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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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님의 향기로 은총 받아서 올립니다.
오늘 율리아 어머니 영명 축일이신데... 선물이 될까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기쁘시길 기도하며. 늦었지만 올립니다.
어느 날 제가
주님께서 원하지 않으시는 행동.
을 했습니다. 근데 제 자아 때문에, 순간적인
그 찰나에...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했는데
주님께서도 마음 아프셨겠고
상대방도 '이 사람이 지금 뭐 하자는 건가, 이랬다 저랬다 하네.'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아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후 뭘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
마음도 좀 아픈 것 같고.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면서.
무슨 기도를 바치고, 어떻게 봉헌하고,
5대 영성 중 무슨 영성을 실천해야하는지
안절부절 해진겁니다.
그래서
예수님! 제가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하고 이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려주이소...
하고 기도하고 님의 향기를 펼쳐봤는데
1990년 1월 28일
주님, 나의 님이시여!
불분명한 제 행동도 제가 생각해도 맘에 안 들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어설픈 행동들 맘에 안 드시지요?
…
제 가슴이 왜 이렇게 아플까요?
… 텅 빈 마음이에요.
우리 모두의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평화를 주시어요.
와 깜짝 놀래서. 근데 덕분으로
율리아 어머니의 저 기도 그대로 제가
바칠 수 있었고 저는 다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또 어느 날 하루는, 저의 단점들 때문에 한숨을 푹푹 쉬며
터지기 일보 직전인 얼굴로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어려서부터 받은 상처들이 막 떠오르며
그 상처들로 저의 이런 모습들이 생겨났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복잡하고 머릿속이 어지럽고 이걸 어떻게 할 바를 몰겠는겁니다.
와... 진짜 예수님 저 어짭니까? 저 어째요?
하고 님의 향기를 펼쳤는데...
1988년 8월 18일
산란한 이 마음 주님께 드립니다.
제 죄를 알고 통회하여 스스로 겸손하여지기를 원하나이다.
일생에 대하여 생각했을 때 너무나 많은 상처들이
밀물처럼 밀려왔었더이다.
주님, 저는 저의 잘못을
예수님의 성심 안에 펼쳐 놓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더욱 많은 희생과
성덕을 실행하기로 강하게 결심을 갖습니다.
잘못한 것 몇 배로 더 갚아 드리고저 하나이다.
오로지 당신 님의 뜻에 어긋나게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행동 하나, 언어 한 마디, 마음 씀씀이 등등...
잘못되었을 때 말입니다.
오오, 주여! 나의 님이시여!
나의 산란해진 마음이 오로지 당신의 영광으로 바뀔 수만 있다면...
님은 이 일에 있어 님께 향하는 내 마음의 애원과
내 눈의 강물을 잘 아시나이다.
어두운 구석이 있다면 당신의 보혈로 다시 씻어주시어
새로 태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와... 정말 제가 겪은 것을 율리아 어머니께서는 다 겪으셨고
제가 지은 죄를 당신께서는 하나도 안 지으셨겠지만서도 율리아 어머니께서
쓰신 책을 통해 어떻게든 다 응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언젠가 한 번은, 성모님 집에서 성시간을 했는데
성시간 끝나고 집에 가서 할 일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잠을 자야함에도 불구하고 그 할일들을 해야 했던...
그런데 제가 성시간 때 기도를 너무 부족한 정성으로 했고
불안한 마음이 들면서 경당에 더 앉아서 더 뉘우치고
그래야 할것 같은 그런 느낌... 근데 그러자니 시간은 없고...
그러다가 별 생각없이 5대 영성 책을 펼쳤는데
놀랍게도...
"일어나 집에 가야지."
와 진짜 깜짝 놀래서...
진짜 속박의 성모님 아니시고
사랑자체이신 성모님 사랑이 확 느껴지면서
사정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향했고
집에 가서 가족한테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가족도 깜짝 놀라고.
정말 율법에 얽매이신 분 아니고
사랑 자체이시라고,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하다고
성모님께 고백하며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도 그냥 적당히 하고 바로 잤습니다. ^^... 제 마음에
짐을 덜어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오오, 주여! 나의 님이시여! 나의 산란해진 마음이 오로지
당신의 영광으로 바뀔 수만 있다면... 님은 이 일에 있어
님께 향하는 내 마음의 애원과 내 눈의 강물을 잘 아시나이다.
어두운 구석이 있다면 당신의 보혈로 다시 씻어주시어
새로 태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너무 아름다운 은총글이여요. 다시 읽어도 은총이여요.
아픔마음 슬픈마음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아시고
님의향기를 통해서 마음을 열어주시니 ...ㅠㅠ
세상 어떤보물이 부러우리오 ㅠㅠ
내 마음속에 내 영혼속에 천국이 있음을 ㅠㅠ
진심이 마구마구 우러나는 은총글 너무 감사해요 ㅠ
읽으면서 제 이야기 같고 저까지도 은총이 흘러 받았답니다.
귀중한 은총으로 많은분들이 함께 기뻐하시고
율리아엄마께서도 위로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크게~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정말 행복은 멀리 있지 않더라구욤~^^
소소한 일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구,
더군다나 밀려오는 시련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행복이
있으니 그 근원은 바로 우리 엄마가 계신 덕분이예요~
성모 엄마~ 율리아 엄마~
울 엄마~~~♡♡♡
예수님나의목자님! 진심 감사드려요~~~
잠이 들기 전에도 이런 행복을 만끽하게 되네요...
