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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엄마 말씀 피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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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거듭나고싶은죄인
댓글 39건 조회 1,198회 작성일 21-05-02 18:14

본문

저는 이 피정을 시작하면서, 그렇게 눈물이 납니다 ..

그냥 조용한 눈물이 아니라 통곡과 절규. 오열이 나요

주님께서 제 영혼을 건드시나 봅니다 -!

 

벌써 순례 15년차 .. 저는 늘 현명한 조언자에게 인생을 배우고 싶은

열망이 있었고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 제가 만난 엄마의 양육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


엄마의 삶은 제가 살고있는 세상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셨고

저는 은총의 세계에 눈을 떠갑니다 ..

제 주변에는 가족, 친지, 지인 비롯 모두를 통틀어 제게

그런 가르침을 준 아무도 없었습니다. 소설, 영화 가상에서 조차도 ..


저는 인생을 다시쓰고 싶습니다 !!! 엄마의 삶으로 배워 알게된 것 -

지금 알던 것을 내 인생 그때도 알았더라면 - 절대 그렇게 살지 않았을 것을 .. 아파하며 -

백년이 걸려도 다시 되돌아가 하나하나 갚아나가고 싶은 심경으로 오열을 합니다 

 

그 중, 참 힘들었던 제 가슴의 사연은. 선배 두사람과의 인연이였습니다.  

그건 저의 큰 숙제였는데요 ..

직장에서 선배 둘을 겪었던 십여년간, 정말 악연이라고 생각했던 선배와

또 다른 선배의 설명할 수 없는 면모들로 응어리가 많이 쌓여왔었는데

제 맘은 너무 단단하게 굳어 눈물도 나오지 않았던 시간들이였습니다


눈물이 메말랐던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속으로만 울지, 눈물이 나오지 않던

굳은 마음의 응어리가 녹아지듯.

요즘은 유투브 성시간.. 미사.. 기도회를 참여하면 내내 -  오열이 나옵니다 ㅠㅠㅠ

 

몇일 전 밭일을 하면서 열매를 솎았는데, 무수히 울부짖으며 열매를 따댔습니다
내가 이렇게 힘들어한다는 것 - 당사자들은 지금도 절대 모르겠지만.


부디 그 선배들, 용서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내 마음의 증오와 미움과 원한과 응어리를 뽑아내며,  

처음으로 그들을 위해 기도를 해 보았습니다.  


그들이 내게 잘해줬던 작은 시간들이라도 기억해내며

이겨내 용서해 보려 애를 썼지만,

그런데 -


굳이 꼭 나는, 누군가가 잘해주고 사랑해줘야만이 사랑할 수 있는걸까 -?

그것 또한 내게 지금 갇혀있는 편협함의 지점이 아닐까 ..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사랑하는 것은 세속 누구도 할수 있지만,

나의 존재를 건드려 흔드는 기만하는 사람, 타격주는 사람 사랑하는 것은 오직.

5대영성 통한 주님의 은혜이고 나의 노력일 테니까 -


어느 분의 나눔처럼

건들면 오그라드는 온실 속 미모사가 아니라,

밟아도 밟아도 결코 사그라지지 않는 질풍속의 경초가 되고싶습니다!!!

여전사 처럼. 강인해져!

작은 상처따위에 나 자신 응시하는 어린 관점에서 벗어나 승화되어

주님안에 자유롭게 유영하는 참된 자유..

앞으로 앞으로만 나가는 주님의 충직한 종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일하는 시간동안은, 일을 쳐나가야 하기때문에 맘놓고 울수 없어도 -

하루 일과가 끝나고 고단한 제영혼의 휴식과도 같이 -

유투브 기도회, 유투브 미사, 유투브 성체현시 앞에만 앉으면 -

제 영혼은 온 존재를 비틀어 절규를 쏟아내곤 합니다 !!! 

 

상처가 깊어 기도가 차마 나오지 않았던 제 자신.

그렇게 저또한 그들에게 상처받은 면모중 하나인 '편협함'으로 남을 것인지 -

아니면 엄마 양육대로 사랑으로 승화시킬 것인지.  

기로에서 무수히 절규하며 고열을 겪었습니다.. ㅠㅠㅠ

 

이 온라인 피정동안 저는 !

