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과 하느님 자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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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성모님!
제가 개인적으로 하느님을 정면으로 마주 할 때는 제
처지가 가장 비참하게 되어 누구에게도 하소연할 수도
없고 오직 하느님 자비만을 바라며 울부짖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주님, 저에게 단 한줄기라도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어서오사 저를 도우소서!
그런 어둔 밤이 찾아오면 저를 지탱했던 체면을 모두
던져 버리고 저의 온 존재를 하느님 자비에 맡기고 그
분의 처분만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베짜타에서 스스로 도울 힘도 없는 38년
간 말라 비틀어진 비참한 중풍병자를 선택하시고 다가
가서 자비의 손길을 내미셨습니다.
말이 38년이지 오랜세월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얼마나
고생했겠습니까?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비참한 순간에 예수님의 자비를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살 길 없는 우리의 처지
를 아시고 곤경에서 도와주십니다.
"이 산 저 산 쳐다본다.
구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야훼에게서 나의 구원은 오는구나.."
(시편 121)
정해진 시간은 인내해야 하고 인내는 단단한 믿음으로
성장됩니다.
그러다 또 다른 시련이 오면 그것 또한 봉헌하며 인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너희 들의 많은 고통이 하늘에 많은 기쁨을 쌓는다는
것도 또한 믿어 주기 바란다." (1988년 2월4일)
"믿음이 있고 주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는 나의 자녀들
에게는 더욱 고통이 따르게 된다....더 많은 죄인들을
구하는 데 한 몫을 한다." (1987년 6월13일)
최양업 신부님의 서한에 보면 조씨라는 양반이 세례
받게된 이유가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당시에 천주교 신자 마을이 몽땅 화재로 타 버리
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처럼 엄청난 재난을 당
하고도 신자들이 평온한 낯으로 태연한 것을 본 조
씨는 그 이유가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자들에게 물었더니,
" 우리는 천주교를 믿습니다. 우리는 좋은 일이나 궃
은 일이나 모든 일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일어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극히 좋으신 하느님께
항상 의탁하며 그 분의 측량할 수 없는 안배를 칭송
할 뿐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조씨는 크게 기뻐하며 곧 천주교에 입교
하기로 하였습니다.......
(7월 30일 수원교구 주보 참조)
마지막으로 1990년 11월 1일 성모님 메세지 입니다.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죽을 수 밖에 없지만 하느님께
서 천사와 예언자를 통해서 구해 내시지 않았느냐?
하느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초해 하지 말아라........
마음안에 돌을 골라내고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
아멘!!!!!
댓글목록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죽을 수 밖에 없지만 하느님께서
천사와 예언자를 통해서 구해 내시지 않았느냐?
하느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초해 하지 말아라........
마음안에 돌을 골라내고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
아멘!!!~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 아멘.
글 감사드려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감사 감사합니다 ! "
( 피, 엣쑤 ) 좋은 글 자주 자주 올려주쌈 ! ㅋ 통역하면 "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글 자주 올려주셩 ! 혼자만 가지고 있지 마십시요 !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아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은총가득한 삶 되소서.~^^~
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정말 공감가는 글입니다.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글자의 수만큼 은총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주님,엄마~~!!
지금은 마음안에 돌을 던져 버리고
무성한 잡초를 뽑아 내어
오로지 5대 영성으로 무장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하느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초해 하지 말아라........
마음안에 돌을 골라내고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
아멘!
성가정님의 댓글
성가정 작성일
그분의 측량할수 없는 안배를 칭송할뿐입니다 라는 말을 항상가슴에 새기겟습니다
모든걸 인간적인 생각으로 쉽게 빠질때 이 말을 기억해 유혹에 넘어가지 않아야 하겟습니다 아멘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회개와 기도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는 인생에서 가장 비참한 순간에 예수님의 자비를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살 길 없는 우리의 처지
를 아시고 곤경에서 도와주십니다.
"이 산 저 산 쳐다본다.
구원은 어디에서 오는가?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야훼에게서 나의 구원은 오는구나.."
(시편 121)
정해진 시간은 인내해야 하고 인내는 단단한 믿음으로
성장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세인트비오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많이 사랑하시고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께서 저에게 좋은 것을 주셨으니
나쁜 것이라고 하여 어찌 거절할 수 있단 말이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죽을 수 밖에 없지만 하느님께서
천사와 예언자를 통해서 구해 내시지 않았느냐?
하느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초해 하지 말아라........
마음안에 돌을 골라내고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마음안에 돌을 골라내고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너무 걱정하거나 초초해 하지 말아라........
마음안에 돌을 골라내고 ,모든 잡초를 다 뽑아내고,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
아멘~!
세인트비오님!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글을 통하여 위로 받고 갑니다
귀한 글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회개와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하여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 의를 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리신다.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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