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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오신 어린시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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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chaela
댓글 38건 조회 1,269회 작성일 21-09-26 14:48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이 되게 해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세요.

저희 모두가 매순간 온전히 깨어 매순간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부활의 삶을 살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이번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피정을 한다는 말을 듣고는 너무 기뻤어요.

읽어보고 싶었는데 보다가 말고 제대로 읽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피정하기 전에는 정말 너무 부끄럽지만 감사하는 삶을 살지 못했어요.

가족들에게 사랑을 실천해도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니

제가 가족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언제는 '네가 사랑한다는 말을 하면

허공에서 메아리치는 것 같다.' 고 말을 하였어요.

봉헌도 잘 하지 못해 마귀에게 밥도 많이 주고 있었고 

마음 안에 불평, 불만이 가득했어요. 


이번 피정 첫 주부터 폭포수와 같은 은총을 받게 되었어요.

엄마말씀 피정 6주차도 같이 하게 되었는데 은총에 은총을 더해서 

폭포수 처럼 내려주시니 엄마께 너무 감사하고 주님, 성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피정할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매일 아침마다 피정묵상글 보내주시고 준비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첫 주 피정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은총은 회개의 은총입니다. 

이제까지 정말 얼마나 5대 영성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었는지 깨닫게 해주셨고

1대 영성도 부족해 노력은 한다고 하지만 6.25를 만나 고통을 받으시는

엄마와 아버지와 홍할머니 등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얼마나 노력하나?

'정말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있나?'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맨날 못한다고 안 된다고 하고 있는 제가 부끄러웠고 해보지도 않고 

못한다고 하고 있으면 주님, 성모님께서 어떻게 도와주시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요.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드리는데 미사 중에 제가 제 자신이 

부끄러워 주님, 성모님께 어린아이처럼 달아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더욱 어린아이처럼 달아들 수 있게 이끌어주셨어요.


이제까지 제가 정말 저의 부족함이나 나약함을 탓하고 나 자신을 방어하고자

합리화 시키고 변명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제가 다른 사람을 판단한 것도 모자라

판단죄를 짓게 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정말 저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된 분들께 전화를 하여 용서를 청하게 되었고 정말 펑펑 울게 되었어요.

늘 나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그 사람이 화평하기만을 바라시는 

어린시절의 엄마를 보며 내가 이제까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였나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셨어요. 만약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러면 나는 어떤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것이 주님, 성모님께서는 어떠하시나?로 이어지게 되었어요.

누가 나에게 기쁘게 무언가를 주면, 기쁘지 않게 무언가를 주면? 등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었고 주님, 성모님께서도 같으시질 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이런 생각들이 제 자신을 변화되게 해주었습니다. 


어떤 것이든 기쁘게 드리고 싶다고 노력하게 되었고 누가 나에게 잘못을 용서청하면

나도 엄청 기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여 바로바로 용서청하고 하니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고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사랑을 더욱 느끼게 해주셨어요. 피정하기 전에 아기돌보는 일을 하며

인간적인 사랑을 하여 주님, 성모님 마음을 상하게 해드렸는데 

그 아기집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래서 아기에게 가만히 말을 하게 되었어요.

그 아기가 부모님이랑 제가 같이 거실에 있어도 항상 늘 저에게만 오기에 

아기에게 말하지 않으면 아기들도 기다린다는 것을 주님, 성모님께서 알려주셔서

아기에게 이모는 이제 못 온다. 라고 말을 하며 길게 말을 하였는데 

아기가 가만히 듣고만 있는 것입니다.


언제는 그만두는 날에는 아기에게 애틋함이 갑자기 들어 한 번씩 아기를 보다보면

눈물 흘리시고 계시는 아기예수님을 생각나게 해주시고 느끼게 해주셔서

예수님이라고 생각하니 주님, 성모님께 너무 애틋한거예요.

그래서 눈물을 펑펑 흘리게 되었어요. 내 이웃이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라는 

엄마말씀이 생각나 가족들을 볼 때도 주님, 성모님이라고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말을 더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가족들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화를 내도 그게 너무 

귀여워 보이고 그러다보니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도 가득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이제까지 얼마나 느끼질 못했는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와 저희 엄마께 감사의 말을 전하게 되었어요. 

'엄마가 6명을 정말 사랑으로 건강하게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 고 말을 하고

한 번도 엄마랑 단둘이 어디가서 시간을 보낸 적이 없기에 말을 꺼내니 

좋다고 하시고 동생이 좋은 무선 이어폰을 엄마께 사줬는데 그걸 엄마께서 

다른 동생에게 준다고 하니 그걸 보고 율리아 엄마가 생각났어요. 

