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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했더니 분심이 완전히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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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의아기
댓글 40건 조회 2,303회 작성일 16-03-21 00:01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한 이 글이 성령의 열매 맺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주시고

영혼의 유익이 되게 하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올해가 시작될 때

올해부터는 다투지 않고 화내지도 않고 온순한 양처럼 되야지~ 하고 다짐했어요.

그런데, 이게 웬 걸.. 한 해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12일 첫토부터 그 다짐이 휘청거리고 삐걱거렸어요.

 

첫토 기도회 날, 아침 먹을 때의 일이에요.

한 형제님이 건망증이 심하셔서 무언가 깜빡한 것을 말했는데

옆에 있던 다른 형제님이 그 형제님에게 평소에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다며

"그거 조심해야 돼. 그거 치매야 치매! 아니 이미 왔어!"

이러시길래 옆에서 듣고 있던 제가 깜짝 놀라서

작은 목소리로 "치매 아니에요~" 했어요.

치매는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 회개 못하고 죽을 수도 있어서

저는 치매를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더욱 깜짝 놀랐던 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말했는데 그때부터 그 형제님이 저에게 안좋은 말들을 하면서

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가만히 있었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하고

저도 계속 맞장구를 쳐줬어요. 말이 너무 심하셨던 거 아니냐구요.

설사 치매라 하더라도 그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 기분이 안좋지 안겠냐고 말했는데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도 하시면서 안좋게 말하며 더욱 성화를 내셨어요.

 

결국, 서로 안좋게 마무리 되었고 기분이 별로 좋지 못했어요.

벌써부터 이런 일이 생기니 착잡하고 분심이 들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 날이 첫토였다는 점이었어요.

 

평소 같으면, 며칠 뒤에 서로 감정이 가라앉으면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용서를 청하거나 할 텐데

하필이면, 그 날이 첫토였던 거예요.

31, 1일 송년신년 기도회에 고통이 심하셔서 참석 못하신 율리아 엄마셨지만

어떻게든 첫토 기도회에 참석하려 하시는 엄마시기에 오실 가능성이 있어서

이대로는 면목이 없어 도저히 엄마를 뵐 수 없었기에

'..어떡하지..' 하며 안절부절하다가

'에효, 그래 내가 죽자 죽어' 하고 잠깐 기도를 하고서

점심에 그 형제님을 찾아가서 아침에는 제가 잘못했다고

제가 생각이 짧았다고 말씀드리며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그 형제님은, 성경 말씀에 어른을 공경하라고 했지 공격하라는 말은 없다며

내가 아버지뻘 되는데 네가 나한테 그러는 것은 잘못한 거라고 하셨고

내가 옆에 있던 형제에게 말한 것인데, 네가 끼어 든 것도 잘못한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그 분 세례명이 oooo인데 oooo서를 읽으면

용서해주는 것이 되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지만, 저는 그럴 시간이 없었어요.

얼른 그 성경 말씀을 읽고 용서를 받아야 됐어요.

그래야 엄마를 뵐 수 있다는 생각을 한 거예요.

그래서 오히려 용서해준다는 말에 기뻤고 시키는대로 성경을 읽었어요.

어찌됐든, 제가 끼어든 것이 맞고 어른에게 기분 상하게 해드렸으니

제가 분명히 잘못한 점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말씀사탕을 뽑았는데 놀라운 말씀을 주셔서 더욱 분심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그 이후에도 크게 분심이 들지는 않았는데

어색하고 껄끄러운 마음이 있어서 그 형제님과 마주치지 않으려 노력했고 피해 다녔어요.

그렇지만, 그 형제님을 위해서 또 죄인인 저도 같이 해서 생활의 기도를 계속 했어요.

우리 두 죄인이 교만과 악습을 버리고 겸손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했어요.

그런데, 마귀가 그런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혼자 조용히 쓰레기 정리하면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좋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말이 너무 심했던 게 맞잖아!' 하는 생각도 들었구

'나는 용서받았지만, 나는 용서 안해줄 건데..' 이런 생각도 들면서 계속 분심이 들었어요.

얼른 성수를 뿌리고 구마경을 했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그래서 괜히 혼자서 조용히 생활의 기도하다가 기분이 안 좋아졌어요.

그러던 중에 어떤 다른 형제님이 자그마한 실수를 했는데

그게 이상하게 화가 많이 났고, 그로 인해서 제 영혼 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그리고 첫토 아침에 있었던 일들이 제 머릿속에서 생생하게 재현되면서

그 당시보다 더욱 화가 많이 났어요. 분노했어요.

그래서 그 형제님과 마주치는 것이 싫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

멀리서 보이기만 해도 분심이었고 화가 났어요.

