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청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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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헤드린 재판정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중하게 경고하였지만 이런 명령이 그들에게 아무런 제재도
가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들 마음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복음을
전해야 하겠다는 확신이 더 생겼을 뿐입니다.
우선 그들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느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는 하느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좋은 일을 할 때에는 항상 반대자들보다는 동조자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또한 세상에는 나를 좋게 보는 사람도 반이고, 좋지 않게 보는 사람도
반입니다. 그러나 나를 좋게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베드로와 요한은 하느님께 대한 반항이 무익하다는 것을 확신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 잠시 지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반드시 승리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끊임없이
예수님을 기억하였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어떻게 시험을 받으시고
어떻게 고난을 당하셨으며, 어떻게 승리하셨는가를 회상하면서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였습니다.
이때마다 제자들은 언제나 주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려움이나 십자가를 치워달라고 하지 않고
하느님께 용기를 청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 여려움을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용기를 청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그들은 성령의 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약속은 성취되었고 하느님으로부터 위로를 받았으며 주님께서
항상 자기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이 진실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대한 증거가 죽음을 의미할 때에도,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힘을 찾아낼 수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하느님께 대한 철저한 신뢰와 의탁, 이것이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의 생활 양식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이때마다 제자들은 언제나 주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려움이나 십자가를 치워달라고 하지 않고 하느님께 용기를 청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 여려움을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용기를 청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그들은 성령의 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약속은 성취되었고 하느님으로부터 위로를 받았으며 주님께서 항상 자기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이 진실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대한 증거가 죽음을 의미할 때에도,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데 필요한 용기와 힘을 찾아낼 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의 생활 양식입니다.
아멘!
세례의 은총을 통하여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 최후 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는 자녀들이 될 수 있기를 바라나이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문을 열고
성령께 내 맡갈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좋은 일을 할 때에는 항상 반대자들 보다는 동조자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 "네~에 " 고렇치만 나주와 광주사이는 ? 요런 현상이 꺼꾸로 일어나고 있지요 무려 30여년 동안이나 .. 그참 이상하지요 . 권위가 이런 현상을 까뭉게고 있지요 ! 쩝 ~! 천국은 만원인가요 ? 그래서 가지마라고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과흠숭과위로를 받으소서.
이 부족한 죄인은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주님 영광을 드려내주소서.아멘.
주님 성모님 이 부족한 죄인의 삶이 미약하고 보잘것없고 초라하고 부끄러움 밖에 드릴것이
없사오나 불안전한 이 죄인에 삶전체를 의탁하고 맡겨드리나이다.아멘.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리나이다.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께서 어떻게 시험을 받으시고
어떻게 고난을 당하셨으며 어떻게 승리
하셨는가를 회상하면서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셨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와 같은 하느님께 대한 철저한 신뢰와 의탁, 이것이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의 생활 양식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이 죄인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저의 삶의 모든것,
성령께 맡기며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의탁하나이다.아멘!
겸손의삶님의 댓글
겸손의삶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제 삶의 모든 것
온전히 의탁드립니다.
늘 이끌어 주시고 도와 주소서!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 아멘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제자들은 언제나 주님께서 자기들과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어려움이나 십자가를 치워달라고 하지 않고
하느님께 용기를 청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 여려움을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용기를 청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그들은 성령의 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 ~~~ 멘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아멘.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용기를 주소서~~~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하느님께 대한 철저한 신뢰와 의탁, 이것이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의 생활 양식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영적말씀 올려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은총많이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그들은 어려움이나 십자가를 치워달라고 하지 않고
하느님께 용기를 청하였습니다. 또한 스스로 여려움을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용기를 청하였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필요한 용기와 힘을 주소서~+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세요~♧
날뫼님의 댓글
날뫼 작성일
아멘! 굳센믿음 용기 성령의힘을 주시어
외치게 하소셔 아멘.
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힘든마음에 단비처럼 내려오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받으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측복
가득 받으세요.
건강 하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의 생활 양식입니다.하느님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고 성령께 내맡길 때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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