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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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란 인간이 하느님을 거스름으로써 하느님과 관계가 단절된 상태입니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나빠진 관계를 개선하는 데는 하느님께서 직접 용서하시는 방법 외에는 어떠한 방법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중풍병자를 보자마자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2)고 말씀하시니, 사람들이 깜작 놀랐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감히 남의 죄를 용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이제 당신의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하십니다. 당신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의 아들임을 강력하게 표현하십니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환자들을 수없이 치료해주셨으니 내적인 병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내십니다.
친구들 손에 들려온 환자에게 다시 한번 삶의 기회를 주기 위해서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죄를 용서할 수 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사람이 죄를 사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보고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느님께서 당신만의 권한을 사람에게 넘겨주신 것입니다. 사람을 용서하기 위해서 사람에게 죄 사하는 권한을 주신 하느님은 참으로 자비로우십니다.
예수께서는 이 권한을 사도들에게 주심으로써 더많은 사람이 용서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셨습니다. 용서한다는 것은 눈감아주는 것이 아니라 원래의 관계, 사랑의 관계를 다시 시작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읽는다면, 우리는 다시 죄를 범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이토록 우리의 새 삶을 원하시는데, 그 기대를 저버리고 죽음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척하는 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오늘 우리는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감사드립시다. 이 순간에도 하느님의 사랑을 굳게 믿는 나의 굳은 믿음은 그 누가 용서받고 구원받는 데로 이어지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감사드립시다
용서해 주시는 하느님 감사합니다.
더욱 깨어 5대 영성으로 살아가길 다짐해봅니다.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순간에도 하느님의 사랑을 굳게 믿는
나의 굳은 믿음은 그 누가 용서받고 구원받는 데로
이어지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늘 우리는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감사드립시다. 이 순간에도 하느님의 사랑을
굳게 믿는 나의 굳은 믿음은 그 누가 용서받고
구원받는 데로 이어지고 있음을 기억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척하는 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오늘 우리는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감사드립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프란체스카아님의 댓글
프란체스카아 작성일
매일 매일에 감사드리며 살겠습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좋은 묵상 글,
감사합니다!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저희의 영혼 육신 마음 찌들고 찌들은 모든 상처 치유하시고 회복하시고 낫게하시고 모든 악함에서 구하시고 모든 물적 영적 육적 어둠에서 해방시키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아멘!
예수님! 제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는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으리라 ." 믿으셨겠지요
그러나 제가 잠시 유혹에 넘어갔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나요! 죄송해요...예수님~
엄마 만나고 마냥기뻐했던 순수한 그 사랑으로
다시 무장해 주시는 예수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해요.~~~*^♡^*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하느님과 인간 사이의 나빠진 관계를 개선하는 데는 하느님께서 직접 용서하시는
방법 외에는 어떠한 방법도 없습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극악무도한 죄인까지 용서하여 주시는 자비하신 주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받으시옵소서.ㅠㅠ
아멘~*♡*
위로의샘님~
묵상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용서의 마음을 청해봅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척하는 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사랑의 주님 자비의 주님 찬미받으소서...
사랑합니다...♡♡♡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읽는다면,
우리는 다시 죄를 범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척하는 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오늘 우리는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찬양하면서 감사드
립시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사랑을 굳게 믿습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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