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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성탄날의 五餠二魚 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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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4건 조회 2,117회 작성일 12-12-23 04:55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창조주 하느님께서 천지만물을 다 지어 놓으시고, 마지막으로 인간 아담을 손수 빚어

만드실만큼 우리 인간을 극진히 사랑하셨습니다.

 

하느님을 맨 처음 뵌 우리의 조상 아담 입니다.인류가 이렇게 시작되었지 원숭이가 진

화된 우리가 아닙니다. 하하하

 

또 짝인 하와를 나중에 만들어 주시고, 주례까지 직접 서 주시기 까지 인간을 그토록

사랑하시면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라고 하셨고,하느님이 맺어준 것은 사람이 풀 수 없

다라고 하심으로써 결혼의 신성성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제 아담과 하와를 낙원에서 당신의 나라인 천국으로 데리고 가실 작정이신데, 전에

천사들에게 하셨던 간단한 시험을 치르십니다.

 

이 동산의 다른 과일들은 다 따 먹어도 좋지만, 동산 가운데 있는 과일나무 하나 만은

절대로 따 먹지 말라고 하십니다.먹으면 죽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전에 천사에게 주셨던 自由意를 아담과 하와에게도 주십니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로보트처럼 전자동으로 하느님을 섬긴들, 아무런 가치가 없음을

아시고, 하거나 말거나 온전히 우리의 자유에 맡겨 주신 것입니다.

 

그것은 어려운 문제도 아닙니다. 안 따 먹으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으로 쫒겨나 마귀가 된 천사들이 하느님께 앙심을 품을 정도로, 그들 또한

영적인 존재들이기에 사람과는 달랐습니다.

 

뱀의 형상으로 나타난 마귀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그만 유혹에 떨어지고 맙니다.

아담과 하와는 상당한 지혜와 지식을 가진자들인데, 하느님의 자유의지를 남용하고 만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지상으로 쫓겨 납니다.

그제서야 자기들이 크게 잘못 하였음을 알고 뉘우칩니다.

"너희를 구해줄 메시아(구세주)를 보내 주겠다"

하느님이 약속을 하십니다.

 

아담과 하와는 후손들에게 하느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를 반드시 알려줘야 할 책임을 통

감했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아담은 하느님에께서 들려주신 천지창조 이야기를 그대로 기록을 합니다.이

것이 바로 창세기 입니다.며칠전 정양모 이단신부님이 또 성경은 신화같은 것이라고 말

씀 하시는 것을 봤습니다.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4000년이 지난 후 하느님은 약속을 지키십니다.

성모님 마리아의 배가 남산만 해 졌는데, 공교롭게도 헤로데가 호적 정리를 한다고 모

두 예루살렘으로 오게 만듭니다.

 

요셉이 마리아를 모시고 예루살렘으로 왔으나 집집마다 사람들로 가득 차서 머물 곳이

없습니다.

 

할 수 없이 도시에서 좀 떨어진 바위굴의 짐승들이 머무는 외양간에서 하느님은 아기

로 태어 나십니다.

 

그 아기가 자라 공생활로 들어가면서 제자들을 모으시고 그중의 수제자 베드로를 일컬

"너는 반석이다, 내가 네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악이 쳐 부수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하십니다.

그가 가톨릭(공번된) 교회의 제1대 교황이시고 지금의 베네딕토 16세가 265대 교황

님이 되심으로써, 천주교회는 아담으로 부터 이어져 온 참 종교임을 예수님께서 들어내

십니다.

 

우리는 천주교회가 어느날 갑자기  생격난 것이 아닌, 아담으로부터 이미 시작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

 

내일 모레 25일이 바로 성탄대축일입니다.

내가 2004년 죽음에서 살아났고 나주에 와서 완전히 치유된 그날입니다.

 

2004년 12월 25일 그날 밤에는 경당에 거의 50명쯤 되는 봉사자들이 모였고, 율리아

님은 조그만 케익을 하나 사 들고 들어오셨는데, 그것은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나를 축

하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또 `임마누엘`나의 영명축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나는 아직 나주의 영성이 어린아이와 같을 때라서 그 케익을 보고 "애개, 저걸

누구 코에 붙인담 !"

하는 인간적인 생각을 하였던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내 나이수 대로 68개의 촛불을 켰고 모두 나를 위해 축하노래를불러 주셨

습니다. 내가 촛불을 불어 끄자 율리아님은 나보고 케익을 자르라고 하십니다.그래서

나는 세로로 한번, 가로로 한번 열십자로 잘랐습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은 그 중에서 하나를 잘라 나에게 주시고 , 사람들에게 가지고 가셔서

한 조각씩 나누어 주시는 것입니다.

 

"말도 안돼 , 저걸 누구 코에 붙인담 !"

나는 아까와 같은 생각을 또 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계속 모든 사람들에게 한조각씩 나누어 주시고 있씁니다.