 

약하고 소외된 사람, 단순하고 귀여우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이라고 생각되서 잘해드릴 수 있지만

자기주장이 강하고 목소리가 큰 사람이나 특히 교만한 사람은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잘 안 되더구요.

그래서 분심을 없앨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어떤 한 가지 일을 하는데, 그 형제님을 조금 편하게도 해줄 수 있고

오히려 불편하게도 할 수 있는 일이 있었어요.

영혼의 상태가 안좋아진 저는 당연히, 불편하게 하려고 마음 먹었고

그렇게 일을 했어요. 그러고서 좋아했어요.

그런데, 자꾸만 마음이 안좋고 자꾸만 성모님이 떠오르고

성모님께서 그건 아니라고 계속 말씀하시는 것만 같아서

다음 날에 다시 고쳐서 그 형제님의 편의를 봐주었어요.

 

'에휴.. 성모님, 제가 졌어요. 성모님께서 시키시는 대로 할게요.' 하고

간단히 그 형제님 위해서 생활의 기도를 하며 고쳤어요.

그런데, 그 후에 그 형제님이 저에게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이 고마워하였고

작은 사랑실천이 서로의 안좋은 감정을 풀어주었어요.

서로 미소 지으며 인사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작은 사랑실천으로 인해서 그 형제님이 저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졌던 것이 사라지고

오히려 저를 좋게 생각하니 저도 그 형제님을 피할 이유도 없어졌고

고마워 하니, 저도 제가 잘했다기 보다는 성모님께서 시키셔서 한 일이니

고개가 숙여졌어요. 그리고 안좋았던 마음이 풀렸어요.

 

그제서야 정신이 들면서..

'.. 정말로..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 되었어요.

 

자아가 강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저는 정말로 자아를 죽이는 일이 어려웠어요.

그래도 분명히 한 번 죽고 그 일에 대해서 봉헌하고

그 형제님 위해서 기도도 해 줄 수 있었는데

온전히 봉헌이 안되니 안좋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다가

한 번에 폭발하듯이 터져버리니 처음보다 더 안좋은 상태까지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꼴도 보기 싫은 그 형제님에게 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했더니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때 제 마음은, 사랑실천은커녕 복수심으로 가득 찼었는데

성모님 생각에 사랑실천을 하게 된 점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바로 돌아올 줄은 정말 몰랐어요.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대로 저는 운 좋게

사랑실천하자마자 메아리가 돌아오게 된 거예요.

메아리가 바로 돌아온 것은 성모님께서 하신 일이었기 때문일 거예요.

그래서 성모님께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번 일을 생각하면서

'분심을 확실하게 없애려면 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해야 되는 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부족한 제가 이렇게나마 할 수 있었던 것은 율리아 엄마 덕분이에요~ ^O^

 

모든 영광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려요~ 아멘~!!!

 

 

오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죄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자유의지로 진리에서 멀어져가고 있는 세상 수많은 영혼들의 어둠을

너의 그 열렬한 사랑으로 모두 몰아내거라.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198686일 예수님 사랑의 말씀

 

 

메마름의 이 시대에, 세상의 끝없는 사막과 같은 이 시대에,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눈물도 수반되는 것이며,

눈물 위에 뿌린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타락으로 생기 잃은 굶주린 영혼들에게도 천상의 영양분이 흡수될 것이다.

1991919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너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께서

용서 청하는 너희를 보시고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고

사탄이 상처 입힌 것까지도 치유해 주실 것이니

행인지불행한 사람들까지도 사랑으로 기도해주고 감싸주어라.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티 없는 나의 성심에 봉헌된 작은 영혼들의 기도와 희생과 보속을 통하여

진노의 잔을 아직도 멈추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불림 받은 너희들만이라도

불타는 예수 성심과 나의 성심의 사도가 되어 하느님께서 내리실 수밖에 없는

징벌을 막기 위해 사랑으로 무장하여 깨어 기도하여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내 자녀들아!

너희는 언제나 나를 생각하고 내가 되어라.

너희가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할 때 수많은 고통이 수반될지라도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이제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너희 모두가 용기를 내어 애타게 호소하는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이

온 세상에 전해지도록 일치 안에서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1998107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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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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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그 작은 사랑실천으로 인해서 그 형제님이 저에게 안좋은 감정을 가졌던 것이 사라지고
오히려 저를 좋게 생각하니 저도 그 형제님을 피할 이유도 없어졌고 고마워 하니
,
저도 제가 잘했다기 보다는 성모님께서 시키셔서 한 일이니 고개가 숙여졌어요.
그리고 안좋았던 마음이 풀렸어요.