저의 증오심을 반드시 뽑아내어 사랑으로 승화 시키고 싶습니다 !!!

제가 상처받아온 그분들의 면모.. 교훈삼아, 저는

후배들에게 절대 그렇게 하지 말자고 - 다짐하고 또 다짐을 해봅니다 ㅠㅠㅠ


저도 상처를 많이 주는 사람이였다는 거 .. 다시금 깨닫게 해 주시는 요즘이기에

제가 상처줘온 장면장면들이 떠올라 또 오열을 하지만 -

저를 정화시켜주시고 씻어주시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 

 

이제 저 온전히 정화되어  빛이되고 등불이 되는 그런 사람..

썩어주는 밀알같은 삶, 이름도 없이 밟혀줌을 순응하는 들꽃 같은 삶으로

은은하게 비춰주는 향기가 되어 살고픈 심경으로 절실하게 피정을 합니다 !!!  

저 자신 깨고 부수고 버리고 비워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

 

여태까지 갇혀있었던 증오심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힘들었고 절규했던 시간동안 그들에게 느꼈던 여러가지

편협함의 아집에서 빠져나와 - 더이상 똑같이 갚지 말고


이제는 사랑으로 갚아주는 제가 되기를 - 울부짖으며 매일의 피정에 임하고 있습니다.

용서의 은총도 간구하면서요 ...!


계속 가슴이 들끓고 눈물이 나는데 . 눈물과 오열을 펑펑 쏟고나면 희안하게도 -

더이상 같은 대목에 점점 평온해 진다는 것.

오늘 느끼며 은총을 받고 있음을 체험했습니다 !

 

그들과의 인연이, 더이상 악연이 아니라 - 큰 교훈으로 제 가슴에 남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가슴에 진정한 은인으로 승화시켜보려 발버둥 중입니다 아 ...

아마 그들도, 좋은 본을 보여주는 선배가 없었기에 ..

그런 면모로 자리잡았던 것이겠지요 ...

 

주님 ! 아무도 모르는 제가슴의 사연 - 아픔 .. 오직 알고 계시는 주님 !!!

홀로 버려졌다고 생각했던 내 지독한 어두움 속에서도-

당신은 늘 제 곁에 계셨나 봅니다

이 피정을 통해 소경인 저는 또다른 눈을 떠 갑니다 !


돌같이 굳었던 이 마음이 녹고있는 과도기 - 아직은 회한입니다만,

회개로 반드시 연결되도록 제 자신 부수어 노력하겠습니다 !!!

당신이 쏟아주시는 은총에 호응하여 저의 노력을 드립니다 -

도와주십시요 .. ㅠㅠㅠ


그동안 주님을 무수히도 떠나 배반하며 스스로 상처받은 죄인이 돌아옵니다 ㅠㅠㅠ

이제는 오직 주님께만 마음과 몸, 정성 바치며 저자신 불살라 살고자 하오니 -

부디 .. 불쌍히 -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 베풀어주소서 ㅠㅠㅠ

 

저도 용서하지 못하면서 어찌 가증스럽게 주님의 사랑과 용서를

전하며 살수있으리까만은 -

제 존재를 다해 주님께 입은 사랑, 자비, 용서를 전하고 외칠 수 있도록.

지금 특히 제게 숙제인 그들에게 자비로 갚을 수 있는 저로 성장케 해 주시옵소서 ㅠㅠㅠㅠㅠ


때때로 용서될때도 있다만, 진정한 용서로 자유로워지지는 못한 저.

또 찾아오고 또 찾아오는 질긴 어둠 속에서

제 영혼은 통곡합니다 절규합니다 아파합니다 !!!

 

그러나 주님 !!!

오늘은 비록 이것밖에 되지 않지만, 저는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은총이 필요합니다 주님 !!! 도와주십시오 ...

하고싶으나 잘 되지않는 이 마음 - 용서 ..! 

 

사랑으로 승리하고 싶은 이 죄인의 울부짖음 들으시고 부디 굽어보시어

사랑의 불 놓으시고 .. ㅠㅠㅠ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몫을 다하는 도구로 거듭나게 하소서 !!!


