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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청년시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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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7건 조회 2,360회 작성일 14-08-09 07:17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느 스님은 예수님이 12살때 인도로 가서 불자가되어 공부했다고 우기며

주의기도도 그때 다 만들어졌다고도 합니다.그들은 자기들의 불교가 가장 훌륭한

종교라고하며, 파계한 한 신부님을 세뇌시켜 불교의 우수성을 이야기 하는 분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내가 덕풍계곡에 살 때 우리집에 자주 오시던 수사님 두분이, 또 파계하여 스님이

되었는데, 불교에 심취되어 불교를 한창 역설하던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소식이 끊겨 아직 잘 계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내가 여러 카페에 글을 쓰면서 그곳에 함께 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는 스님도 있고

불자도 있는데, 그들은 툭하면`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하며 인생을

논하면서 인생을 다 터득한 듯이 말 하며, 우리들에게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뭐뭐 하는 것이다, 뭐뭐하라는등등의 명령하듯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똥철락같은 글에 댓글 다는 사람들은 많으나, 내 글에 댓글 다는 이들은

아주 적습니다.

 

나는 목포, 나주, 광주,의 어느 사이트에 들어가 글을 썼는데, 내가 나주 이야기를

하자 처음에는 호응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나주에 사시는 카페주인은

매일 새벽에 성모님 집 앞을 지나며 금성산을 산책하러가다가 나를 만나며 좋은

관계를 유지 했는데,

 

광주의 입김때문인지 갑자기 나에게 대한 태도가 일변하였고, 내 글에 댓글 다는

숫자와 읽는 수가 급감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나주와 목포의  어느 문학가페에서는 지나칠만큼 사람을 무시하며 매우

 까다롭게 굴기에 나중에는 내가 견디지 못하고 나와 버립니다.

 

사이버 공간을 감시하는 광주교구의 입김으로 보여지거나 나주를 반대하는

신자들의 입김으로 보여지거나 한편으로는 이곳 특유의 입김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청년시절 이야기를 하려다가 이야기가 빗나갔지만 일맥상통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2000년 전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과 성가정을 이루며 더 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한 삶을 삽니다.

 

얼마나 행복했던지 나주에 발현하신 성모님은 첫토요일을 지키라는 글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 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가는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밥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성모님은 애초에 이미 원죄없이 잉태되신 더 할 수 없을 만큼 거룩한 분이시기에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되실 분이시지만, 세상을 사시는 동안 모든 은총이 감추어졌고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삶을 살으셨고 ,이미 우리가 모르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성가정의 평화스럽고 행복하던 그런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고통이었다고

보여 집니다.

 

당신의 아들 예수가 바로 전지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인간적인 삶과 신성의 삶을 함께 살면서, 소년 예수가 얼마나

훌륭히 자라나는 것을 늘 지켜 보시며 행복해 하시는 마리아입니다.

 

아버지 요셉을 도와 목수일을 배워 함께 남의 집을 지어주고 가구를 만들어주고

 열심히 일 하시는 청년 예수의 모습은 얼마나 든든한 모습이었을까?

 

머지 않은 장래에 인류구원을 위하여 일 하시려면 훌륭한 체력도 필요하실 때

목수의 가사일은 남성다운 모습을 갖추는데 큰 도움을 주었을 것이지, 예수님이

허약한 청년은 아니었습니다.

 

군중들을 사로잡고 그들을 따르게 하는 힘과 지혜가 충분히 갖추어진 청년

예수님이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우리는 묵상을 해야 합니다.

 

에수님이 그냥 근엄하시고 웃지도 않으시며 희생만 하신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색여진다면 그것은 잘못 입니다.

 

청년 예수님은 아주 멋진 미남일 뿐만 아니라 카리스마가 넘치는 모든 면에서

매력적인 사나이였습니다.

 

이제 예수님이 30살이 가까워 오자 그의 힘과 용기와 지혜는 극에 달 합니다.

아버지 요셉도 이제는 60을 바라보기에 노쇠하였고 수명이 거의 바닥이 날 즈음에,

예수님의 노동력은 아버지몫까지 다 하셨을 것입니다.

 

남자들이 일생을 통털어 가장 완숙할 때가 30살에서 35세까지 입니다.

마쏘네는 요셉이 더 일찍 힘들게 살다가 죽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만, 그것은 다

거짓말들 입니다.

