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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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그래서 우리가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 모두 하나로 일치합시다.
일치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봉사자들의 일치를 위해서 그렇게 머리를 바칠 정도라면
우리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일치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시겠습니까."
2014년 2월 첫 토요일 율리아 엄마 말씀♡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8&wr_id=9666&page=9
엄마말씀 실천하여 위로 드리기 :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받는 셈치고!
나 자신을 내려놓고 5대 영성 안에 일치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오늘은 일치가 무엇인지 잠깐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사전에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어긋남이 없이 한결같게 서로 맞음, 한결같음)
저는 보는 관점을 같이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우리는 하느님이라는
거룩하신 분을 천주교 교리를 통해서 하느님의 모양이 네모라면 네모,
세모라면 세모라고 똑 같이 알고, 바라보고 하느님께로 향해 인생이라는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일단 큰틀에서는 일치가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는
각자의 생활 방식과 성품이 다른 이유로 매사에 일치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이 되는 틀 안에서도 일치하기가 어려운데
남남끼리 모인 집단에서 일치하기란 어떤 특별한 요소가 작용하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작금의 우리 사회를 한번 보세요. 특히 국회라는 곳을 한번 보세요.
각자의 목소리를 크게 내다 보니 일치라는 말하고는 거리가 아주 멉니다.
가끔은 억지로 일치라는 말을 듣는 일도 있지만 이는 진정한 일치가 아니고
뭔가 주고 받는 거래가 일치로 둔갑, 또는 포장된 것이지요.
하지만 일치가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어떤 양념 하나만 있으면 해결이
깔끔하게 됩니다. 더운 여름, 아! 지금이네요. 다들 시원한 냉면 좋아하시지요?
그런데 이 냉면에 양념이 없이 육수만 부어서 먹는다면 여러분은 먹을 수
있겠습니까? 하기야 며칠 굶으면 양념과 상관없이 먹을 수도 있겠지만….
이 냉면의 최종 맛을 내는 것은 역시 양념 한 숫가락 입니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면과 육수를 일치시켜 맛있는 냉면으로 탄생되는 것이지요.
이와 같이 우리 인생사에서도 서로 일치하기 위해서는 양념이 필요한데
이것이 뭔고 하니 실체가 없고 추상적이긴 하지만 사랑이라는 이 두 글자 입니다.
이 사랑이라는 양념은 어떤 음식, 또는 어떤 상황의 생활에 넣든 무조건 맛을
내는 희안한 놈이지요. 이것만 들어가면 안 되는 음식, 안 되는 단체, 안 되는 생활,
뭐 세상 안 되는 게 없는 요술쟁이 입니다.
이는 여러분들도 다 자~알 아시는 내용이지요. 그런데 이 요술쟁이도
제겐 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엄마께서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라고 하시니 이거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미운 놈이 있으면 그냥 캭! 팍! 뭐 하고 싶은데 도로 사랑하라고 하시니
이거 여간 골치 아픈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사랑하자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고
안 사랑 하자니 성모님 또 눈물 흘리실테고, 예수님 피 더 흘리실꺼고,
하느님 노하셔서 콱 째려보실 것 같고 하니 진퇴양단에 빠지는 상황이 되는데
그래도 잘 안 돌아가는 머리지만 계산해보니 서푼어치도 안 되는 자존심을 버리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아 버리는 연습을 하고는 있는데 아직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홈님들께서도 저와 같은 증상이 있는 분은 빨리 별볼일 없는 자존심의 늪에서 빠져
나오도록 노력 합시다. 어떤 늪이든 늪은 좋은 게 아닌 것 같아요.
밝은 세상으로 나와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게 좋겠죠.
성모님 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밝게, 맑게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겠습니다.
홈님들! 오늘도 작게라도 노력 합시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네 화이팅 합시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의 일치가 쉬운일이 아니고 말고요
그 늪에서 빠져 나오는 유일한 통로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을 떠올리면
치유되더라구요 그것도 쉽게 날아 갈것 같이 가볍게....... 치유되지요
참 사랑 앞에서는
마치 담배 연기가 사라지는 것 처럼 세상의 온갖 잡념들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더라구요.....
화이팅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받는 셈치고!
나 자신을 내려놓고 5대 영성 안에 일치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멘!!! 너무 좋은 말씀이어요ㅠ
잘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다시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하사탕님 노력하시는 모습
제게 희망과 용기로 다가옵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일치야 말로 정말 중요함을 알기에...
노력하고 더 노력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는
작은 영혼이 되고자 합니다.
박하사탕님, 고맙습니다. 은총의 하루 보내세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샛별님의 댓글
샛별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빨리 별볼일 없는 자존심의 늪에서 빠져 나오도록 노력 합시다
저두여!!!
알량한 자존심 세우다가 천국 길을 놓칩니다!!
나주의 5대영성실천이면 만사ok
아멘아멘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받는 셈치고!
