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피정하고 나서 받은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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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는 자아와 교만을 뿌리채 뽑아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부활의 삶을 살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게 해주세요 아멘.
은총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번에 은총글을 올릴 때 저의 기도회 기도서 책과
영적일기 파일에 성모님께서 참젖을 내려주셨는데 그 때 빠져 버린
은총이 있어서 먼저 그 은총을 나누고 피정하고 나서 받은 은총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제가 항상 집에 갈 때 다른 형제들도 아빠차에 타있어서 제가 거의
조수석 뒷 자리에 앉는데 그 바로 옆 창가에 성모님께서
참젖을 두 줄기로 내려주셨어요.
아빠차라서 찍지 못했고 지금은 비가 내려 씻겨져 내려가 버렸지만
제가 타는 자리 창가에 참젖을 내려주셨고 집에 가는 길이 더 행복했어요.
그리고 제가 쓰는 텀블러에 성모님께서 참젖을 3줄기로 내려주셨어요.
이 부족한 죄인에게 큰 사랑 주시는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 엄마가 하시는 일 때문에 백신을 맞는 게 필수여서 백신을 맞게 되셨어요.
그 때 게시판에 글을 보았는데 그 글을 보고 나서 이제까지
관심도 없어 몰랐던 백신부작용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희 엄마는 나주성모님을 믿지 않으셔서 다른 것은 하지 못 하고
경당 온라인 미사 봉헌을 계속 1주일도 못 되게 하였어요.
저희 엄마와 같이 일하시는 분들은 두통이나 부작용이 심해서
그 다음 날 쉬시거나 병원에 가셨는데 저희 엄마는
맞은 당일에 맞은 팔만 조금 뻐근하시고 그 다음 날 두통도 없고
아주 멀쩡하셨어요. 두통만 조금 있어도 더 크게 아플 수도 있는 것
지켜주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아픈 곳 하나도 없이 지켜주셨어요.
정말 미사 봉헌 은총의 놀라움을 다시금 체험하게 되었고
너무나 멀쩡하게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 성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기적성수통에 계속해서 물방울로 모양을 이루며 사랑이 징표를
계속해서 주시고 성수 위에 물막은 계속 있어요.
작은 물방울 모양과 함께 윗부분에 성수가 때때로 크게 생겨서
떨어지지도 않고 모양을 같이 이루고 있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그때그때 모양이 다 다른데 성심 모양, 성체에 대해 묵상했을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