 

예수님을 키우고 보호하도록 하느님께서 특별히 보내주신 요셉의 죽음을

인간의 잣대로 재어서는 안됩니다.

 

청년 예수님이 공생활로 들어가기 직전인 29세때 아버지 요셉은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의 품속에서 영면을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일찌기 교부들은 요셉을 우리의 임종주보로 삼으시고 공경을 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의인 요셉을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죽음을 마지하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년 후 가나의 혼인잔치에 아버지 요셉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우리는 봅니다.

이제는 아들 예수님의 시대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세리인 마태오를 보고

"나를 따르라"

한마디에 모든 것을 집어내 던지고 따를 만큼, 예수님의 카리스마의 매력은 그

누구도 침범할 수없을만큼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실 만큼 활동량이 대단한 것이 성경의 여기저기에

나타납니다.

 

예수님이 고향에 들렀을 때 회당에 들어가 두루마리를 펴고 성경말씀을 읽으시고

"오늘 성경말씀이 여기에서 다 이루어졌다"

라고 하자 사람들은 놀라며 목수의 아들인 예수가 어디서 저런 지혜가 나오냐고

놀라워 하면서 기적 좀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기적을 보여달라고 할 때 절대로 들어주시지 않습니다.

그러자 동네사람들이 시기질투하며 예수님에게 대항을 합니다.

"그 누구의 에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한다'

라고 하자 동네사람들이 화가나서 예수님을 끌로 벼랑에서 밀어 떨어뜨려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 가운데를 지나가는데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대단한 위엄을 보여주신 것같습니다.

 

당당한 체구에 훌륭한 용모를 갖추신 예수님은그에게 반해 수천명의 군중들이

따라다니며 며칠간이나 돌아갈 생각조차 하지 못할 만큼 날이갈수록 점점

예수님에게 빠져들어갑니다.

 

수난이 다가올 때까지 그리고 예루살렘에 입성할때 그 절정을 이룹니다.

"저런분이 왕이 되어야 한다"

제자들 외에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입니다.

 

이번 4월 18일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에서 율리아님이 천국에 가셨을 때

예수님이 손을 흔들어주시며 반가워 하시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할아버지 모습이 아니고 그렇다고 아저씨의 모습도 아니고 청년 33세의 에수님이신

것입니다.

 

"자비로우신 예수님 !

`내가 벌린일 내가 마루지 짓겠다` 라고 하셨으니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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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자비로우신 예수님 !`내가 벌린일 내가 마루지 짓겠다` 라고 하셨으니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아멘~^~^
주님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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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4월 18일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에서
율리아님이 천국에 가셨을 때
예수님이 손을 흔들어주시며 반가워 하시는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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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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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아유 일찍 잘못된 것을 지적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잘못된 것들은 빠를수록 고치는 것이 좋아요 다시 한번 더 감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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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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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  내 어머니 마리아를 통하여 나를 위하여 일하는
작은 영혼들아,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어서
일어나 외쳐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내가,  죽음과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시작한일, 내가
끝맺을 것이다.  설사 세상이 너희를 이해하지 못
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하여도 내 어머니를
따라 나에게 오는 너희는 부요하다.  아멘~~~"
(99. 4. 3. 예수님말씀 )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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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 아들 예수를 잉태한 날부터 고통은 계속 되었지만, 나는 이날 처음으로 슬픔을

나타내며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을 위하여 시간가는줄 모르고

처참하게 울면서 밥을 새워 기도한 날이기도 하다."

성모님은 애초에 이미 원죄없이 잉태되신 더 할 수 없을 만큼 거룩한 분이시기에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되실 분이시지만, 세상을 사시는 동안 모든 은총이 감추어졌고

우리와 똑같은 인간의 삶을 살으셨고 ,이미 우리가 모르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성가정의 평화스럽고 행복하던 그런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고통이었다고

보여 집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오늘도 좋은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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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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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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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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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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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눈이 밝으셔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또 하나 발견했어요 글씨 !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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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자비로우신 예수님 !`내가
벌린일 내가 마루지 짓겠다
 라고 하셨으니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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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감사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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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비로우신 예수님 !
`내가 벌인 일 내가 마무리 짓겠다` 라고 하셨으니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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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비로우신 예수님
`내가 벌린일 내가
마루지 짓겠다` 라고
하셨으니 어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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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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