너무 좋아요~~~ 늘 은총 가득하시고 해피하세요~~~♡♡♡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님의 향기로 많은 은총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1988년 8월 18일
산란한 이 마음 주님께 드립니다.
제 죄를 알고 통회하여 스스로 겸손하여지기를 원하나이다.
아멘아멘~!!은총받으심축하드립니다~!
정말예수님께서 예수님나의목자님의마음을 잘알고계신것같네요~^^
더욱많은 은총받으세요~!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잔잔하면서도 강하게 밀려오는 공감 감사드립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밀물처럼 쏴~~~ 은총이 흘러 들어와 출렁출렁 ^^
미소가 파도되어 더 커지고 기쁨으로 꽉 채워지고는
아~~~감동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성령의 이끄심으로 엄마를 통한 님의향기속에서
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리며
덩달아 은총받게 됨에 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와, 아멘!
정말 자비로우신 하느님...
일어나 집에 가야지..!!!
너무 좋아요!!!
받으신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님은 이 일에 있어 님께 향하는 내 마음의 애원과
내 눈의 강물을 잘 아시나이다. 어두운 구석이 있다면
당신의 보혈로 다시 씻어주시어 새로 태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아멘아멘!!! 정말 놀랍네요-! 정말 예수님께서 딱 맞는
말씀들 주시고ㅠ_ㅠ 예수님의 현존 강하게 느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_^!!!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눠주시어 감사드려요!!!
마지막 유산을 남겨주는 마음으로 엄마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님의향기!
율리아엄마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두운 구석이 있다면
당신의 보혈로 다시 씻어주시어
새로 태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님의향기를 통하여 힘을 얻으신
예수님 나의 목자님,
넘넘 축하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 저는 저의 잘못을
예수님의 성심안에 펼쳐 놓습니다..
그것으로 인하여 저의 모든 희생과
성덕을 실행하기로 강하게 결심을 갖습니다.
잘못한거 몇배로 더 갚아 드리고져 하나이다..
아멘~~!!*
엄마의 뜨거운 모든 삶들이 가슴에 깊이
사무쳐오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예수님나의목자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너무나 소중한 님의 향기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엄마 사랑안에서 항상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가득 누리시길 기도할께요~~^-^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님은 이 일에 있어 님께 향하는 내 마음의 애원과
내 눈의 강물을 잘 아시나이다.
어두운 구석이 있다면 당신의 보혈로 다시 씻어주시어
새로 태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
님의향기 은총 진짜 엄청나요 ㅎㅎ
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은총글 감사해여 ♡
사랑해요~^^♡
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받은 은총 글 감사해요 실수하고 또 회개 하는
마음 아름답고 주님께서 흐믓해 하시지않겠어요 감사헤요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정말 놀라워요 !!!
님의 향기로 많은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어떤 어려움이나 갈등이나
힘들때에도 메시지책을 펴면
꼭 맞는 말씀을 주셔서
힘을 얻고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낄때가 많았기에
저도 님의글에 공감이 갑니다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정말 율법에 얽매이신 분 아니고
사랑 자체이시라고,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하다고
성모님께 고백하며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아멘
오묘하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들 가득 느끼게
되어 은총이 얼마나 많은지를 느끼게 해 주심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
더불어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율리아님을
통하여 더 깨닫고 알게해주시고 힘을주시니
우린 넘 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Aemilianus님의 댓글
Aemilianus 작성일
주님, 나의 님이시여!
불분명한 제 행동도 제가 생각해도 맘에 안 들어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어설픈 행동들 맘에 안 드시지요?
…
제 가슴이 왜 이렇게 아플까요?
… 텅 빈 마음이에요.
우리 모두의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 사랑과 평화를 주시어요.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진짜 속박의 성모님 아니시고
사랑자체이신 성모님 사랑이 확 느껴지면서
사정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향했고
집에 가서 가족한테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가족도 깜짝 놀라고.
정말 율법에 얽매이신 분 아니고
사랑 자체이시라고,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하다고
성모님께 고백하며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일도 그냥 적당히 하고 바로 잤습니다. ^^... 제 마음에
짐을 덜어주신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예수님 나의 목자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정말 예수님과 성모님의 현존을 느껴요><
언제나 저희 곁에 함께 해주시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해요♡
은총가득한 님의 향기 만들어주신 엄마께도 감사드립니다♡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참 - 신비하네요 ...!
정말 주님 성모님께서 엄마 통해 이루시는 일과 양육은 놀랍기만 해요 ~!
시공을 초월한 사랑 -! 아멘 감사합니다 ^^*
방긋아가님의 댓글
방긋아가 작성일
아멘!
우리의 마음을 아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말씀을 주시니
너무나 놀랍네요!
귀한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님의향기로 은총받으셨군요~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우리의 마음을 다아시는 주님.
님의 향기에 가득 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정말 율법에 얽매이신 분 아니고
사랑 자체이시라고,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하다고
성모님께 고백하며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께서 언제나 함께 해 주심을 느껴봅니다~
소중한 은총 체험, 나눠주셨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진짜 속박의 성모님 아니시고 사랑자체이신 성모님
사랑이 확 느껴지면서사정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향했고 집에 가서 가족한테 이 놀라운 소식을
전하고 가족도 깜짝 놀라고.정말 율법에 얽매이신 분
아니고 사랑 자체이시라고,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
하다고 성모님께 고백하며 성모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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