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하는 피정 1주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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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엄마께는 위로와 휴식과 힘이 되게 해주소서.
읽는 모든 이에게는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가게 해주소서. 아멘.
엄마와 함께하는 이 피정!
무엇인가 정말 큰 은총이 넘칠것 같은 설렘과 기대로 시작했습니다.
7세 이상이라는 글을 보고 이제 8살 딸아이와 함께 신청했어요.
피정 첫날 은총이 막 넘치는 것을 느낄 정도로
그 날은 스스로 통제도 잘 되고 생활의 기도도 자주 잘 나왔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엄마께 피정 시작 전에 주신
너무나도 선명하고 아름다운 무지개를 피정 2째날 보고서는
나도 오대영성 무장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에 넘쳐 기뻤습니다.
한동안 정신없는 하루 일과로 게시판글도 잘 보지 못했는데
이번 피정차 게시판에 올라온 은총글들을 통해서도 함께 은총을 느낍니다.
지난 한 주 저는 몇 년동안 정리하지 못한 농장과 서랍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약 3년전 이사를 오면서도 포장이사인지라
서랍등 내부정리를 잘 하지 못한채 이사해서
정말 필요없는 물건들이 가득 차서
집 안이 이렇게나 짐들로 지저분하고 좁았구나 싶었어요.
하나하나 치우면서 정말 필요한 물건은 얼마 되지 않아서
공간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주님을 만나고 열렬히 달아들고자 한 그 초심에서
지금 제 안에 필요 없는 것들이 그 동안 얼마나 쌓여 왔는가
생각하게 되었고 필요없는 것들을 치워주시라고 생활의기도 청하게 되었습니다.
딸아이와 함께 피정을 하는데
밑에 동생들이 있어 오롯이 딸에게만 시간여유를 가지고
하기가 어렵고 아직 글도 못 쓰는 아이를 이끌어 가려니
순조롭게 안돼어 짜증나고 조급했습니다.
노트에 칸을 다 적어가지도 못해 반쯤 포기상태였어요.
그런데 제가 하루 일과 여유없고 힘든 와중에
딸이 동생을 엄마처럼 보살펴주고,
목욕을 시켜 내놓으니 로션 바르고 옷을 입히고 데리고 놀아주고
있어서 너무나 고마웠어요.
시키지도 않았는데요.
피정 못 한다고 제가 짜증 냈지만 딸아이는 이렇게 은총 받고
부족한 저보다 더 사랑 많고 온유한 누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얼마나 남편과 자녀들에게 아멘하지 못하고 교만해져 있고
내탓하지 못하고 셈치지 못하고 있는지 이번 한주 동안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번 피정에서 어는 때보다 율리아엄마의 사랑과 기도와 봉헌이
느껴져 마음 뭉클할 때가 많은데,
제가 그에 상응한 실천을 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지만
새롭게 시작하자는 엄마 말씀으로 힘을 내고
높은 산 바라보지 않고 땅만 바라보며 등산하는 마음으로
오대영성 실천 하라시는 엄마 말씀 따라가렵니다.
사랑을 실천하면 주님께서 다해주신다는 말씀 붙잡고
그저 사랑 실천하는 단순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남은 피정 기간 성실히 참여해서 주님의 뜻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목록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번 피정에서 어는 때보다 율리아엄마의 사랑과 기도와 봉헌이
느껴져 마음 뭉클할 때가 많은데,
제가 그에 상응한 실천을 하지 못할 때가 너무나 많았지만
새롭게 시작하자는 엄마 말씀으로 힘을 내고
높은 산 바라보지 않고 땅만 바라보며 등산하는 마음으로
오대영성 실천 하라시는 엄마 말씀 따라가렵니다.
사랑을 실천하면 주님께서 다해주신다는 말씀 붙잡고
그저 사랑 실천하는 단순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입니다
감사합니다 ^^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사랑을 실천하면 주님께서 다해주신다는 말씀 붙잡고
그저 사랑 실천하는 단순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사랑을 실천하면 주님께서 다해주신다는 말씀
붙잡고 그저 사랑 실천하는 단순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닮은딸님의 댓글
엄마닮은딸 작성일
아멘!!!
