 잘 보입니까?  자기 욕구를 채우는 데 필요한 것만 보이는지,
미운 사람의 잘못만 보이는지,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은 보이지 않고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만 보이는지 우리 시력을 검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아멘~~!!!
늘 감사드리며 대림절 잘 맞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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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러한 예수님을 본받고자
노력할 때 살아 계신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뜻 깊은 대림 기간을 보내기
위해 더욱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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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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