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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비
댓글 36건 조회 2,110회 작성일 12-10-20 21:41

본문

 1985년 결혼후 3년간 아기를 가지지 못한후 임신을 하게되었다. 
 일반적으로 아기를 가지면 태몽을 여자들이(본가,처가,혹은 본인) 꾼다고 들었다. 
 난 남자의 입장에서 우연히 태몽을 내가 꾼것이다. 
 지름 20cm, 길이가 3m 정도의 굵은 구렁이 두마리가 나에게 오는것이다. 
 원래 뱀을 싫어하고 항상 멀리 피하고 했지만 꿈속에서의 구렁이는  
 징그럽다는 생각이 없었다. 
 그러데 두마리 구렁이중 한마리가 전체길이의 3/1지점에 상처가 있었다. 
 난 무슨뜻일까 하고 고민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렸다.  
 그리고 1988년 3월 22일 남자아이를 출산하고 
 뒤이어 1989년 3월 22일 같은날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 
 아이들은 건강히 무럭무럭 자라서 모두 대학교 4학년이 되었다. 
 2012년 9월 여자아이가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였다. 
 MRI 및 모든 검사결과 난소에 "물혹"과 "농종"이 있다는것이다. 
 날짜를 잡고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진행중 의사가 보호자를 불렀다  
 여자아이의 나팔관이 검사때는 전혀노출 되지 않았고, 완전 손상되어 있다는것이다 
 나팔관을 제거 해야한다고 의사는 강력히 주장하였다.  
 나팔관의 손상이 선천적일수 있다는것이다. 
 결국 나팔관을 제거하고 수술이 마무리 되었다. 
 너무 아이를 좋아하고 아기를 가지고 싶어 빨리 결혼 하고싶어 했는데.. 
 여자아이는 이제 아기를 가질수 없다고 눈물을 흘리고 슬퍼하였다. 
 난 성모마리아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주님은 못하는 일이 없는분이다. 
 나팔관은 아기를 가지기 위한 도구 일뿐이다. 
 허지만 우리의 굳은 믿음과, 신뢰는, 주님과 성모님을 감동시키고 
 성령의 힘으로 아기를 가질수 있다. 
 걱정 하지마라. 
 믿어라.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해줄 자격이나 있는지… 
 돌아서 나오는 내눈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왜 하필 이 아이에게… 
 태몽이 생각나고 상처난 구렁이가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나름되로 열심히 기도하고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나 에게 돌아오는 건 허구한날 고통과, 괴로움 뿐이다. 
 26주년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 철야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발걸음이 
 어느때보다 무거웠다. 
 성모님이 나에게 뭘 원하시는지… 
 아직도 부족한 내신앙이, 아직도 교만과, 시기와, 질투로 가득한  
 내 마음이 너무 미웠다. 
 늘 새롭게 되고싶어 성모동산을 찾지만, 세속에 돌아오면 또 원상복구되고 
 이렇게 13년을 나주성모님과 지낸 시간들... 
 내 어머니 마리아여…! 
 나주 성모님 
 어떠한 고통과 비난이 와도 죽는날까지 목숨을 다하여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허지만 모든게 내 잘못으로 살아온 죄들 입니다. 
 자식들에게 그리고 남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요. 
 내가 감당 하겠습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내 마음과 같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허지만 이제 나도 지쳐간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다...!!!

 

 난 아이들과 손을 잡고 기도를 드린다. 
 세속의 갖은 고통과 시련으로 우리를 무너뜨리려 하는  
 마귀의 온갖 장난에 절대 쓰러지지 말아야 한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그분은 그렇게 하실려고, 별볼일 없는 작은나라인 조선에 그리고 "나주" 에 오셨다. 

