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도 떠나가겠느냐?"
페이지 정보
본문
예수님의 기적 등으로 모여들어 그분을 왕으로 추대하려던 사람들이 "나는 생명의 빵"이라는 말을 듣고 그분을 떠납니다. 사실 우리는 여러 가지 이유로 그분에게서 발길을 돌립니다. 빵을 얻기 위하여 또는 기적 때문에 그분을 찾아갔다면, 실패와 어려움을 겪게 될 때 반드시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그분으로부터 무궁한 위로와 평화를 얻을 수 있지만, 무엇인가 얻기 위해서만 그분께 갈 때는 반드시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름에는 아픔과 희생이라는 십자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리옷 사람 유다가 왜 예수님을 팔아 넘겨 그분이 죽음에 이르게 하였을까요?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세월이 그를 타락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한 번쯤'이라고 타협한 것이 이렇게 무서운 파멸을 자초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교는 이론이 아닙니다. 철학이나 이성을 신봉하는 종교도 아닙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개인의 결단과 응답을 요구하는 삶, 바로 그 자체입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성실과 사랑을 요구하는 삶 자체입니다.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자,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도 떠나가겠느냐?" 시몬 베드로는 대답하였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친해지고 나아가 당신께로 오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도 베드로를 따라 예수님께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이 고백으로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굳센~믿음 내려주시길,
기도 드립니다,아멘.샬롬**@@!!.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친해지고
나아가 당신께로 오기를 바라십니다. 우리도 베드로를 따라
예수님께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알렐루야! !!
주님.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사랑 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예수님과 친해지고 나아가 당신께로 오기를 바라십니다. 아멘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리스도교는 이론이 아닙니다.
철학이나 이성을 신봉하는 종교도 아닙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개인의 결단과 응답을 요구하는 삶, 바로 그 자체입니다.
그리스도께 대한 성실과 사랑을 요구하는 삶 자체입니다.
아멘~!!!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주님안에서 항상 편안하고 싶습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을 따름에는 아픔과
희생이라는 십자가가 있기 때문입니다ᆞ
아멘~~!!*
감사합니다ᆞᆞ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나주 순례했던 한 자매님이 오시질 안아 왜 않오시냐고
하였더니 몸이 많이않좋아 않간다고 하길래 가시면 치유받으실
거라며 권유했으나 않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은총도 많이 받아 증언도
몆번하셨거든요 실패와 어려움을겪게 될때 떠나는 분도 계시는데 어렵고 고통일지라도
계속 지속적으로 갈때 진정한 주님성모님을 만나게 됩니다 떠나면 나만 손해에요 율리아
엄마께서 성모님 손 꼭붙잡아 놓치 말라고 하쎴잖아요 안타갑습니다 기도 해드롔죠 꼭 또 오실거예요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내 안에 함께 사시면
안되는 일 없음을 느끼며 더욱
나주 5대영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어요.
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아멘!
주님!
당신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한 자녀들이 주님 복음 말씀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 따라 살게 하시어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는 겸손한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자,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너희도 떠나가겠느냐?" 시몬 베드로는 대답하였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셨는데
우리가 주님을 두고 누구를 찾아가겠습니까 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께 당신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고백하여
주님을 기쁘게 해드립시다.
이 고백으로 주님께서 내 안에서 나와 함께 사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 이전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7 일 17.05.07
- 다음글부활 제 3 주간 토요일 ( 예루살렘의 성 안젤로 순교자 기념일 ) 17.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