제가 얼마나 부족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저희 엄마께 제가 

'엄마는 정말 엄마다.' 이 말을 하게 되었는데 엄마가 웃으면서 그게 무슨 말이냐

그러니 제가 그냥 '엄마는 정말 엄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랑이 되돌아옴을 느끼게 되었어요. 


피정시작하기 바로 전날에 일하던 아기집에서 돈을 제대로 받지 않아

얼마나 속이 상하셨는지 잔뜩 속상하셔서 제 머리를 잘라버리셨습니다.

막 제 머리를 잘라버리셨을 때는 속상하셔서 그런지도 몰랐는데 

피정을 하면서 깨닫게 해주시고 느끼게 해주셨어요. 

그 뒤로 저에게 무슨 말을 하셔도 '나를 얼마나 사랑하면 저러나.'하고 

제대로 된 사랑받는 셈 치고가 되었어요. 


제가 정서불안이 심해 숨을 쉬기기 힘든게 거의 매일이였는데 

피정을 하고 피정 묵상을 하고 기록을 하다보면 순식간에 숨 쉬는게 편해지고 

마음 안에 있는 좋지 못하는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정말..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 피정 중에 일어난 일인데 저의 남동생은 올해 19살 수험생입니다.

공부를 잘하기에 부모님이 기대가 크셨는데 아무래도 부담이 되었는지

밖에서 혼자 공원에서 소주를 사서 안주도 없이 그냥 잔뜩 먹어버렸어요. 

원래 공부하다가 새벽에 들어오는 동생이라 밤에 없어도 그러려니 하고

또 공부하다가 독서실에서 자버려 아침에 만나기도 하는 동생인데

새벽 4시에 누가 집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다가 안 열리니 그냥 내려가 버렸어요.

잠 귀가 밝은 저와 제 바로 아래있는 동생이 누가 현관문 누르는 소리에 깨서

나가보니 누가 내려가 버리고 없어서 누군가 싶어 그냥 놔두고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몇 시간 안 되서 깨서 보니 남동생이 없어 전화해도 전화도 안 받고

아침에 이제 부모님도 아시게 되어 집이 난리가 났는데 

알고보니 동생이 비밀번호를 누르다가 안 열리니 그냥 그대로 내려가 

주차장 밖에서 잠을 잔 거예요. 날이 추워졌고 술까지 잔뜩 먹은 상태인데도

아무 이상 없었어요. (원래 그런 행동 아예 하지 않는 착실한 동생입니다~^^)

얼마나 부담이 되었으면 먹었겠냐고 부모님께서 그러시면서

정말 큰일날 상황인데 하느님께서 지켜주셨다고 그러시는 거예요.


저는 성모님께 어찌나 감사하던지 감사를 드리며 너무 기뻐 날아갈 것 같았어요.

밤새 제 동생을 망토로 감싸주셔서 술 먹고 고주망태가 되어 추운날 

밖에서 잠을 자는데도 아무이상 없이 지켜주셨어요. 

그리고 다리에 이곳저곳 자잘한 상처는 있으나 큰 상처가 없이 

지켜주셔서 성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께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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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드리는데 미사 중에
제가 제 자신이 부끄러워 주님, 성모님께
어린아이처럼 달아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더욱 어린아이처럼 달아들 수 있게
이끌어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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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가족간에 잔잔한 이야기가
마음을 애틋하게 하네요...

살아가면서 느끼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참많이 생각납니다.

율리아님 말씀에 느끼는것이
중요하다고 늘그러셨는데
살아가면서 문득문득 떠오른답니다
.
피정묵상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후회를 하고...반성을 하고...

아름다운 은총 입니다.

가족모두 예수님사랑의 강복 가득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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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것이든 기쁘게 드리고 싶다고 노력하게 되었고 누가 나에게 잘못을 용서청하면
나도 엄청 기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여 바로바로 용서청하고 하니
주님,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느끼게 해주셨고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사랑을 더욱 느끼게 해주셨어요. ... 아멘!!!

소중한 님의 은총글을 보면서
가족을 예수님 성모님이란 생각을 전 잠시 잊었는데
저도 사랑을 더 해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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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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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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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묵상 프로제트피정을 통하여 가족을 예수님 성모님으로
받아드리는 은총과 자신을 돌아보는 깨달음의 은총 용서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은총으로 새로운 부활의 삶이 시작되는
자매님의 삶에 힘찬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가정에 자비예수님의 영광의 빛과 사랑의 강복으로
무한의 은총 받으세요 아멘!
받으신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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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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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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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폭포수처럼 쏟아주신 은총 축하합니다.
제가 받은 은총인 듯 기쁘고 미카엘라 님이 얼마나
예쁜지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엔 얼마나 예쁘실까요..