 귀가 있는 사람만이 알아 듣는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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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26주년 피눈물흘리신기념일철야기도를마치고돌아오는발걸음이 어느때보다무거웠다. 성모님이나에게뭘원하시는지… 아직도부족한내신앙이, 아직도교만과, 시기와, 질투로가득한 내마음이너무미웠다. 늘새롭게되고싶어성모동산을찾지만, 세속에돌아오면또원상복구되고 이렇게13년을 나주성모님과지낸시간들...

저도 찔리네요
이번에도 넘어져 너무 죄송한 마음에 고개만 숙였어요
그러나 엄마 말씀 처럼
다시 시작 합시다

그말씀에 다시 시작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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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26주년 피눈물흘리신기념일철야기도를마치고돌아오는발걸음이 어느때보다무거웠다. 성모님이나에게뭘원하시는지… 아직도부족한내신앙이, 아직도교만과, 시기와, 질투로가득한 내마음이너무미웠다. 늘새롭게되고싶어성모동산을찾지만, 세속에돌아오면또원상복구되고 이렇게13년을 나주성모님과지낸시간들...

저도 찔리네요
이번에도 넘어져 너무 죄송한 마음에 고개만 숙였어요
그러나 엄마 말씀 처럼
다시 시작 합시다

그말씀에 다시 시작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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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난 성모마리아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주님은 못하는 일이 없는분이다. 
 나팔관은 아기를 가지기 위한 도구 일뿐이다. 
 허지만 우리의 굳은 믿음과, 신뢰는, 주님과 성모님을 감동시키고 
 성령의 힘으로 아기를 가질수 있다. 
 걱정 하지마라. 
 믿어라.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해줄 자격이나 있는지… 
 돌아서 나오는 내눈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왜 하필 이 아이에게

주님안에 사랑하는달비님 ^^
님의 글 보면서 다같이 자식을 둔 부모입장에서
크게상심하실 아버지 마음 절절하게 느껴지는군요...
 
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부모도 해줄수 없는일도 가능하신....
우리 나주에 오신 주님, 성모님은  못 내어 줄게 없어시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세기며 열심히 기도하시면 반드시
치유시켜주시리라 믿어요
 
받드시 성령의힘으로 수술해주시어
따님께서 소망하시는 아기를 가질수 있으시길 ....
부족한 저의기도 율리아님의 지향에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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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아멘!!!
영혼뿐만 아니라 육신도 사랑한다고 하셨으니
온전히 맡겨드리는 달비님의 항구한 믿음으로.. 좋은 일이 있으리라 믿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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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나 에게 돌아오는 건 허구한날 고통과, 괴로움 뿐이다. "
충분히 공감 합니다.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용기 내라는 위로의 말도 못하겠습니다.  너무 아프시지요?
아파 본 자만이 아픔을 알지요.
그래도 ...  힘 내시고 영차~영차  엄마 따라 가면 멀지 않아 좋은 일이 ...
천국 가는 길이 정말 쉬운 일은 아니지요.
낙타 한 마리가 바늘 귀를 통과 하는 것 보다도 ...  천 마리가  바늘 귀를 통과 하는 것 보다도 ... 
제 생각에는 그 보다 더 힘겨운 일일 것입니다.
그냥 정말 죽어야만이 갈 수 있는 길 ...  생사를 오고 가도 갈까 말까 하는 길 ...
그래도 영적성장을 이룬 사람들은 엄청 쉽다고 하더군요.  헐~

부족한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라는 작은 목소리로 위로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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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아멘
그 믿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기도하시면 그대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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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직도 부족한 내신앙이, 아직도 교만과,
시기와, 질투로 가득한  내 마음이 너무 미웠다 ..