나 자신을 내려놓고 5대 영성 안에 일치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 ~~~ 멘 !!!
박하사탕님, 엄마말씀 실천하도록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참 어려운 것이 미운 사람도 사랑하는것
맘에 안들어도 같이 걸어가야하는게 우리
현실의 삶이죠..
그게 나주에서 가르쳐주신 엄마의 5대영성의
삶인것이죠..
새롭게 실천해보는 노력을 상기시키면서...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용기를 주고 새로운 다짐을 하게 만드는 글
감사합니다^0^
은총 만땅 받으셔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모님 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밝게, 맑게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겠습니다.
홈님들! 오늘도 작게라도 노력 합시다.
아멘!! 어린이같은마음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자아를 죽이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아멘!!
박하사탕님 좋은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박하사탕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 성모님께서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족한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서로.사랑.하여라.
사랑으로.일치.
감사합니다.
♡☆♡☆♡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성모님 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밝게, 맑게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겠습니다.
홈님들! 오늘도 작게라도 노력 합시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
아멘 파이팅~~~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우리가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 모두 하나로 일치합시다.
일치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봉사자들의 일치를 위해서 그렇게 머리를 바칠 정도라면
우리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일치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시겠습니까."
2014년 2월 첫 토요일 율리아 엄마 말씀♡
아멘!!!
사랑하는박하사탕님!
율리아 엄마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이 말씀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과도 같은 말입니다.
최고 완덕의 경지를 가르치는 말씀이지요.
자비와 사랑의 화신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닮고 하늘 나라로 가기 위하여, "벗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람은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고 주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한국인의 정서에 딱 들어맞는 나주의 5대영성으로 복음의 어려운 말씀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완성하신 것이 바로 나주의 5대영성입니다.
이 5대영성을 잘 실천하면 곧 바로 복음을 실천하는 것과 같아 완덕으로 나아가 하느님 나라로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성인성녀들이 걸어가신 길이 바로 이 길이지요. 이게 바로 십자가의 길입니다.
우리들도 힘들지만 이 길을 걸어가면 성인 성녀들 처럼 완덕으로 나아가 하늘나라에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우리힘만으로는 할 수 없고 주님의 은총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기도가 필수적입니다. 열심히 기도하고 선행을 실천하며 단식도 하고 좋은일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때 가능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 매달리며 열심히 기도하고 좋을일을 많이하고 노력할때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율리아 엄마처럼 완덕으로 나아가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랑하는 박하사탕님!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아멘.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박하사탕님도 힘내세요!!!
주님 성모님 엄마 사랑으로 사랑하면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사랑하기 위하여
사랑을 나누어 주는 이 가 되기위하여
부족한 나를 오늘도 기도로써 그 분안에
머뭅니다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래서 우리가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 모두 하나로
일치합시다.일치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
입니다.
제가 봉사자들의 일치를 위해서 그렇게 머리를 바칠 정도라면
우리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일치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
시겠습니까."
엄마말씀 실천하여 위로 드리기 :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받는 셈치고!
나 자신을 내려놓고 5대 영성 안에 일치하도록 함께
노력해요.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서푼어치도 안되는 자존심 냅다 버리기~
저두 노력중임당~ㅎ~
감사합니다~~~^♡^
Annalove님의 댓글
Annalove 작성일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싶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사랑하기~^^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
하는 법을 배웁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박하사탕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박하사탕님...글 올려 주심 감사해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 모두
하나로 일치합시다.일치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려요 아멘!!!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우리가 이제 남은 한 생애는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면서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하는 법을 배웁시다. 아멘~!!!
정말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그것은 정말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길이겠지요~!
예수성심 대축일인 오늘 제 마음에
성령의 불을! 사랑의 불을 활활 태워주시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던 이들까지도 용서하시고
구원하신 그 사랑을 본받게 하여주소서~!!!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아멘 ! 노력 해야겠습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아멘 ~!!!
맞아요 ~ 자존심 던져버리고
노력하면 되는데 ...저역시 쉽지가 않아요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다보면 차츰차츰
나아지리라 믿어요....
공감가는글 잘보았습니다
감사해요 ~~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성모님 사랑을 받으려면 내가 밝게, 맑게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겠습니다.
홈님들! 오늘도 작게라도 노력 합시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정 모든 일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사랑과진실님의 댓글
사랑과진실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오늘도 작게라도 노력 합시다...아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멋진 말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사랑받는 셈치고!
나 자신을 내려놓고 5대 영성 안에 일치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밝게, 맑게 어린이처럼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우리 모두 하나로 일치합시다. 아멘!!!
일치야 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아멘!!!
제가 봉사자들의 일치를 위해서 그렇게 머리를 바칠 정도라면
우리 주님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일치를 얼마나 애타게 기다리시겠습니까. 아멘!!!
박하사탕 님 정말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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