나주 순례를 오래 해 오신 분들은 많은 은총을
오래 전부터 받으면서 영적으로 성숙해
지셨을 것이고
미카엘라 님은 짧은 시간에 크게 변화되는
정말 폭포수 은총을 받고 계시는것 같아요

은총의 큰 선물,
주님 성모님,엄마께서 바라시는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더욱 성장하시기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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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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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제대로 된 사랑받는 셈 치고가 되었어요."
Michaela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Michaela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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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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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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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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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가정의 축복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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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은총나눔 너무 김명깊게 읽었네요~
귀한 나눔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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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랑으로 오신 어린시절 엄마♡처럼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이 되려 하심에
이번 묵상 피정을 통하여 큰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크고 작은 일에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도 살아갈께요.
그리고 희생과 모든 고통들을 우리 모두를 위해 봉헌해 주시는 엄마께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너무 소중하고 풍요로운 은총을 전해 주셔서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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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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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ana님의 댓글

daia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열심히 기도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자신의 회개의 은총은 아무에게나
오는것도 아닌것 이라는것도 알게되었죠
표현하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는것 만은
아닌듯 싶네요 많은 변화에 박수를
보냅니다  글을읽고 저도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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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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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어린아이처럼 달아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더욱 어린아이처럼 달아들 수 있게 이끌어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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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제까지 제가 정말 저의 부족함이나 나약함을 탓하고 나 자신을 방어하고자
합리화 시키고 변명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제가 다른 사람을 판단한 것도 모자라
판단죄를 짓게 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정말 저로 인해 피해를
보게 된 분들께 전화를 하여 용서를 청하게 되었고 정말 펑펑 울게 되었어요.
늘 나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그 사람이 화평하기만을 바라시는
어린시절의 엄마를 보며 내가 이제까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였나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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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진정한 주님의 사랑을 느끼심에 축하드립니다♡
매순간 회개의 삶을 살게 되는 우리는 정말 진복자에요♡
저도 더욱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엄마처럼 아름다운 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은총 나눠주심에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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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은총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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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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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어린시절의 엄마를 보며 내가 이제까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였나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셨어요.
만약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러면 나는 어떤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것이 주님, 성모님께서는 어떠하시나?로 이어지게 되었어요."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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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 이웃이 예수님, 성모님으로 생각하라는 엄마말씀이 생각나 가족들을
볼 때도 주님, 성모님이라고 생각하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말을 더
예쁘게 하려고 노력하게 되고 가족들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들 축하드립니다 ~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나눔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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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고해성사를 보고 미사를 드리는데
미사 중에 제가 제 자신이 부끄러워

주님, 성모님께 어린아이처럼
달아들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더욱 어린아이처럼 달아들 수 있게
이끌어주셨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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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음님의 댓글

보잘것없음 작성일

아멘
사랑이 샘솟는 느낌이 들어요.
은혜로운 묵상 프로젝트를 통해서 함께 나눠주신 은총을 받으니 참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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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를 통해 은총을 받으셨네요.
말씀실천으로 이웃을 주님과 성모님으로 대하고 ...
엄마의 사랑을 느끼고, 동생의 고민도 이해해주고...
마음에서 사랑의 새싹들이 돋아나는것 같아요^^
은총 무한히 받으시고요!
앞으로도 묵상 프로젝트로 통해 더욱더 큰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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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늘 나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그 사람이 화평하기만을 바라시는 
어린시절의 엄마를 보며 내가 이제까지 얼마나 자기중심적이였나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셨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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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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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엄마의 어린시절에 홍마리아 할머니께서 그렇게 때리셔도 '그래, 내가 맞음으로 어머니 의 기분이 풀린다면 다 맞아드리자' 라고 생각하시고
도망도 가지 않으시고 그 매를 다 맞으셨던 율리아 엄마처럼 자매님도 어머니꼐서 머리를 잘라 버리실때 잘 봉헌할수 있으셨던 것이 이번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의 은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정말 축하드립니다!

자매님도 숨쉬는 것이 힘이 드시나봐요, 저도 예전에 공황이 심할때는 자주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완치 되었습니다
자매님의 지금의 고통들도 엄마말씀처럼 5대영성으로 잘 봉헌하실때 주님께서 다 이루어 주시리라 믿고있습니다
늘 예수님과 성모님과 엄마 의 사랑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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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엄마는 정말 엄마다.' 이 말을 하게 되었는데 엄마가 웃으면서 그게 무슨 말이냐
그러니 제가 그냥 '엄마는 정말 엄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랑이 되돌아옴을 느끼게 되었어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머리카락을 자르신 엄마께 원망의 마음이 들만도 한데
셈치고로 봉헌하시는 모습이 대견하고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지나치지 않고 실천하시는 모습 늘 감탄과 감동이네요. ~*^^*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족 모두 항상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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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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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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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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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더 많은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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