율리아님가르침대로, 내 안에 나쁜친구들 다 내보내야만이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누릴수 있습니다.. 또
모든 고통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라고도 하셨지요
저는 그 말씀을 온전히 믿습니다.  그러니 달비님과 그 따님은
엄청난 하느님의사랑을 받고 계신것입니다.
성모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심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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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어떠한위로가 님의 마음을 평안게할수있겠어요.
하지만  고통을 함꼐봉헌하고 계신 율리아엄마와
늘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꼐서 꼭 치유 은총 받아요.
아멘 !!!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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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어떤 위기가 닥처도 "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  아멘 ...!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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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 좋은 몫을 마련하고 계십니다! 오직 주님 성모님께 의탁하며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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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모든것이 영광으로 원상 복구 되시리라 믿습니다.
늘 은총안에 힘내시고
믿음으로 구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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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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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그대로 이루어지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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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달비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로 달려 갑시다

우리의 희망이요 생명이 되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로..
 
 힘내십시요 !!!~~~
 하느님 아버지께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멘 !!!~~~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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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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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달비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저한테 오는 고통은 더 괸찮게 느껴지나 아이들이나 부모님께 오는 고통은 더 힘들게
느껴지더라고요.하지만 그 고통을 통하여 더 큰 뜻을 이루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아니하며 나아갈때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놓치기 쉬운 작은 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 가져 보기로 노력하며
힘내시고 홧팅 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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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낙담과실망이 우리의삶을 지배하려하고
위로조차 없는 삭막한 메마름이 우리를
유혹하지만
예수성심성모성심께서
회개의눈물로호소하는기도에
함께하심을믿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의대속고통으로
사랑의기적을행하시어
가련한처지의
영육을 치유해주시니 우리는
성심께바라며
언제나 희망안에 살수있습니다...

달비님!
구세주의어머니나주성모님안에
의탁하신믿음으로
승리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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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달비님!노력하시는 그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 아시고 꼬옥 좋은 결과 주실거예요~

사랑하는 달비님!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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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얼마나 힘드세요...
그러한 고통들이 우리를 힘들게하고
낙담하게 합니다
좌절하게도하고 포기하게도 하지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이렇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좋은것을주시는 하느님예수님성모님!
무언가이유가있다고 생각됩니다
아픔뒤에는 환하게비칠 빛이기다리고있을것입니다
이일저일로 오래된 고통이라면
그만큼 더욱큰 부활이 선물이 준비되어있지않을까요
달비님에게 좋은것을 주시는 하느님예수님나주성모님
아직은우리가 그분들의뜻을 헤아리지못하기에
현실의고통이 아프기만합니다
달비님 글보고 마음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자식이 겪는고통을 보는 우리부모들의 가슴이
이렇게아픈데 우리보다 더 우리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마음은  또 얼마나아프시겠습니까
무언가 이유가있을거예요
중요한것은 어떤일이있더라도 우리가할일은
달라지면 안된다는것입니다
언제나 기도하고 온전히 의탁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께서 달비님의 가정에ᆢ
사랑하는 아이들과 이미  함께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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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으악!  어떻게 꼭 일년만에 같은 날에 아기가?

축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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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아멘...

참으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계시네요
자식의 아픔이 곧 부모의 아픔이죠.

나주에 순례를 다니는 우리모두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좋은것을
주시리라 믿어요.

달비님 더욱더 힘내시고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시고
믿음과 신뢰와 담대한 마음으로
승리 하시길 기도드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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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성모님의 치유의 은총으로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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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달비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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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것을
의탁하고 살아가는
우리 작은영혼들을 굽어 살피시어
은총을 내려주소서...

늘 부족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율리아 엄마의 말씀에 따라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
생활 합니다.

주님, 우리 죄인들을 굽어 살피시어
죄는 보지 마시고,
우리의 열정과 주님, 성모님께 드리는
사랑만 보시어
우리에게 은총과 자비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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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모든것을
의탁하고 살아가는
우리 작은영혼들을 굽어 살피시어
은총을 내려주소서...

늘 부족하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율리아 엄마의 말씀에 따라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
생활 합니다.

