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이 생활의 기도이신 엄마♡ 그리고 받은 치유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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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찬미 성모님 ♡
사랑하는 홈님들의 무더운 폭염을 확~날려버릴^0^
엄마의 사랑을 들고 찾아왔어용~♡
최근에 나주 성모님 집 경당에 미사를 드리러 갔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 방지거 예수님께서 자주 앉아계셨던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수님 의자에 앉아 있는데
간지러워서 보니까 팔에 뭐가 오돌토돌 올라와 있더라구여ㅜㅜ
피부가 약해서 자주 두드러기가 나는데
간지럼을 못 참고 긁었더니 더 많이 올라와서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벌겋게 두드러기가 올라왔어요ㅜㅜ
두드러기의 수만큼 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해!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는데
갑자기...!!! 율리아 엄마께서♡ 경당 마당에 등장하셨어요.
아니!!! 이럴수가아~~~♡0♡ 엄마라니이~♡
두드러기는 까맣게 잊고!!!
좋아서 "엄마~~~♡" 달려가니
엄마는 극심한 고통 중에도 엄청 아름다운 미소를...ㅜㅜ
이런 미소...ㅜㅜ♡ 지으시며
차에서 내리셔서는 경당 마당에 있던 꽤 많던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주시며 뽀뽀해주셨는데
제가 맨 앞에 있어서 맨 처음으로 안아주셨는데
엄마가 천식이 무지 심하셔서 마스크를 쓰고 계셨어요.
그 채로 뽀뽀를 양볼에 쪽쪽 해주셨는데 갑자기
마스크를 벗으시고 다시 쪽쪽 해주셨어요ㅜㅜ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행복했어요
천식 심하시니까 다 이해하눈뎅...♡
방독면 쓰고 해 주셔도 마냥 좋은뎅~~~♡
더 은총 받으라고 그렇게 해 주신 엄마의 사랑에
너무 감사하고ㅜㅜ황홀하고~♡ 좋았어요
근데 갑자기 또 웃으시면서 한 번 더 쪽! 해주시는데
그냥 한 번 더 해주시니 꺅!!!우왕~~~♡ 하면서 행복했어요
구름 위를 걷는 기분???♡히히
그렇게 저희들과 짧은 시간에 주실 수 있는 사랑 다 쏟아주시고서는
엄마 하실 일 하러 가셨는데
너~무 행복해서 예수님 감사합니다!!!하면서
무의식중에 팔을 봤는데
두드러기는 하나도 없이 매끈매끈했어요ㅜㅜ
진짜 엄마는 저희들을 그냥 안아주시는 게 아니라
그냥 뽀뽀해주시는 게 아니라
그 짧은 만남 중에서도 엄청난 기도를 해 주시는구나...
그게 느껴져서 더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ㅜㅜ♡
얼마나 사랑과 정성을 쏟아 기도해주셨으면
그 짧은 잠깐 동안에 두드러기가 다 없어졌는지...
엄마의 사랑에 감탄이 절로...!
첫토때 천명이 넘는 사람들 한 명 한 명 그냥 만남만 하셔도
건강한 저도 힘들어서 못할 것 같은데
기도까지 다 해 주시면 얼마나 힘드실지...
하느님 아버지도 감동하신 엄마의 그 사랑!♡♡♡♡♡
엄마 가시고 그 행복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니까
엄마께서 뽀뽀 한번 더 해 주신 것이 생활의기도 였어요ㅜㅜ!
총 4번이니까 생활의기도로 한번 더 해 주신 거였어요ㅜㅜ
저는 머리만 조금 아파도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그 극심한 고통 중에 그렇게 숫자 하나도 절대 지나치지 않으시고
생활의 기도로 하시는 엄마를 직접 보게 되니
더 감회가 새롭고 진짜 말 그대로 생활 전체가 기도인 삶을 사시는구나
정말 도대체 엄마처럼 깨어있으려면 얼마나 노력해야 할까...
흐앙 ㅜ0ㅜ 진짜 엄마는!!! 어메이징~~~!
저도 엄마처럼! 엄마 닮은 딸이 될 수 있도록
엄마 따라 끊임없는 노력을 해 보리라 다짐 했습니다!
노력에 노력을 더하여.. 꼭 엄마 닮은 딸이 되리라...♡ 힛
엄마의 그 한없는 사랑에 보답하는 착한 딸 될게요 ♡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용 ♡♡♡♡♡♡♡♡♡♡♡♡♡♡♡
옛날에 우리 아이들이 엄마하고 뽀뽀하기를 좋아했어요.
특히 우리 막내아들이 제일 그랬는데 저는 뽀뽀하면 세 번해요.
한 번은 한 분이신 하느님, 두 번은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을 묵상하면서 하고,
세 번은 삼위일체 하느님과 부활을 묵상 하는데 저는 세 번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 애들이 뽀뽀를 얼른 한 번 더 해버려요.
그래서 제가 오상을 묵상하며 다섯 번을 하면 얼른 여섯 번을 해버리고,
일곱 번하면 완성을 묵상하는 열 번을 하려고 빨리 또 한번해요.
그러다보면 서른세 번도 하고 어떨 때는 72번까지 아니 103번까지 했어요.
이렇게 우리 가족들은 아이들까지
숫자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계속 생활의 기도로 다 했습니다.
♡ 2015. 5. 2. 첫 토요일 엄마 말씀 ♡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렇게 우리 가족들은 아이들까지
숫자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계속 생활의 기도로 다 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받으세요!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사랑 느껴집니다~
동심동덕님의 댓글
동심동덕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은총나눔을 읽노라니
율리아엄마의 사랑이 고스란이 느껴져요.
