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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힐 수 없는 심판(부활 제4주간 수요일: 사도 12, 24-13,5ㄱ 복음 요한 12, 44-5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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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2,094회 작성일 15-04-29 18:56

본문

    독서는 성령의 역사하심과 그분의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는 사도들의 놀라운 믿음과 불굴의 노력으로 하느님의 말씀이 더욱 줄기차게 널리 퍼져 나가고 있음을 전합니다.  

    바르나바와 바오로와 마르코를 중심으로 하여 안티오키아 교회가 단식을 하며 가도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어 바르나바와 바오로를 그리스 문화권을 복음화시키기 위하여 따로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그들은 단식과 기도를 하면서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하느님의 뜻을 헤아렸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기도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것바로 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단죄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강생은 심판을 필연적으로 내포합니다. 예수님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은 심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처럼 마지막 날에는 심판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다 하더라도 나는 그를 단죄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진리를 모르거나 그에게 들을 기회가 없었다면 그가 책망 받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을 알면서도 배척하여 악을 행하거나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무겁게 단죄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과 진리를 알 수 있도록 주어진 기회가 우리를 고발 할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오시어 온 세상을 비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복음 환호송에서 우리는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라 오는사람은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고 노래하였습니다. 빛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1997녀 11월 24일: 성모님 말씀)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의 부름에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리실 수도 있고 세우실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절박해진 이 시기에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설사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고 노아의 홍수 때처럼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신뢰와 믿음으로 나를 따르며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너희를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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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나의 부름에 응답한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
설사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고 노아의 홍수 때처럼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신뢰와 믿음으로 나를 따르며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너희를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안녕."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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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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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좋은 묵상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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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절박해진 이 시기에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 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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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신 아버지시여~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시어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듯이
나주에서 발현하신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가
온 세상에 퍼져 많은 이들이
당신을 따르는 작은 영혼이 되게 해 주세요.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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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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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주님께서 우리의 하루를 안배해주시도록
기도하며 살아갑시다...

정말 중요한말씀이어요...

위로의샘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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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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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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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절박해진 이 시기에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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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이 회개하지 못하여
소돔과 고모라 시대처럼 이 세상이 불바다가 되고
노아의 홍수 때처럼
질풍노도와 같은 성난 물결이 너희를 휩쓸어 가려고 해도

바로 이 시기!!!!!!!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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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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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신뢰와 믿음으로 나를 따르며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전하는 너희를
 내가 보호하며 질풍경초처럼 세워줄 것이며 천상낙원으로 인도할 것이니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잘 봉헌해 주기 바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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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너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든 쇠기둥 놋담일지라도 일순간에
무너뜨리실 수도 있고 세우실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절박해진 이 시기에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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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절박해진 이 시기에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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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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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길 잃어 헤매는 수많은 자녀들을 구할 수 있도록
실망 하는 일 없이 용기를 가지고 어서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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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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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어서서둘러 주님과 이 어머니의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라...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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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무엇보다도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은
기도하면서 하느님의 뜻을 찾는것,
바로 이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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