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가?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사람은 강한 충격을 받으면 영혼과 육신이 분리됩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충격을 받을 때 분리되는데
여러 가지 죽음을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사고사, 과로사, 쇼크사,
병과사, 자연사, 심장마비, 물리적 충격...
그렇다면 우리가 하느님을 직접 뵙게 되면 어찌 될까요?
죄의 충격으로 죽는다고 봅니다.
사람은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충격을 넘어서면 영혼 육신의 분리가 일어납니다.
몇 년 전 센서가 없는 엘리베이터에 어떤 여인의 팔이 낀 채로 딸려 올라갔는데
죽었습니다. 팔 한 쪽이 잘려서 죽은 것보다 그 충격으로 죽었다고 봅니다.
견딜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선 것이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견딜 수 없는 고통 안에 그냥 두시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분리가 일어납니다.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알고 있는 죽음은 진짜 죽음이 아니고
1차적 죽음이며 용서하시기 위해 마련하신 충격일 수 있습니다.
죽어야만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기 위해 말이죠.
다른 사람에게 충격을 주는 일들이 모두 죽이는 일인데 서서히 죽이는 일들도
있습니다. 심한 모욕이나 거짓말, 이기심, 욕심, 자신만 살겠다고 하는 행위들이
모두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됩니다.
우리는 힘들 때마다 “아이고 죽겠다.”하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나부터 살고보자.”합니다. 이런 언어들이 그냥 도는 말이 아니죠.
우리는 서로에게 충격을 주며 살아왔지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용서하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죽이려들 때 살려고 저항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 용서를 청하셨습니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죽어야만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
내가 죽어가면서 다른 사람을 하느님께로 용서 청해주는 일.
똑같이 맞서면 누가 하느님의 용서를 청할 수 있습니까?
모두 용서받지 못하고 살다가 끝납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
충격(죄)을 주며 살기에 하느님의 자비를 구할 수 없음으로 예수님을 통해
용서를 청합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청해야 들어주시기에
우리는 자격이 안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께 봉헌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얻고
살아갑니다.
용서받으면 변화가 일어나고 고통의 화덕(죽어가는 삶) 속에서 더 견딜 수 있는
힘을 얻어 다른 사람을 하느님께 용서받게 해 드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의 뜻과 일치하는 삶! 5대영성! 다른 사람을 용서받게 해 주는 일!
사랑! 희생!
성모님께서도 성모송 마지막 구절에 말씀하셨습니다.
천주의 성모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용서를 청해주시는 약속!
율리아 엄마께서는 여러 번 죽고 살기를 반복하시면서 죽음 속에서 살아가시기에
정말 놀랍습니다. 그 안에서 죄인들의 용서를 청하고 계시죠. 감사합니다.
1987년 6월 14일
내가 부족하여 죄스러움을 느끼면서 내 자신에게 채찍을 가할 때 성모님께서 다정하고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성모님 :
“율리아야! 매사에 자랑하지 말며 겸손과 사랑으로
좋은 것을 소유하지 말고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모든 이를 섬기는 자가 되자꾸나. 언제까지나! 율리아야!
성인 성녀들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을 위하여 살아간다고 할 때
어떠한 비판 속에서도 너무 마음 쓰지 말며 많은 채찍을 받는다 해도
다른 이에게 평화를 주고 희생과 보속의 생활로 남에게 이득을 주는 일을 하자.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회개하는삶님의 댓글
회개하는삶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내가 죽어가면서 다른 사람을
하느님께로 용서 청해주는 일.
아멘^^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빛고을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내잘못을진정하고회개하고 하느님께서원하시는삶을
살도록노력하겠습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좋은 말씀 감시드립니다,샬롬
*"~##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내가 죽어가면서 다른 사람을 하느님께로 용서 청해주는 일.
똑같이 맞서면 누가 하느님의 용서를 청할 수 있습니까?
모두 용서받지 못하고 살다가 끝납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에게
충격(죄)을 주며 살기에 하느님의 자비를 구할 수 없음으로 예수님을 통해
용서를 청합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청해야 들어주시기에
우리는 자격이 안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께 봉헌하여 하느님의 자비를 얻고
살아갑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고
거저 얻을수 있는 것이 없으며
당연한것이 없으니 제가 받은 이 엄청난것을 되돌려야 한댜는
강햐 의지가 생깁니다 그래서 공평하신 하느님이라 고백합니다 ^^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좋은 글 묵상하며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스스로 낮아지신 예수님처럼 낮아져야 되지 않겠느냐!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회개의 삶, 매 순간마다 회개하여 예수님과 대화 나누자.
회개라는 것은 단순히 죄만 통회하는 것이 아니라 울며 후회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아멘
소중한 은총글 올려주신 빛고을님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아멘
글 잘 읽고 갑니다.
주님성모님 은총 가득받으세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죽어야만 부활할 수 있다는 진리~!
정말 부족한 이 죄인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며 새롭게 시작하렵니다.
저 자신을 찾기보다 이웃의 화평과 이익만을
찾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멘~!
은총 담긴 묵상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돌아보며...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정말 그립고 그리운 천국!
실제로 본다면 정말 이 세상에 살기 싫겠지욤~
근데 현세에서의 삶을 잘 살아야지 천국가는 거잖아요...
천국은 미움도 원망도 시기질투도 없는 곳!
하느님 영광의 빛에 싸여 모두가 서로 질서를 지키며
화합하여 영원히 죽지 않는 행복의 처소
우리들의 고향 낙원이기에...아멘! ♡♡♡
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아멘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고단백이 되지 않도록 단순하고 겸손한 영혼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빛고을님 ㅠ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
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수록 어두움이 짙다.
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죽어야 산다는 진리로 영원한
생명의 길로 나아갑니다~+
빛고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빕니다~♧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이요~^^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 많이 생활을 바꾸어 세속의 모든 것을 다 던져버리고 가치관마저도 버리자.
다시한번 죽고 주님을 닮아가자!하십니다!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스스로 낮아지는 예수님처럼 낮아져아 돠지 않겠느냐!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감사합니다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좋은글 묵상 합니다.
귀한 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매 순간 자신을 낮추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생각하고
가난, 겸손, 순종, 정결을 통해서 완덕의 길을 걷기 원하는
나 어머니를 따라서 높은 데서 자꾸만 내려가자."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세속적인 생활을 끊어버리고 복음적인 생활을
그대로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자.백합처럼 청순하고
순결하게 살아보려고 하였던 그 의지 그대로 살아가자.
고단백일수록 썩으면 냄새가 더 고약하고 태양이 빛날
수록 어두움이 짙다.다시 한 번 죽고 그리스도를 닮도록
하자.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순례자나 나그네처럼 살아가자.
천상의 이 엄마 품에 안길 때까지
가난하고 작은 자 되어..."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 이전글예수님과 온전히 합일되신 엄마의 사랑!^^-5월 16일 기념 기도회 순례기♡ 17.05.22
- 다음글메시지(말씀사탕)119 17.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