 

나는 가만히 계산을 해 보았습니다.

내가 자른 것이 4조각입니다. 그것을 절반으로 자르면 8조각인데 , 사실 여덟명이 별로

크지도 않은 한조각씩 먹을 수 있는 크기인 것입니다.

 

나는 또 그것을 절반으로 자르면 16조각이 되고, 그것을 다시 절반으로 자르면 32조각

인데, 그러면 그 크기가 손가락만 할것 아닌가? 그리고 아직도 18명인가 20 명인가가

남아 있잖은가?

 

율리아님이 모두에게 한 조각씩 다 나누어 주시고 돌아와서는, 나에게 또 한조각을 더

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맨 처음에 먹었던 케익보다 더 큰 것이었습니다.

"헉 !"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젖을 내려 주심으로써, 사람들이 나를 보고 이제 새

로 태어났으니 `주님함께`는 1살이라고 하였습니다.그러니 지금 9살이랍니다. 하하하

모든 누나와 형님들 아기 예수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자비로우신 하느님 ! 제가 매년 마다 이날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다시 올려 드리게 됨

을 감사히 여깁니다.예수님 ! 이날의 수많은 증인들과, 또한 이 글을 읽고 아멘으로 응

답하는 모든 분들에게 넘치는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이 어떠하신 분인가도 쓸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길어져 내일 올려야 겠습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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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오병이어의 기적 저도 체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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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그런 일들이 있엇군요~ 풍성한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내려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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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님의 댓글

마음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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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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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 ! 이날의 수많은 증인들과, 또한 이 글을 읽고
아멘으로 응답하는 모든 분들에게 넘치는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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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ㅎㅎ저는 다행히 동생이 되네요'
영혼이 무디지 않으셨기에 그 기적을 체험하게 되신 것 이지요.
생생한 은총체험  지금 겪는듯 생생 합니다.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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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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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맨!!!아멘!!!아멘!!!
드디어 내일이군요 내일
경당에서 많은 분들 만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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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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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너무나 놀라운 오병이어의 기적!

나주가 어서 빨리 인준되어 오병이어의 기적을 제대로 알게 되면
참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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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모르면 믿어지지 않는 일이겠지요
우리 나주 순례자는 전혀 의심 안하지요
왜냐면 주님의 많은 역사하심을 듣고 보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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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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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성탄을축하드려요,늘,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감사,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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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의평화님의 댓글

주안의평화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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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경은 바로 살아있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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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마지막 이 시대에 나의 사도가 되라고
불림을 받은 너희를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으듯이
나의 요람 안에 머물 수 있도록 내가 마련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태워 피신시켰음을 명심하고
뒤돌아보지도 말 것이며
다시는 내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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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Praies Jesus, Rever Maria

율리아님이 모두에게 한 조각씩 다 나누어 주시고 돌아와서는, 나에게 또 한조각을 더
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맨 처음에 먹었던 케익보다 더 큰 것이었습니다.

"헉 !"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Amen~,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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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율리아님이 모두에게 한 조각씩 다 나누어 주시고 돌아와서는, 나에게 또 한조각을 더
주시는 것이 아닌가.그것은 맨 처음에 먹었던 케익보다 더 큰 것이었습니다.
헉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저도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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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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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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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많은 은총 들이
기적이라고 표현 할수밖에
없음에
안타까울때가 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나누어주신케잌...
먹은셈 칩니다.

주님함께님!
크신사랑 받으신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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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오병이어의 기적~! 주님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끝없이 펼쳐지는곳 복된 나주이니까..아멘~!!
주님함께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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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아멘~~~!!!**

    오병이어의 기적 이야기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즐거운 성탄절과 새해에
    모든가족들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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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오병이어의 기저
이였습니다

하느님 그때의 기적을 내려 주시어
저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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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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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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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오병이어의 기적 믿습니다.  아멘
주님은 불가능이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아~~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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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오병이어의 기적~~정말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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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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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 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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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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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병이어의기적!!!믿지 못하는 자들은 모두 와서 보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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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이 모두에게 한 조각씩 다 나누어 주시고 돌아와서는, 나에게 또 한조각을 더

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것은 맨 처음에 먹었던 케익보다 더 큰 것이었습니다.

"헉 !"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성모님께서는 향유와 젖을 내려 주심으로써, 사람들이 나를 보고 이제 새

로 태어났으니 `주님함께`는 1살이라고 하였습니다.그러니 지금 9살이랍니다. 하하하

모든 누나와 형님들 아기 예수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자비로우신 하느님 ! 제가 매년 마다 이날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다시 올려 드리게 됨

을 감사히 여깁니다.예수님 ! 이날의 수많은 증인들과, 또한 이 글을 읽고 아멘으로 응

답하는 모든 분들에게 넘치는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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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병이의 기적 들어도 신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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