그제서야 정신이 들면서..
'아.. 정말로..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 되었어요.
~~아멘!! 아멘!!

사랑하는 겸손의 아기님!
진솔한 은총 나눔 감사히 보았습니다!
저도 일상생활에서 진심을 다한 생활의 기도로 오해나 갈등이 풀림을 자주 체험했는데
진짜 마귀는 사랑으로써만 승리할 수 있는거 같아요!

이렇게 좋은 나주의 5대 영성으로 초대받은 복된 우리들, 감사하고 축하를 드려요~^^

"메마름의 이 시대에, 세상의 끝없는 사막과 같은 이 시대에,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눈물도 수반되는 것이며,
 눈물 위에 뿌린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타락으로 생기 잃은 굶주린 영혼들에게도 천상의 영양분이 흡수될 것이다."
                                                              ( 1991년 9월 19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아멘~!!!

귀한 메세지 말씀올려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열심히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으로 승리하여 천상의 축복을 가득가득히 받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해요~겸손의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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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출근 시간 지하철 or 뻐스에서 어떤분이 나의 잘 닦은 구둘 턱 밟고 있다면 대빤에 나의 얼굴은 >.,< , 고것도 생긴 얼굴이 자유형? 이라면 더 얼굴이 >.,<
미쓰코리아정도 되는 미모라면 내 구두가 억망이되야도 존~게 ~ 한 3년 밟고 계~셩~! 몸과 맘이 할랄레하여 ^O^... 요그이 하빠리인간의 마음. 에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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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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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진솔한 은총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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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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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으로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은총받고 갑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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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자아를 버리고 아름답게 봉헌하는 것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 하시죠!

다시 한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는 작은 영혼이

되어 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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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분심을 확실하게 없애려면 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해야 되는 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아멘.

감정이 아닌 의지로 사랑 실천하여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저의 모든 일과 제 영혼육식 주님께 의탁하오니,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을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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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대로
저는 운 좋게사랑실천하자마자 메아리가 돌아오게 된
 거예요.메아리가 바로 돌아온 것은 성모님께서 하신
일이었기 때문일 거예요.그래서 성모님께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번 일을 생각하면서'분심을 확실하게 없애려면
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해야 되는 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겸손의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겸손의아기님...진솔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승리하심을  축하드리며~ 저희도 덤으로
많은것을 배우고 은총받고 갑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성주간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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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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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겸손의 아기님 사랑의 실천으로
승리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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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메마름의 이 시대에, 세상의 끝없는 사막과 같은 이 시대에,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눈물도 수반되는 것이며,
눈물 위에 뿌린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타락으로 생기 잃은 굶주린 영혼들에게도 천상의 영양분이 흡수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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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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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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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하고자 노력한 결과네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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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리고
또 이렇게 예쁘게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받으신 은총 열배백배 열매 맺으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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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랑으로써만아 승리할 수 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눈물도 수반되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그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부족한 마음 가운데 사랑 실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마귀에게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사랑실천 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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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성심의 사도로 불림 받은 내 자녀들아!

너희는 언제나 나를 생각하고 내가 되어라.

너희가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할 때 수많은 고통이 수반될지라도

고통이 많으면 많을수록 덤까지 얻어 받게 될 것이니

천상의 상급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것을 알고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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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영성이 정말 좋아요.
그리고 닫힌마음 용서하시고 봉헌하시는
그 사랑의 맘이 되기까지

힘들고 괴로웠지만
모두 잘 되심 축하드립니다.
맘이 평화로움 정말 대단한 축복입니다.

사랑으로써만아 승리할 수 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눈물도 수반되는 것이며...

덕은 사랑의 온정에서 나오는 것인데 그들의 사랑 결핍을
너의 열렬한 사랑의 온정으로 녹여 낸 것이기에
들이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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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분심을 확실하게 없애려면 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해야되는 구나'하고 알게 되었어요

아멘~~!!!
사랑으로써만이 마귀에게 승리할 수 있다는 체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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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모님 생각에 사랑실천을 하게 된 점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바로 돌아올 줄은 정말 몰랐어요.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대로 저는 운 좋게
사랑실천하자마자 메아리가 돌아오게 된 거예요.

메아리가 바로 돌아온 것은 성모님께서 하신 일이었기 때문일 거예요.
그래서 성모님께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이번 일을 생각하면서
'분심을 확실하게 없애려면 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해야 되는 구나.' 하고 알게 되었어요.

