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국 나주의 성모님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2005년 5월 첫토요일 장애인 주일학교 엄마가 소개한 자매님과 나주 기도회에 가게 되었다
항상 1시 차를 타고 갔는데 그날은 아침 8시 차를 타고 가고 싶었다.
이유는 일찍 도착해서 순례자들과 함께 하는 십자가의 길 기도도 하고 싶고 꽃과 초 봉헌
점심 기적수 샤워등 여유있게 기도회에 참여 하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동행하는 자매님이 일이 좀 있어서 1시 차 타고 갔더니 비닐성전에서는 찬미소리가
들리고 기도회가 시작되니까 들어가자고 했더니. 자매님이 여기까지 왔는데 십자가의 길도
하고 기적수로 샤워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십자가가의 길 시작은 둘이 계응 으로 주고 받으며 몰입해서 했지만 3처 4처에서 자매님이
코를 벌름거리며 기도가 헷갈리고 1처로 가서 다시 시작 5처 6처에서 안되겠어
뭐가요?
아까부터 냄새 안나?
이쪽인지 저쪽인지 바로 여기인지 동산 전체인지 장미향같기도 무슨 꽃향기 같기도
내 장미향수랑 향이 다른 향수와 비교 안되는 너무 좋은 아무튼 향기가 나잖아
냄새를 맡기는 해도 자주 무슨냄새인지 모르고 또 때로는 냄새를 못 맡는 나는 향기를
머리로 맛으로 더듬어 기억하니 정말로 강한 이루 형언할수 없는 향기가 코를 찌르고 나의
머리전체로 스며드는듯 했다 바로 발 밑에서 그래서 자매님한테 여기인가요?
동그란 수박받침을 보며 자매님은 여기다 여기야 여기였어 엎드려서 음~ 음~ 여기도 저기도
어머나 세상에 어머 이게 뭐야? 그래서 돌을 보니 반질반질 기름(향유)들이 묻어 있었다
나는 여기있는 돌하나라도 가져가면 안되는줄 알면서.. 조그만 돌2개를 얼른 주워서
야고보의 코에도 대주고 야고보의 머리에 손에 얼굴에 발라주고 종이에 싸서 가방에 넣었다
나는 생수병 3개도 무거워서 끙끙대는데 같이간 자매님은 손수레에 물통2개 생수병5개
한손에 물통하나 나주에서 물통하나 사서 집으로 택배 보내고 체구도 작고 날씬한 자매님이
어찌나 야무진지...
안 무거워요?
아니 집으로 택배보낸건 우리식구들 먹고 울 친정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데
아버님 많이 드리려고 간병하는 친정엄마도 드시고 그래서 많이 가져가는 거야
아 네
명동 도착해서 무거운데 들어줄까요? 하니까 말은 고마운데 방향이 달라서 그리고는
지고 들고 끌고 귀가 하고 차안에서 돌을 꺼내보니 향유도 향기도 완전히 없어졌다
괜히 돌을 가져왔네...
집에 와서 다음에 갈때 꼭 그 자리에 갔다 놔야지 하면서 깜빡 깜빡 하다가
다섯달 만에 갖다 놓았다 사람들 모르게 놓느라 시간 조금걸렸다
댓글목록
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성모님 사랑 듬뿍 받으소서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Annalove님의 댓글
Annalove 작성일
ㅎㅎㅎ
아름다운 성모님향기 맡으신거 축하드리고
돌 도로 갖다놓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성모님과 함께요 ^^*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축복 가득 받으소서!!
기쁨의화관님의 댓글
기쁨의화관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성모님의 향기는 하느님의 선물이고
우정이고 사랑이라 하셨는데
저도 순례초기에 무척 많은 향기로
사랑을 주셨답니다
언제 맡아도 성모님의 찐한 사랑을
느끼는 성모님의 향기는 너무너무 좋아요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집에 와서 다음에 갈때 꼭 그 자리에 갔다 놔야지 하면서 깜빡 깜빡 하다가
다섯달 만에 갖다 놓았다 사람들 모르게 놓느라 시간 조금걸렸다~ㅎㅎㅎ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ㅎㅎ 은총 받으심을 축하 드립니다.
그래요 .. 성모님 동산 돌 하나라도 모든 순례자가 함께하기 위함이니 도로
갖다 놓으시길 잘하셨어요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네잎 크로바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향기에 행복해지고 기뻐져서
코를 벌름거리고 얼마나 좋아했던지
저도 그런 기억이 있네요.
엄마 사랑 가득 느끼고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받으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나도 자갈 돌 가져온것이 있는데 말입니다
네잎 크로바님 말 처럼 가져다 두어야 되남유 ^~^
은총글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사랑하는 네잎 크로바님!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5월 첫토에 가득 받으신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합니다~~추카드려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글 감사드려요!!
나주순례하는 그 자체가 은총!!!
건강을 주시고 기쁨도 주시고 봉헌의 아름다움도 배우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타고 하늘항구까지 가는 티켓도 마련하고!!!
아멘아멘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엄마 사랑 가득한 하루 되셔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나주성지는
천국으로 가는지름길이기에
언제라도 오시면
감사하지요...
꾸준히 오시면
더욱 좋구요...
늘 동산에서 뵈어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은총글 잘 읽었습니다.
돌 잘갔다 놓으셨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네잎크로버님! 축하드려요. 화이팅!!!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집에 와서 다음에 갈때 꼭 그 자리에 갔다 놔야지
하면서 깜빡 깜빡 하다가 다섯달 만에 갖다 놓았다
사람들 모르게 놓느라 시간 조금걸렸다 아멘!!!아멘!!!아멘!!!
ㅎ ㅎㅎ 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늘 기도중에 뵈어요 아멘!!!
- 이전글[!] 율리아님의 피땀어린 사랑이 제게 일으킨 기적 [!] 17.06.21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52 일 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