깨고 부수고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하지만,

두려움도 안고 있는 이 죄인 불쌍히 여기시어

모든 추한 죄와 허물을 녹여주소서 .. 아멘 ㅠㅠㅠㅠㅠ _()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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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피정을 통해서 지난날 모든 가슴의 한을 다 깨끗이
씻어주시어 치유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그들이 은인이라 여기며 사랑으로 승리하는 눈을
뜨게해 주셨네요~~
엄마의 기도와 희생의 대속고통의 기도가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 온다는것이 소름이 끼칠 정도로
놀랍고 감사하네요~~
변화의 은총 축하드려요~~
힘내서 화이팅 해요~~!!
귀한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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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 저 온전히 정화되어  빛이되고 등불이 되는 그런 사람..
썩어주는 밀알같은 삶, 이름도 없이 밟혀줌을 순응하는 들꽃
같은 삶으로 은은하게 비춰주는 향기가 되어 살고픈 심경으로
절실하게 피정을 합니다 !!!저 자신 깨고 부수고 버리고 비워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거듭나고싶은죄인님...은총글 읽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많은 아픔과 상처를 이번 피정을 통하여 님의 바램대로 치유되고
용서의 은총으로  마음에 평화를 간직하기를 봉헌합니다 저자신도
혹시 이웃에게 알게 모르게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뒤돌아 보며
남은 피정동안 님의 바램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나눔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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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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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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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놀라운 회개의 은총을 받으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엄마의 기도로 피정이 은총 가득한 거 같아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쓰러져도 바로 일어나서 주님 성모님께 충성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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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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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축하드려요.
피정을 통하여 많은 은총을 받고 계시네요.
눈물은 정말 크나큰 은총이라 생각되어요.
마음 속에 있는 응어리들 주님께서 모~~두 다 치유해 주시고
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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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앞으로 앞으로만 나가는 주님의 충직한 종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거듭나고싶은죄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거듭나고싶은죄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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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그러나 주님 !!!
오늘은 비록 이것밖에 되지 않지만, 저는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은총이 필요합니다 주님 !!! 도와주십시오 ...

아멘. 정말 간절함이 많이 느껴지는 은총글입니다.ㅠㅠ
저도 제가 받아들이기 힘든 제 성향이 성장 과정에서 받아온 상처들로
인해서였고, 제게 그 상처준 그분을...'그래 그분이 그렇게 행동한 것은
내가 있었던 탓이구나...정말 내가 있었으니깐 그분이 그렇게
행동했구나...'라면서, 용서하지 못했던 그분을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엄마의 희생대속고통을 통해서 얻었었습니다...
영혼이 해방되는 자유를, 제 상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5대 영성으로 그 상처에 약을 바를 수 있는 큰 은총을 입었었습니다.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요ㅠㅠ 제 영혼의 상처를 치유해주신
주님의 사랑과, 어릴 때부터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왔다는 것을
깨달으니,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제 자신의 성격으로 인한 힘듬도
해방되고 온전히 자유를 얻었습니다.

거듭나고싶은죄인님도 이번 피정을 통해서
진정한 용서로 진리이신 주님께서 영혼의 진정한 해방과 자유를
얻을 수 있는 은총 내려주시길 저도 엄마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은총 청하겠습니다. 큰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은총과  5대 영성, 내적인 치유가 있기까지
모든 것을 내 탓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면서 역경과 고통을 기쁘게 봉헌하신
율리아 엄마의 삶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리는 삶 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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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무지개♡님의 댓글

엄마의무지개♡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거듭나고싶은죄인님의 글을 보니 연꽃이 떠올랐어요.

연꽃은 깨끗한 물속에서 자라는것이 아닌 진흙탕, 시궁창속에서만 자라지요.
그러나 그 연꽃이 시궁창속에서 꽃을 피우면 더이상 시궁창 냄새는
사라지고 연꽃의 꽃향기가 그 연못을 가득 매운다고 해요^^