부족한 제가 이렇게나마 할 수 있었던 것은 율리아 엄마 덕분이에요~ ^O^

아멘!!!
겸손의아기님!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실천으로 승리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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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으로 기도해주고 감싸주어라.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 사랑.. 사랑..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겸손의아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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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 정말로..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 되었어요

율리아엄마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이죠^^
그렇지만 저역시 잘 안되더라고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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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자아가 강하고 이웃에 대한 사랑이 부족한 저는 정말로 자아를 죽이는 일이 어려웠어요.

그래도 분명히 한 번 죽고 그 일에 대해서 봉헌하고

그 형제님 위해서 기도도 해 줄 수 있었는데

온전히 봉헌이 안되니 안좋은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오다가

한 번에 폭발하듯이 터져버리니 처음보다 더 안좋은 상태까지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꼴도 보기 싫은 그 형제님에게 억지로라도 사랑실천을 했더니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던 거예요.

그때 제 마음은, 사랑실천은커녕 복수심으로 가득 찼었는데

성모님 생각에 사랑실천을 하게 된 점이

이렇게 좋은 결과로 바로 돌아올 줄은 정말 몰랐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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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내 얘긴가?? 싶었어요 ㅎㅎ
우와 마귀로 부터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저도 억지로라도 사랑 실천 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ㅇ^*
은총 나눔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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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아.. 정말로..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가 있구나..' 하고 생각 되었어요.
아멘!!!

겸손의아기님!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것이 때로는 정말 쉽지 않고,
힘들 때도 많지만 끊임없이 노력합시다, 우리.^^;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온전히 승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며..

은총의 글 곰사해요.^^
저도 한없이 부족하지만 새롭게 시작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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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마음속에 여러가지로
복잡할때 봉헌하면서
사랑실천 하기가 정말
어려운대

잘 승리하셨네요

추카드려요

주님성모님사랑안에서
늘 은총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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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대로~

아멘!

<행인지불행>이란 말씀 있잖아요...
우리안에 나쁜 친구들이 자리잡을 때 스물 스물 올라오는 것들 있죵?

오른편은 천사 왼편엔 마귀,
은총이 큰 만큼 유혹이 많으니까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늘 깨어 기도드리렵니다. 아멘!

그래서 요즘엔 기적성수를 잊지않고 지니고 다니면서
필요할 때 사용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늘 함께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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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겸손의아기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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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너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화목제물이 되신 주님께서 용서 청하는 너희를 보시고 사탄이 파괴한 곳을 다시 건설하실 것이고
사탄이 상처 입힌 것까지도 치유해 주실 것이니 행인지불행한 사람들까지도 사랑으로 기도해주고 감싸주어라.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아멘아멘!!! 글이 참 재미있네요...!!!

공감가는 글 감사드려요^0^ 만 건곤한 마귀로부터 승리합시다 함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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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설령 너희가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하신 말씀이 떠오르는 글이에요..!
저도 자아에, 죄에 넘어지지만
그래도 성모님 예수님 엄마 뜻 따라
살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하며...

불림받은 너희 만이라도! 하신 말씀,
찢기신 성심 묵상하며 저도 더욱 자아포기로써
주님 성모님 엄마께 위로드리는 삶 살도록,
5대영성 무장해서 매순간 부활의 삶 살도록
다시 새롭게 시작할께요!!!

우리는 엄마께서 계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힘이나고~ ^^ 넘넘 행복한 자녀들이지용!
엄마 감사해요~ ♡♡♡♡♡ ^0^ ♡♡♡♡♡

겸손의 아기님, 솔직하게 나눠주신 글,
감사감사 드리어요! 은총 축복 억만배로
받으시는 하루 되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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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행인지불행한 사람들까지도 사랑으로 기도해주고 감싸주어라.
사랑으로써만이 마귀로부터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멘!!!

마귀에게 마음이 빼앗기면 정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
사랑실천으로 다시 깨어나 기쁨 가득 얻게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언제나 엄마 손 꼭 잡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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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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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피나는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겸손의아기님!
마음의 갈등과 유감들을
생활의기도로 견뎌 내시고
사랑실천 하시며  승리 하셨군요...
힘들었을텐데 장하십니다.
배움이 되었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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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제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너희 모두가 용기를 내어 애타게 호소하는 내 불타는 성심의 사랑이
온 세상에 전해지도록 일치 안에서 더욱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해주기 바란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 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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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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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율리아 엄마의 말씀대로
저는 운 좋게사랑실천하자마자
메아리가 돌아오게 된 거예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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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은총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마름의 이 시대에, 세상의 끝없는 사막과 같은 이 시대에,
사랑으로써만이 승리할 수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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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천상엄마를 생각하시며 노력하시어
만건곤한 분열마귀로 승리하심에 축하드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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