주님, 우리 죄인들을 굽어 살피시어
죄는 보지 마시고,
우리의 열정과 주님, 성모님께 드리는
사랑만 보시어
우리에게 은총과 자비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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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은 못하는 일이 없는분이다. 
 나팔관은 아기를 가지기 위한 도구 일뿐이다. 
 허지만 우리의 굳은 믿음과, 신뢰는, 주님과 성모님을 감동시키고 
 성령의 힘으로 아기를 가질수 있다. 
 걱정 하지마라. 
 믿어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님의 믿음에 찬 기도 꼭 들어주시리라 확신합니다.
 주님께선 하시고자 하시면 안 되는 일이 없으니까요..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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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여…!나주 성모님 어떠한 고통과 비난이 와도 죽는날까지
목숨을 다하여 당신을 따르겠습니다.허지만 모든게 내 잘못으로 살아온 죄들
입니다. 자식들에게 그리고 남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요.내가 감당 하겠습니다. 
성모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이 내 마음과 같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달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달비님...힘내소서 ~님의 간절한 기도가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으로 은총과 축복으로 변화시켜주시어 더 큰 사랑을 주시리라
믿어요 13년의 순례길 헛되지 않으리라 믿어요 .우리의 순례길이 머지않아
나주 성모님 인준이루어 지리라 확신하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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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우리의 굳은 믿음과, 신뢰는, 주님과 성모님을 감동시키고 
 성령의 힘으로 아기를 가질수 있다. 
 걱정 하지마라. 
 믿어라. 

아멘! 힘내세요!!! 형제님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 불가능이 없으신
주님 성모님께서 꼭 지켜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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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세속의 갖은 고통과 시련으로 우리를 무너뜨리려 하는 
 마귀의 온갖 장난에 절대 쓰러지지 말아야 한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그분은 그렇게 하실려고, 별볼일 없는 작은나라인 조선에 그리고 "나주" 에 오셨다. 
 귀가 있는 사람만이 알아 듣는다,

 
아멘
귿센 믿음과 신뢰에찬 기도에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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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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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은 우릴 구할 것이다

아멘!!!

달비님 너무 마음이 아프시지요?
저도 자식의 아픔으로 고통을 겪고 있어서 달비님의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달비님 힘내세요!
모든 것엔 주님의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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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세속의 갖은 고통과 시련으로 우리를 무너뜨리려 하는 
 마귀의 온갖 장난에 절대 쓰러지지 말아야 한다. 
 어떤 위기가 닥쳐도 "나주성모님" 은 우릴 구할 것이다. 
 그분은 그렇게 하실려고, 별볼일 없는 작은나라인 조선에 그리고 "나주" 에 오셨다. 
 귀가 있는 사람만이 알아 듣는다,

아멘 아멘 아멘!!!

마지막 이 구절이 빨간글씨로 크게 짙게 강조되어야 할 것 같아요~
감동적입니다!

사랑하는 달비님~
님의 아픔이 전해져와서 제 마음도 무척이나 아픕니다.
제 마음이 이런데 성모님 마음은 오죽하실까요
님의 믿음을 보시어,
우리의 영혼 뿐 아니라 육신도 사랑하시는 천상의 어머니께서
달비님과 님의 가족 모두를 꼬옥 안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힘내세요 부족하지만 기도할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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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참젖님의 댓글

성모님참젖 작성일

사랑하는 달비님 각자 십자가가 다 있느게 확실한거 같아여
크던지 작던지 ...우리 잘지고 가여 성모님도 예수님도 율리아님도
목숨까지 내놓으면서 가시잖아여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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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달비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부족하나마 함께 기도 중에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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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 
 어떠한 고통과 비난이 와도 죽는날까지 목숨을 다하여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님의 은총글 저도 함께하며 님의 굳은 맘
저도함께해봅니다.
힘내셔요. 달비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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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달비님..
따님을 지켜보시면서 많이 힘드셨겠어요.ㅜ.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가족분들 모두 영유간에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부족하지만, 저도 따님을 위해서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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