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목자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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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님이 언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왜 부르시는가요?
내 이름이 그분께 소중한 이름일까요?
2) 우리가 목자이신 예수님의 복음과 메시지 말씀을 믿고 따라
영원한 생명을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도둑들' 이 있습니다.
그들은 누구이고 무엇인가요?
3) 많은 부부가 서로 이름을 불러본 지가 오래되었거나 이름을
아예 잊어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젊은 연인들이 시부모 앞에서
서로 이름을 부르면 꾸중을 듣기 일쑤입니다.
부모 세대에는 귀에 익지 않아, 생소하고도 경박스럽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본질을 드러냅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은 한 사람의 일면만을
강조하는 "아무개 엄마, 아무개 아빠'보다 친밀감과 애정을 더해줍니다.
이름만 불러보아도 그 사람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곁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부부가 서로 이름을 불러보면 신혼 때의 사랑이 새록새록 솟아
오를 것입니다. 우리의 이름은 남들이 부를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름,
부르면 더보고 싶은 이름, 부르면 지금 나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이름인가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이 외로울 때 내 이름 석 자를 기억하세요" 하고
말할 수 있는가? 내 이름 석 자가 이웃을 행복하게 할까, 불행하게 할까?
4) 아버지가 아기의 이름을 지어주는 것은 부성애와 부권을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아기의 이름을 받아 가족과 이웃들과 관게를 맺으며 자기가
누구인지 파악합니다. 이름은 그 사람의 본질과 대인관계를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그리스도께서 세례 때 우리에게 이름을 지어주시어 우리를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고 자기 소유로 만드셨습니다. "내가 너의 이름을
아무개라고 부른다. 너는 내것이다.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하도록 나는 너를 지키고 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행복할 때나 기쁠 때뿐만 아니라 역경에서 허덕일 때에도, 죽음의 기로에서도,
죽은 뒤에도 유효합니다.
착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날마다 당신 소유물인 우리를 영적으로
강탈하고 죽이는 원수들의 손, 즉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심과, 인격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풍조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하기 위해 복음과 메시지 말씀을 믿고
따르라고 우리의 이름을 부르십니다.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죄스러운 이 세상에서 불러내어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요한 17,6).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이름을 불러주실 정도로 우리의
이름은 고귀합니다. 그분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의 이름은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는 힘이 있습니다.
5)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뿐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하느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문,
전 인류에게 절대적이고 결정적인 구세주이시기 때문입니다(사도 4,8-12).
타종교인들도 그리스도와 연결되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뿐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하느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문, 전 인류에게
절대적이고 결정적인 구세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아 ~~~ 멘 !!!
위로의샘 감사드려요 !!!
주남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할수 있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 뿐입니다ᆞ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ᆞ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예수 그리스도 " "에수 그리스도 " " 에수 그리스도 "......................................................................................................
부르다 부르다 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 죽을 때 까지 부를 이름이여 . 땡 할 때 까지 순례를 다녀야만 쓰것지요 .배신때리면 아니간만 못하지요 !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뿐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하느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문,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이름만 불러보아도
그 사람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곁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아멘!
위 대목을 읽으면서
제가 받았던 은총이 생각났어요.
엄마를 전혀 몰랐던 제게
나주성지에 순례 다니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고
엄마를 만나고 난 후, 그 사랑이 제 영혼에 싹트기 시작하면서
엄마" 라는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흘러내리며
마냥 기뻐서 행복해 했던 긴 세월...그 따스한 품안에서 벗어나지 않고
머물러 있게 해 주시면서 영적인 아기로 계속 양육해 주셨던 지난날들...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던 율리아님의 말씀도 공감이 되며
다시 은총으로 다가오니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 듬뿍 받으세요.~^^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뿐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하느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문,
전 인류에게 절대적이고 결정적인 구세주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에 못 박히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하느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문..."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뿐입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죄스러운 이
세상에서 불러내어 거룩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를 죄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할 수 있는 이름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뿐!!!!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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