나주경당, 성모님동산 나주에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큰 은총인지 나주에 지내보면 알아요!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저도 은총나눔을 읽은 것만으로도
저와 저의 가족도 율리아엄마의 뽀뽀를 받은 셈 칠게요.
율리아엄마! 늘 사랑해요! 늘 감사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치유받고 은총 받은 것 축하해요.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며 삼구전쟁에 승리하시고
예수님,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억만배 받으세요. 아멘~!
주님, 성모님 영광찬미 받으소서.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두드레기 엄청 가려운데
그렇게도 쉽게 낫다니
역시 은총의 대리자님이신 율리아엄마 덕분에^^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엄마의 포옹과 뽀뽀기도로 놀라운
두드레기 치유 되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두드러기 엄마의 뽀뽀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셨을런지 글을 읽기만해도
제게도 은총으로 다가오네요~~
엄마를 만나기만 해도,
보기만해도 영혼육신이 풍성히 충만해지니
기쁨 가득 해지지요~~
아직도 저희 악습을 빼내주시기 위해
그토록 오래도록 기침을 하시나 봅니다
엄마생각하며 생활의기도 더 열심히
바칠게요~~
저도 엄마뽀뽀 받은 셈칠게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엄마를 만나는 행운을 잡으셔서
은총 받으셨네요~~
은총글을 읽는 모든이에게도
엄마의 사랑이 흘러가기를...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엄마의사랑으로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를 만나셨다니~!!!
생각만 해도 무지 행복하네요♡
바로 두드러기가 사라지셨다니
정말 놀라운 치유의 은총 받으셨네요!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정말 엄마의 사랑에
감탄이 절로 나와요.
생활 전체를 기도로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희생과 기도와 보속에
너무 감사드려요.
부족한 이 죄인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여 생활의 기도를 실천해 볼래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치유은총 함께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 받기에 합당한
엄마 마음에 쏙 드는 예쁜 딸 축하드려요.
가슴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그 사랑으로
치유 받으심도 짝! 짝! 짝!
포근한님의품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저는 머리만 조금 아파도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그 극심한 고통 중에 그렇게 숫자 하나도 절대 지나치지
않으시고 생활의 기도로 하시는 엄마를 직접 보게 되니
더 감회가 새롭고 진짜 말 그대로 생활 전체가 기도인 삶을
사시는구나.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와 아멘 알렐루야!!!
엄마 만남 자체가 대박 최고
은총ㅜㅜ 그 은총을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 어느때 있느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엄마의 생활의 기도ㅜㅜ흙흙
감동이어요...
포근한님의품님 받으신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 가시고 그 행복했던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니까
엄마께서 뽀뽀 한번 더 해 주신 것이 생활의기도 였어요ㅜㅜ!
총 4번이니까 생활의기도로 한번 더 해 주신 거였어요ㅜㅜ
저는 머리만 조금 아파도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그 극심한 고통 중에 그렇게 숫자 하나도 절대 지나치지 않으시고
생활의 기도로 하시는 엄마를 직접 보게 되니
더 감회가 새롭고 진짜 말 그대로 생활 전체가 기도인 삶을 사시는구나
아 ~~~ 멘 !!!
깜짝선물로 엄마의 뽀뽀뽀로 만남까지,,,
두드러기 순식간에 치유,,,
포근한님의품님 놀라운 은총글 감사드려요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대박받으셨네용~^^
치유까지 받으시공~~♬
그림이 그려지네여~~~ㅎ~받은셈치공~~~아멘
은총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를 만나는 대박 은총을 +_+ 꺅!
저도 그때 엄마만난 셈칠게요♡
완덕에 다다르신 엄마,
생활 전체가 생활의 기도화가 되신 엄마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엄마덕분에 치유받으심 무지 축하드려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를 만나셨고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셨다구용?
얼마나 좋으셨으면 그런 표현이~♡♡♡ 축하드려요오^0^!!! 거기다가
엄마 뽀뽀도 받고~! 두드러기까지 치유!!! 진짜 진짜 놀라운 은총이네요!!!
엄마의 생활 전체가 기도화 되심도 딱 마음으로 느끼시고! 이제 생활의
기도가 더욱 잘 되시리라 믿어요 아멘!!! 저도 덕분에 사랑 느끼며
생활의기도 부지런히 바치도록 노력 또 노력 하겠습니다아♡
엄마 사랑안에 무지무지 싸랑해용~♡♡♡ 화이팅>.<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변화되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엄마의 사랑에
두드러기도 사그라지고...
포근한님의 품님...
엄마의 사랑속에
언제나 행복가득 하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도 감동하신 엄마의 그 사랑!♡♡♡♡♡
엄마의 사랑과 생활의 기도화를 진하게
체험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 만남과 기도로 치유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들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갑작스러운 정말 멋진 만남이네요~황홀!!!
율리아엄마의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가족들에게 뽀뽀해 주고 싶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사랑은 정말 놀랍고
신비롭고 은혜롭습니다..
저에게도 그 찐한 사랑이
밀려 오네요..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포근한님의품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율리아엄마와 만남, 뽀뽀의 기도로
두두러기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 닮은 딸이 될 수 있도록
엄마 따라 끊임없는 노력을
해 보리라 다짐 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축하드립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우와~ 포근한 님의 품님의 은총나눔을 읽으니
저도 덩달아 은총 로또 맞는 느낌이 마구 듭니다^^
따뜻하고 기쁘고 화사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생활의 기도... 깨어있지 못해
잘 하지 못하는데... 님의 글 읽으며
새롭게 다시 시작합니닷^^ 헤헤ㅎ
무지무지 사랑해여~♡♡♡♡♡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숫자 하나도 놓치지않고 기도로 봉헌!!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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