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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성하께서 기도하고 단식하라시는 말씀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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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2,092회 작성일 13-09-08 08:5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9월 첫토 나주 성모님동산에 갔는데 날씨가 쾌청하고 신록이 우거져 무척 아름답습

니다.

 

나는 일찍 가서 기적수로 목욕을 하고 십자가의 길을 돌았고  갈바리아에서 기도하고 내

려와 의자에 앉아 묵주기도를 하는데 ,독일에서 오신 젊으신 신부님이 내게로 오십니다.

나는 서툰 영어로 손짓발짓하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은 곧 묵주기도를 하고 있는데 묵주는 나주에서 나온 묵주가 아니고 비슷

하게 생긴 서울 아마 새남터에서 산 묵주 같아 보입니다.

 

내가 계속 말을 하는데도 신부님은 어느새 기도에 빠져 말이 없습니다.

그래서 나도 입을 다물었습니다.

신부님이 다른 곳으로 가고 이번에는 독일에서오신 부인 한분이 내 가까운 곳에 앉아 묵

주기도를 하십니다.

 

이때 또 한쪽에서는 한국  부인 한 분이 소리를 내어 묵주기도를 하고 있는데, 둑일 순례

자가 참고 참다가 일어서더니 그 한국 부인에게 가서 손가락을 입에 댑고

"쉬"

라고 합니다.

 

그러자 부인의 소리가 멈췄습니다.

내가 주의 깊게 생각한 것은 , 그들은 기도할 때 온 정신을 집중해서 한다는 것을 안 것

입니다.

 

우리들은 기도하면서도 이것 저것을 하지만 그들은 이렇게 열중합니다.

사실 기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 원칙 입니다.

지금 우리가 하느님과 대화중인데, 방해를 받아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우리의 창피한 모습을 보여준것이 죄송하기도 하였고 이제는 우리도 기도할 때만

은 모든 잡념들을 멀리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독일인들은 매사에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사고가 몸에 밴 사람들입니다.

지난 2차 세계전쟁때 독일의 육해공군의 활약상을 본다면, 마치 자로 잰것같은 전쟁이었

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처럼 그저 적당히 하여 맨날 고속철도사고, 원자력 사고,건축사

고 심지어는 4대강사고등등 모두가 독일인들과는 전혀 다름에 탄식을 합니다.

 

우리가 고속철도를 애초에 놓을 때 프랑스가 아닌 독일과 계약을 했다면 완전한 시스팀

을 갖추고 나중에 프랑스처럼 몇배의 돈을 더 들게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어제 성모님동산에는 전국에서 몰려온 순레자들이 비닐 성전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이 최근에 무척 힘든 고통을 당하셨고 병원에도 다녀 왔으며, 율리아님

의 말씀 시간에서 우리는 그것을 봤습니다.

 

얼마 전에는 율리아님의 몸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왜 또

갑자기 상상도 못할 어려움을 당하는 것일까?

 

나는 집에 와서 전에 내가 이야기 하던 다음 카페의 피앗 사랑 에 들어갔다가 게시판에

올려진 그리스의 참사 동영상을 보고 경악에 경악을 하였던 것입니다.

 

며칠 전에 교황성하께서 우리에게 기도하고 단식하여라 고 하신 말뜻을 보았기 때문입

니다.

 

그리스에 독가스를 살포하여 엄청난 사람들이 죽었는데 그중에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

들이 고스란히 당하는 모습이 가득합니다.

 

여러분들이 들어가셔서 그것을 본다면 통곡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될것이기에 꼭 보시라

고 권합니다.

 

왜냐하면 율리아님이 받으시는 고통중의 하나가 하느님께서 그것을 보속하기 위한 것이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은 일치 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당신이 당하시는 고통과 연관이 있음

을 암시하셨습니다.

 

시리아에서 터진 독가스가 바로 북한에서 수출한 독가스라는 사실이 들어나지는 않았지

만, 이미 세계 각나라들은 알고 있으며 지금 조사중입니다.

 

한국에서는 지금 마치 나라가 금방 망하게라도 되었다는 식으로 전국의 교구에서 모두

시국선언을 하며 박근헤정부를 성토하는 중에 통일진보당의 이석기사건이 불거져나왔

는데, 이들을 키운 정당이 바로 민주강이 아닌가 !

 

북한이 그동안 미국과 남한을 상대로 큰소리친 까닭은 핵무기뿐만이 아니라 바로 시리

아에서 본 것처럼 무서운 독가스의 위력 때문으로보입니다.

 

그들이 서울 상공에 한방만 터뜨리면 모두 시리아의 어린이 처럼 시체가 될것입니다.

지금 한국 천주교사제들이 그런 북한에 대하여 단 한번의 주의나 시정을 바라는 충고 한

번인들 있었는가?

 

오히려 그들과 발맞추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들의 계획대로 부정선거로 박근혜정

부가 들어섰다고 하는 민주당과 통일진보당의 소리에 발맞추어, 성직자들의 소리와 민

주당의 소리와 북한의 소리 3박자가 모두 하나라는 사실에 경악을 합니다.

 

젊은 학생들 69%가 남한이 북한을 침공했다라고 주입한 사람들이 누구인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광주교구를 일컬어 마쏘네에 물들어 있다라고 한 것을 어떻게 생

각하는가.

