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 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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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고 말씀하시는 순간에 열두 해 동안 하혈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병이 나았음을 전합니다. 또한 복음은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딸이 죽었다고 피리 불고 곡하며 떠드는 사람들을 내쫓으신 후 소녀의 손을 잡으시자 그 아이가 일어났음을 전합니다.
마치 잠자는 사람을 흔들어 깨우듯이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려는 믿음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믿음과 노력은 우리들에게 요구되는 정의와 공평, 한결같은 사랑과 뜨거운 애정으로 표현되어야 할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절박한 심정으로 달려드는 회당장과 또 불치병으로 오랜 기간 신음했던 여인의 요청을 그 자리에서 바로 들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의 선입관이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의 미래를 막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에게도 좋은 면을 보고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 이것이 하느님의 뜻임을 잊지 말고 그렇게 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느님이 크시고 아름다우시고 자비로우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성사를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이웃과 만남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
댓글목록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탈리다 쿰! 세상 모든 자녀들아! 소녀들아! 소년들아! 일어나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질 수 있다면
치유받으리라는 그 믿음!!!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품에 잘 달아들지 못하는
이 영혼에게 은총 내려주시어요.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아멘
감사해요. 위로의샘님
주님 성모님 크신 사랑 가득받으세요.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탈리다쿰★
주님의 말씀으로 새로운 힘을~+
감사해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아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부족한 제 믿음도 신장시켜 주소서.
또한 저희의 가족들도 봉헌드려요.
주님께 신뢰를 두고 믿고 의지하나이다. 아멘.
믿음은 저 높은 산을 옮길 수 있지만
깊은 사랑은 세상을 들어올릴 수 있다
하신 메시지 말씀 기억하며...아멘!
믿음으로 믿음으로 저 산도 옮기리 믿음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 하나가 되리라 사랑으로~
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아멘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셔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치 잠자는 사람을 흔들어 깨우듯이
죽은 사람을 소생시키셨던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려는 믿음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멘!
참 좋으신 예수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연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성사를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이웃과 만남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이 크시고 아름다우시고 자비로
우시다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자연을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성사를 통하여, 교회를 통하여,
이웃과 만남 속에서 하느님의 거룩하심과 사랑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더욱 키웁시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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