땅만 바라보며 등산하는 마음으로!
정말 많이 공감되는 은총 글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정말 천사같아요♡
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나누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엄마가 아이의 말을 노트에 받아 적어주고
아이가 엄마가 쓴 것을 그대로 따라 적으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본인이 한 말이니 글쓰기 연습도 될것 같다는 저의 작은 의견 내어보아요~
단순하게 쉽게 끝까지 가야한다는 생각에^^
엄마도 아이도 피정 끝까지 은총 무한대로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세실리아꽃님의 댓글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
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야겠어요!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피정소감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동생을 대하는 순수한 아이의 모습 너무 예뻐요.
따님과 함께 피정 참석하시니 넘 은총이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혼자 조용히 피정하기도 힘드실텐데
어린 자녀들과함께 하다니
너무도 훌륭한 부모입니다.
은총이 가득 흘러들어가리라 믿어요...
자녀들의모습이 좀 부족하고 그래도
피정참여 그모습이 대견스러워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자녀들이 은총 가득 받아서
사랑넘치는 행복한가정 되세요~~~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이번 피정에서 어느 때보다 율리아엄마의 사랑과
기도와 봉헌이 느껴져 마음 뭉클할 때가 많은데,"
아멘!ㅠㅠ
저도 그렇게 느낍니다.
엄마 생각하며 더욱 힘내어 임하겠습니다.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의무지개♡님의 댓글
엄마의무지개♡ 작성일
와ㅜㅜ 너무 감동입니다...
반쯤 포기하셨을텐데 딸이 은총 받고 온유하고 사랑이 가득차게
동생을 돌봐주는 모습이 얼마나 예뻤을지...ㅠㅠ 정말 감동이네요!
걱정하지않도록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주시네요^^ 소중한 나눔 감사합니다♡
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부족한 저보다 더 사랑 많고 온유한 누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실리아꽃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세실리아꽃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정을 통하여 새로운 결심들
참 보기 좋습니다.
많이 힘드셨겠지만 따님의 변화된 모습도 좋구요.
그리고 엄마 말씀에 용기내고 할 수 있음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높은 산 바라보지 않고 땅만 바라보며 등산하는 마음으로
오대영성 실천 하라시는 엄마 말씀 따라가렵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피정 못 한다고 제가 짜증 냈지만 딸아이는 이렇게 은총 받고
부족한 저보다 더 사랑 많고 온유한 누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피정 못 한다고 제가 짜증 냈지만
딸아이는 이렇게 은총 받고 부족한 저보다
더 사랑 많고 온유한 누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일도 해야 하고, 가사일도, 아이들도 돌보셔야 하니
하루가 정말 정신없으실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피정을 하게 되니
저도 워낙 부족하기만 해서 제 것도 묵상해야 되는데 아이들 어찌 하는지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엄마 말씀은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 아이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있었고,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었어요. 제가 꼴찌로 간신히 따라가고 있네요ㅜㅜ
큰 딸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요. 옆에 있으면 안아주고 싶네요~^^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엄마 말씀을 통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기를...
저도 세실리아님도 피정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엄마의 기도에 힘입어 은총 받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피정을 통해 받으신 소중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가족 모두모두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주님을 만나고 열렬히 달아들고자 한 그 초심에서
지금 제 안에 필요 없는 것들이 그 동안 얼마나 쌓여 왔는가
생각하게 되었고 필요없는 것들을 치워주시라고 생활의기도 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세상에~ 딸아이가 너무너무 예쁘네요^^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온 가족이 모두 은총받고 성가정의 반석이 되시길 기도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을 실천하면 주님께서 다해주신다는 말씀 붙잡고
그저 사랑 실천하는 단순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높은 산 바라보지 않고 땅만 바라보며 등산하는 마음으로
오대영성 실천 하라시는 엄마 말씀 따라가렵니다.사랑을
실천하면 주님께서 다해주신다는 말씀 붙잡고 그저 사랑
실천하는 단순한 엄마가 되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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