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왜 사장이나 주인이 아닌 종이 되자고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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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2013. 7. 6. 엄마 말씀
♡엄마말씀 실천하여 위로 드리기 : 한없이 낮아지신 엄마와 함께 이웃을 섬기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기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오늘은 엄마께서 우리가 종이 되자고 하시는데 어째 기분이 살짝 나빠지려고 합니다.
비싼 밥 먹고 하필이면 왜 사장이나 주인이 아닌 종이 되자고 하십니까?
그래서 종이 어떤 건지 이 참에 종은 뭐고 노예는 뭔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이 둘은 사촌처럼 닮았긴 한데 본질은 다릅니다.
하는 역할은 비슷한데 종은 고용된 존재이면서도 자신이 주인을 선택할 수가 있지만
노예는 주인의 소유물로서 품삯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즉 종은 누구를,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선택의 자유가 있지만 노예에게는 자유니,
권리니 뭐 이런 사치스러운건 있을 수 없고 인간적인 대접도 없으며
그저 물건으로써의 쓰임만 있을 뿐인 소유물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 둘은 윗 사람의 명에 복종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노예는 시키면 하고,
종은 스스로 하는 차이가 있지요. 연봉 수십억원을 받는 대기업의 부사장님도
그 회사 회장님의 노예가 아닌 종임을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성경에서 보면 하느님과 우리 인간의 관계를 종이란 단어로 많이 묘사했는데
노예 관계로 묘사한 것은 못 봤습니다.
이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 스스로가 하느님을 사랑하겠다고 그리고 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하느님을 유일신으로 선택하여 약속한 것을 보면
위의 뜻이 맞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이 말씀을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어린이 놀이터에 있는 시이소를 보면 한쪽이 내려가면 한쪽이 올라가고…
종이 올라가면 하느님께서 내려가시고(?) 이거 말 되는 겁니까?
종이 내려가야 하느님께서 올라 가시고 종이 한없이 내려가면 하느님께서는
더 높이 오르시고, 시이소의 경사는 더 급해지고, 은총의 흐름은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흐를 수 있고... 흠흠!! 이건 말이 되는데요.
아마도 엄마께서 말씀하신 뜻이 이런 이치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무엘 상권 3장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우리도 늘 이런 마음상태를 지니고 있어야 하며 하느님을 나의 주인님으로,
성모님을 나를 낳아 주신 친 엄마 그 이상으로 모시는 것이 충직한 종의 역할이
되는 것이지요.
내가 종으로써 이웃을 섬기자는 말씀도 맨날 천날 그들의 발이나 닦아주고
뭐 어떻게 하자는 말씀이 아니고 그들에게 사랑으로 대하려면 내가 낮아지고
겸손해 지지 않으면 그렇게 되기가 어렵다는 말씀이 아니겠습니까?
현대는 자기 피알 시대, 남보다 잘나야 출세하고 잘 나가게 되는 이 시대에
스스로 낮추기란, 말은 쉽지만 실행하기가 그렇게 만만치 않은 일이라 해도
그래도 해야 하고, 하려고 노력해야지 우짜겠습니까?
천국의 문을 누가 그저 열어 줍니까? 엄마께서 저희에게 중언부언하시는
그 모든 말씀의 목적은 저희가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잖아요. 위 엄마 말씀을 무조건 따라 하기만 하면
천국문은 열린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 저것 복잡하게, 골치 아프게 생각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엄마 말씀하시는 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다~~ 따르기는 못하긴 해도… 잘 안 되는 건 흉내라도 내는 연습하다 보면 언젠가는
뭐가 되도 되겠지요.
홈님들도 동의하시면 그렇게 하세요. 주판알만 튕기다 보면 세월만 휙 가버리고
또도 개도 안됩니다.
실컷 나 좋은대로 놀고 즐기다가 다른 이들을 위해 천국문이 열릴 때 획!
새치기 해서 들어 갈 수만 있다면 그것도 검토 해 볼만 한데 보나마나
안될 것 같아 포기 하고 그냥 엄마 말씀 따르기로 작정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하나는 제가 판단 잘 한 것 같아요. 맞지요? ㅎㅎ
댓글목록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ㅡ
아멘*♡*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습니다.^^
글 감사히 읽고 가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아멘~!! 내자신이 높아지는게아닌
한없이 낮고낮아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하느님이시면서도 한없이 낮아지시어
우리 발아래까지 내려오신 성체예수님을
묵상해봅니다
재미있게 잘 올려 주신
님의글 감사합니다
잘 판단하심 함께 기뻐져요~~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한없이 낮아지고 섬기는 기쁨으로
살도록 간절히 주님께 청원합니다~+
박하사탕님! 자비로운 사랑 안에 기쁨 누리세요~*^^*
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천국의 문을 누가 그저 열어 줍니까? 엄마께서 저희에게 중언부언하시는
그 모든 말씀의 목적은 저희가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잖아요.
위 엄마 말씀을 무조건 따라 하기만 하면
천국문은 열린다고 봅니다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글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아멘!
율리아님 닮아가도록 저도 노력할래요
주님! 제게 부족한 부분들은 채움 받기를 원해요
님의 마음에 꼭 드는 자녀되게 해 주소서!
박하사탕님, 저희들 모두가 실천해야 되는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 끝자락의 글을 읽으면서는 살짝 웃음지어 봅니다.~~~ㅎㅎ
은총이 함께 하소서.~~~*^♡^*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네~~
모든말씀 하나하나 새기며
노력해 볼께요..
올려주신 글 모두 공감합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묵상글 감사드립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엄마께서 저희에게 중언부언하시는 그 모든 말씀의 목적은
저희가 연옥을 거치지 않고 바로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은 다 아시는 사실이잖아요. 위 엄마 말씀을
무조건 따라 하기만 하면 천국문은 열린다고 봅니다.
그냥 엄마 말씀하시는 대로 따르려고 합니다.
아멘!!!
박하사탕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
낮아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박하사탕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겸손하시고 낮아지신 엄마처럼...!!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엄마께서
가셨던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 엄마♡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2013. 7. 6. 엄마 말씀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겸손하신 율리아 엄마의 영성을 묵상 합니다.
종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
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
아멘!!! ♡
엄마 사랑해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한 하루 되셔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엄마말씀 실천하여 위로 드리기 :
한없이 낮아지신 엄마와 함께 이웃을 섬기는
작은 영혼 되도록 노력하기
아 ~~~ 멘 !!!
엄마말씀대로 실천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우리는 섬김을 받으려면 오히려 섬기는 사람이 되고 종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종이 되시겠습니까?
저는 모든 사람의 발을 닦아 드리는 종이 되겠습니다.
우리 함께 종이 되도록 합시다.
크게~~~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으하하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네! 맞습니당 맞고요~^♡^
첫토요일을 맞아 은총 무쟈게 마니 마니
받으세요~~~♡♡♡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요지음엔 등신이 음써요 ! 聖이나 俗이나 ... 줏대있는 사람도 드물고 ..쪼끔만 높은 자리에 오르면 주님과 동기동창인줄로 착각을 하야 아랫것들을 거지발싸게 취급 ! 나는 언제나 나주성모님의 종이 될래요 ! ^0^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종이 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잘 한 것이 있다면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잘 한 것이고,못한 것이면 내 자신 스스로가 미천하고
보잘것 없어서 못한 것입니다.그래서 내가 자랑할 것은
주님 밖에 없고 성모님 밖에 없습니다.우리는 이제부터
낮아집시다. 한없이 낮아집시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박하사탕님...님의 수고 감사해요
이제는 다함께 실천하는 작은 영혼이 되기를
봉헌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한없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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