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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마음(대림 제1주간 토요일 독서: 이사 30, 19-21.23-26 복음: 마태 9, 35-10,1 6-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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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5건 조회 1,750회 작성일 14-12-06 16:45

본문

"그날이 오면, 주님께서 당신 백성의 상처를 싸매 주시고 그 터진 곳을 치료해 주시리라."(이사 30, 26) 상처를 싸매주시고 터진 곳을 치료해 주시는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는 목자 없는 양처럼 시달리고 허덕이는 군중을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드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인생의 고통에 대해서 불쌍히 여기시어 병자들과 소경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셨고 세상의 슬픔, 특히 죽음을 가련히 여기셨으며, 인간 영육의 굶주림에 대하여 연민의 정을 느끼셨습니다. 버림받았다고 생각하거나 고독한 사람, 방황하는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기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야 할,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지녀야 할 마음 자세입니다.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구세주는 우리의 목자가 되실 분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예수님을 "목자의 으뜸이신 그리스도"(1베드 5,4)라고 호칭하였습니다. 그분이 오시면, 우리의 '착한 목자' 되어 우리를 하느님께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나라를 로마제국에 빼앗겨 괴로운데, 율법교사들은 자기들도 지키지 않는 법으로 백성을 괴롭히고, 종교지도자들은 위선과 오만으로 백성을 제압하고, 사제들은 독선과 욕심에 사로잡혀 사제 원래의 모습을 잃었고, 세리들은 로마에 바친 것의 몇 배의 세금으로 압박했으니, 그 백성의 고달픔을 가히 헤아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이렇게 목자 없이 방황하는 당신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당신의 아들을 직접 보내십니다. 이 사랑은 이미 오래 전부터 예언된 것입니다. "나 이제 내 양떼를 찾아서 보살펴주겠다. 

    자기 가축이 흩어진 양 떼 가운데 있을 때, 목자가 그 가축을 보살피듯, 나도 내 양 떼를 보살피겠다."(에제 34,11-12) 하신 말씀을 실천에 옮기시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파견을 받아 세상에 오시는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불쌍한지 확인하시게 됩니다.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에"(마태 9,36)가시는 곳마다 환자들, 불구자들을 고쳐주시지만, 더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제자들을 파견하십니다.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시어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마태 10,6)하며 보내십니다. 우리 시대에도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인 군중"이 있습니다.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 갑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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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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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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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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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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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 갑시다. 아멘!

주님!
내년에도 길거리홍보
열심히 할게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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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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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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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기다리는 구세주는 우리의 목자가 되실
 분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매일매일 좋은굴 감사합니다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 갑시다.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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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복음을 전하고 복음대로 살아야 할....."

어느 주교님이 '신약성경의 새로운 주해서'라 표현하신 것처럼
나주성모님 메세지가 성경과 같이 모두가 읽고 실천되어지면
가정, 교회, 사회, 국가, 전 세계의 공동체가 정화되고 변화되어
주님의 축복의 잔이 내려지련만...........아 -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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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시기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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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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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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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 갑시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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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신" 하느님의 마음을
본받도록 노력하는 시기가 대림 시기입니다.ㅡ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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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마태 10,6)하며 보내십니다.
우리 시대에도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인 군중"이 있습니다.
우리도 목자 없는 양들을 찾아 갑시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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