저는 가끔 과거의 상처가 떠오를때 이 연꽃을 묵상하면
모든것이 나의 운명이였구나.. 나는 평범한 땅에서 자라는 꽃이 아니라
시궁창에서 자라야만 하는 연꽃의 운명처럼 이모든 시련이  나의 운명이였구나.
라고 아멘으로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새로운 탄생이 가까울수록 고통이 따르듯..
거듭나고싶은죄인님의 고통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한송이의 연꽃이 그 넓은 시궁창 연못을 향기로 가득 매우듯..
활짝 피어나실 거듭나고싶은죄인님의 한송이의 꽃 ♡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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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온라인 피정으로 크신 은총 받으시고
새로운 결심을 하시는 님의
기도를 주님께서 들어주시리라
믿어요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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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제 저 온전히 정화되어  빛이되고 등불이 되는 그런 사람..
썩어주는 밀알같은 삶, 이름도 없이 밟혀줌을 순응하는 들꽃 같은 삶으로
은은하게 비춰주는 향기가 되어 살고픈 심경으로 절실하게 피정을 합니다 !!! 
저 자신 깨고 부수고 버리고 비워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
 
얼마나 힘겨웠을까 생각이 들어요~
님의 호소를 이미 알고 계시기에 이렇게 큰 은총속에 있게 하시네요
길게 느껴지는 여정을 엄마손 꼭 잡고 잘 견디고 나면
님의 기도가 이뤄져 주님안에서 자유롭게 유영하는 참된 자유를 누리게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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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말씀사랑님의 댓글

엄마말씀사랑 작성일

저도 거듭나고 싶은 죄인 중에 한 사람입니다.
제 삶도 평탄하지 않아 어려움 속에 발버둥 치듯
5대 영성도 모른 채 악차같이 버티고 버텨왔습니다.

그런 세월동안 주님은 함께하셨고 저를 지켜보고 계셨고
누구보다 아파하셔을 텐데 주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시선을 피했고
나에게 이런 시련과 고통, 역경에 처하게 된 것에 모든 이를 원망하고 또 원망하였어요.ㅠㅠ

예수님이 계실까 의심도 많이하고 불경을 많이 저질렀지요.
내 삶에 나의 모든 것을 자신의 생각과 뜻대로 만드려고 했던
나의 은인이 되기도 하고 나에게 가장 아픔을 준 분이기도 한데
생각만 하면 처절한 내 삶에 너무나 눈물이 나고
너무나 가혹했던 시간, 하루를 사는 것이 고통의 연속같았어요.

제가 그분을 용서하는 길은 먼 것 같으면서도
5대 영성을 통해 용서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고
엄마의 치유기도로 치유받고 있습니다.

내 탓의 영성으로 그래, 내가 있었기에 그분이 그랬을 거야
말과 행동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게 주었지만,
그분의 부족한 사랑 표현이었을 거야,
내가 너무나 말길을 못 알아듣고 답답해서 그랬을거야.

계속 나의 잘못을 생각하니 정말 내 탓이 되고 용서가 되고
최근에는 정말 그 사람이 너무나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겨졌어요.
나를 만나서 그렇게 모진말과 못된 행동을 하게 이르렀으니 모든 것이 내 탓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분은 정녕 나의 영적 은인이었어요.

나를 고통의 화덕에서 더욱 단단하게 단려시켜주셨고
단순하지 못한 나를 아멘의 영성으로 성장시켜 주셨고
그분과 반대로 온유하고 부드러운 말을 더 하려고 노력하게 해주셨고
사랑하는 방법은 폭력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었어요.

이 은총글을 읽으면서 그동안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을지...
같이 마음아파하며 위로와 힘을 보내드립니다.
눈물의 은총으로 그간 모든 아픔의 씻김을 받고 그 어둠의 늪에서 해방되어
주님 안에서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금은 아픈 마음이 깊이 서려있을지라도
엄마의 기도로 주님의 손길로 성령으로 깨끗이 치유되리가 굳게 믿습니다.

5대 영성으로 내탓의 영성을 실천하고 아름답게 봉헌하여
그 모든 아픈 마음을 주님 대전에 향기로운 번제물로 바쳐드릴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가고 싶네요. 저희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아간다는 것을 잊지 않고
그 사랑을 통해 저희도 끝없이 사랑으로 승리하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해보아요.
힘들지만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묵상되는 은총글이었습니다.