 

하느님의 진노가 내리시기 전에 한국 성직자들은 대오각성이 있기를 바랍니다.아멘.

 

                                                       _()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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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통시에 앉아 개 부르기 !  신부님의 말씀은 곧 하느님의 말씀 . 그라니 나주에 가지마라하면 아랫것들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간주하지예 . 그라니 짬이나면
시국선언 !  마중물인가 ?  마중물 :  예전에 펌프에 물이 나오지 않을 때 위에서 물을 부어 펌프질을 하면 물이 올라왔지요 . 붓는 물을 마중물이라했지예 .

함담香連十頃陂    小姑貪戱採蓮遲      :    탐스러운 연꽃 향기 넓은 호수에 가득한데 계집애는 놀기에 바빠 연꽃 따기는 뒷전이고 ..
함담향련십경피    소고탐희채련지
晩來弄水船頭濕    更脫紅裙裏鴨兒      :    해질녘까지 물놀이에 뱃머리가 다 젖는다 또 분홍치마 벗어 오리새끼를 감추네 ...
만래농수선두습    갱탈홍군이압아                                                 
                                                                                                                  함 :  풀 초 아래에 函 . 담 : 풀 초 아래에 함정 함 .  함담 : 연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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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직자들의 소리와 민주당의 소리와
북한의 소리 3박자가 모두 하나라는
사실에 경악을 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광주교구를
일컬어 마쏘네에 물들어 있다라고
한 것을 어떻게 생각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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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저도 독일 순례자분들 모습에서 진정으로 깊이 기도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묵주기도때 한국 순례자들의 기도소리 가 맞지 않는것에 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우리 순례자들 이 더욱더 일치할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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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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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모든 감사 승리하는 셈치고 영원히 모든 감사 영원히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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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진노가 내리시기 전에
 한국 성직자들은 대오각성이
있기를 바랍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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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주님함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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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북한이 그동안 미국과 남한을 상대로 큰소리친 까닭은 핵무기뿐만이 아니라 바로 시리

아에서 본 것처럼 무서운 독깨쓰의 위력 때문으로보입니다.

 

그들이 서울 상공에 한방만 터뜨리면 모두 시리아의 어린이 처럼 시체가 될것입니다.

지금 한국 천주교사제들이 그런 북한에 대하여 단 한번의 주의나 시정을 바라는 충고 한

번인들 있었는가?

 

오히려 그들과 발맞추어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그들의 계획대로 부정선거로 박근혜정

부가 들어섰다고 하는 민주당과 통일진보당의 소리에 발맞추어, 성직자들의 소리와 민

주당의 소리와 북한의 소리 3박자가 모두 하나라는 사실에 경악을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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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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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삶님!
오타가 너무 많은 것에 놀랍니다.
그래도 님게서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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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오  ~~  주님함께님
정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오늘 저희 본당도  신부님께서 교황성하의 말씀을 알려 드리며
단식하고 기도할 것을 부탁 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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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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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엄마의 고통에 넘 아팠습니다.
주님함께님!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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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움님의 댓글

로사리움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는 남과 북이 화해와 일치를 위한 노력을 통하여 한반도에 평화를 이룩하길 당부하시고
남북정상회담을 주선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님함께서는 북한을 마치 결코 화해할
수 없는 사탄의 세력과도 같은 악의 축으로 단정하는 악성 정치글을 호시탐탐 이곳 게시판에 올림으로써
나주성모님의 원의에 어깃장을 놓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어떤 @근거도 밝혀진 것이  없는 시리아에 대한
북한의 사린가스 수출을 기정사실인양 예단하여 북한에 대하여 아주 나쁜  여론을 선동하고 한국 성직자들
과 민주당이 그 나쁜 북한과 한 통속인양 엄청난 발언을 하고 계십니다  어린 학생들이 북침과 남침이라는 
단어의 뜻에 혼동을 한 것을 두고 마치 학생들이 남한에서 북쪽을 침공한 것으로 믿고 있는 양
지속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계십니다 
주님함께님께서는 순진한 순례자들을 악성 정치글들로 오도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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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독일에서 순례오신 분들께서 하나로 말씀하시는 남북이 통일 되기를 기원합니다!!! 에서 우리의 자세를 반성하고 우리가 좀더 주님성모님의 뜻에 일치하면서 나라의 일치와 화해가 이루어지도록 기도올려야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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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님의 댓글

자스민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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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도 기도할 때만은
모든 잡념들을 멀리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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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도 기도할 때만은
모든 잡념들을 멀리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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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남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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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주남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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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하느님의 진노가 내리시기 전에 한국 성직자들은
 대오각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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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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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그러게 말입니다.
얼마전에 이탈리아의 폼페이시를 다녀왔습니다.
하느님을 믿지 않고
각종 이상야릇한 신을 섬기고
각종 퇴패문화가 만연하고...

AD79년 8월 24일 오후 1시..
다른때는 그 시각이면 바람이 육지에서 바다로 불었다는데...
그시간은 베수비우스 화산이 폭발하여
바다에서 육지로 분 바람으로
폼페이 시가 몰락하였습니다.

지금 이세태로 보아
하느님의 진노가 폭발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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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율리아님은 
일치 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당신이 당하시는
고통과 연관이 있음
을 암시하셨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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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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