참 많은 것이 담겨있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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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피정을 통해서 받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귀한은총증언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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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저 자신 깨고 부수고 버리고 비워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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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러나 주님 !!!
오늘은 비록 이것 밖에 되지 않지만, 저는 결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은총이 필요합니다 주님 !!! 도와주십시오 ...
하고 싶으나 잘 되지않는 이 마음 - 용서 ..!
사랑으로 승리하고 싶은 이 죄인의 울부짖음 들으시고 부디 굽어보시어
사랑의 불 놓으시고 .. ㅠㅠㅠ
엄마와 온전히 일치하여 몫을 다하는 도구로 거듭나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아멘!
ㅠㅠ
님의 고뇌.. ㅠ
제 마음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아무도 안 미워하고 싶고, 다 사랑하고 싶고
용서하고 싶고..
이미 다 용서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 않은 순간에
그 대상이 하는 말을 들으면 곱게 안들리고..ㅠ
속으로 비꼬고 있는 저의 모습이 보입니다.ㅠ
끊어낼 수도 없는 공동체 안에서의 인연..

율리아 엄마라면 이럴 때 어떻게 하실까?
무슨 말을 하실까?
늘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면 엄마의 삶 안에 답이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실천이 잘 안되는..ㅠ

저도 모든 미움과 증오심을 다 끊어버리게 해주시길
간절히 청하며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글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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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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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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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이제 저 온전히 정화되어  빛이되고 등불이 되는 그런 사람..
썩어주는 밀알같은 삶, 이름도 없이 밟혀줌을 순응하는 들꽃 같은 삶으로
은은하게 비춰주는 향기가 되어 살고픈 심경으로 절실하게 피정을 합니다 !!! 
저 자신 깨고 부수고 버리고 비워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
저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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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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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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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이 피정을 통해 소경인 저는 또다른 눈을 떠 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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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이제 저 온전히 정화되어  빛이되고 등불이 되는 그런 사람..
썩어주는 밀알같은 삶, 이름도 없이 밟혀줌을 순응하는 들꽃
같은 삶으로 은은하게 비춰주는 향기가 되어 살고픈 심경으로
절실하게 피정을 합니다 !!!저 자신 깨고 부수고 버리고 비워
성령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아멘아멘아멘!!!
공감이 많이 가는 소중한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통의 화덕에서 정련의 시간... 이 말이 떠오르네요.
힘든 만큼 그 은총이 크다는 엄마의 말씀은 우리에게 큰 희망이 되는 것 같아요.
맘대로 되지 않는 용서의 시간... 이 정화와 승화의 시간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들의 사슬에서 벗어나 주님 자비의 빛으로 나비처럼 날아가는 것 같아요.
엄마의 양육은 이렇게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데
피정기간 내어 놓을게 있다면 더 내어놓아 저도 자유로워 질래요~ 아멘!!!
피정 끝까지 함께 은총 가득 받아보아요♡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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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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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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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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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그동안 마음고통 참으로 크셨네요.
그아픈마음 그대로 쌓여 나도모르는 상처로
숨어있었는가봅니다.
미움이 쌓이면 영적으로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그러나 이번피정으로 아픈마음 다 풀어지리라 믿어요.
눈물도 큰은총이라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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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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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굳은 마음의 응어리가 녹아지듯.
요즘은 유투브 성시간.. 미사..
기도회를 참여하면 내내 - 
오열이 나옵니다 ㅠㅠ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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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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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픔이 크십니다.
그 아픔을 느낍니다.
얼마나 힘이 드실까?
통곡과 오열과 절규가
용서와 사랑으로 승화되길 기도드립니다.
피정 동안 크신 은총으로 바뀌어 지리라
믿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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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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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들과의 인연이, 더이상 악연이 아니라 - 큰 교훈으로 제 가슴에 남아가고 있습니다.
아멘!!!

너무 많이 힘드심을 느껴지네요.
미사 성시간 유튜브 그 소중하고 은총 가득한 시간속에
참고 있었던 내면의 아픔들이 통곡 절규

피정 내내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사랑으로
상처 또한 아물어지리라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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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이제 저 온전히 정화되어  빛이되고 등불이 되는 그런 사람..
썩어주는 밀알같은 삶, 이름도 없이 밟혀줌을 순응하는 들꽃 같은 삶으로
은은하게 비춰주는 향기가 되어 살고픈 심경으로 절실하게 피정을 합니다 !!!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노력하고자 하는 그 간절함이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받으신 소중한 은총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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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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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안에 자유롭게 유영하는 참된 자유..
앞으로 앞으로만 나가는 주님의 충직한
종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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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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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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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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