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의 거룩한 성삼일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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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서 함께 해주신 성삼일!
나주에서의 거룩한 성삼일을 보내면서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성목요일 아침인지 그 전날이었는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침에 잠깐 바느질을 하고 있었어요.
매듭을 짓고 실을 손으로 끊으려고
감았는데 제가 잘못해서 실이 살 안으로
파고 들어가 베였어요.
주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그 때의 그 통증 악! 소리가 났어요ㅠ
그리고 작년 성삼일에 율리아엄마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채찍으로 때리는데 내리친 채찍이
이렇게 팔다리를 확 감아버리니까
살점이 떨어져 나온 것입니다."
오, 예수님, 엄마 얼마나 아프셨어요ㅠ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았어요.
성삼일 기도회 전에 생각지 못한
은총을 주셔서 감사하였어요.
성목요일이 되어
성모님 동산으로 향하였지요. 꺅!><
성모님께 드릴 편지를 쓰기위해
성혈조배실 근처의 벤치에 앉아
쓰기 시작하였어요.
살랑살랑 이는 성령의 바람~
그리고 성모님 동산을 바라보는데
마음이 그렇게 평온할 수 없었어요.
성모님 동산 전경을 계속
바라보고 싶었어요.
편지 쓰면서 흐트러진 마음이
정돈되기 시작하였고, 같이 순례 온
자매님에게 편지쓰는 것을 권유하였는데
그분이 편지 쓰기 시작하셨어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편지 쓰면서 은총받는 것을
느낀다고 나누어 주셨어요ㅠ
그리고 3일 동안 매일 매일
기적수 샤워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했어요.
또 마음껏 마실 수 있꼬요ㅠ
성목요일 엄마말씀 시간에
어떤 분이 기적수 27대접 먹고
암을 치유받으셨다는 얘기를
듣고, 기적수 샤워장에 가서
엄마께서 기도해주신 물을
위에 가득차 목에까지 차오를 정도로
마셨어요^^ㅋㅋㅋ영혼육신이 온전히
치유되기를 바라면서...
그리고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을 하고 나서
엄마께서 자관고통 받으시는
모습을 보았어요ㅠ
힘들어보이시는
엄마의 모습...
엄마께서는 제가 어긋난 길을
가고있을 때에도 묵묵히 기도하시며
고통을 봉헌해주셨던 그 사랑이
느껴져서 눈물이 났어요.
제 자아가 너무 강하여
은총을 받아도 금새 잊어버리고
깨어있지 못하기에 엄마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해드렸어요.
그런데 엄마께서는
그런 저를 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또 품어주셨어요. 엄마는 정말
사랑덩어리, 사랑자체이셔요ㅠ
그리고 그 날 이 죄인이
엄마방에 성혈이 내리시는
그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게 해주셨어요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부활성야 때 영상에서
큰 소리를 내면서 성혈이 내리셨다고
자막에 나왔었는데,
저는 그 때 들었던
그 큰 소리가 다른 소리인 줄 알았어요.
근데 그 소리가 성혈 내리시는
소리였다는 것을 알게 해주셨어요.
성혈 내리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황홀하여 한동안 벙~져 있었어요.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요.
엄마덕분이지요♡
그리고 부활성야 미사 전
11분의 신부님께서 성전 뒷편에서
라틴미사곡을 함께 부르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우와... 정말 그 소리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고,
거룩한 수도원에 온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넋을 잃고 바라보았어요.
나주에서의 은총 가득한 거룩한
성삼일 기도회에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ㅠ
그리고 율리아엄마,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ㅠ
엄마 오래오래 함께해요♡♡♡♡♡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 율리아님 말씀 중 ♡
제가 어렸을 때부터 학교 다니면서도
계속 어떤 일이든지 밤늦게까지도 일을
했습니다. 그것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셈치고 했어요.
한번도 ‘나는 왜 이렇게 일을
해야 될까?’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 우리 살다보면
그런 일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하고
자꾸자꾸 원망하게 되고 ‘왜 이러실까?
난 정말 첫 토요일도 안 빠지고 성시간도
안 빠지는데 왜 이렇게 나는 고통만
허락하실까.’ 가 아니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댓글목록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삼일을 나주에서 보내시면서
부활을 맞이 하셨으니 은총 가득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순례기
감사 드립니다. 부활을 축하 드려요!
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멘!!!♡♡♡
은총 가득한 순례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0^♡
엄마께서 기도해주신 물을 가득 드셨으니
영혼육신 건강하게 치유해주시리라 믿어요!!!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내삶의기쁨님!성혈이 내려오심 목격하시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정만 은총 가득한 성삼일이었지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멘♡♡♡
은총의 순례기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성삼일에 크신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의삶님의 댓글
감사의삶 작성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앞으로도 은총 더욱더 많이 듬뿍 받으세요.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우등상보다 개근상이 더 중요 ! ㅋ . 장날마다 가야지요 . 나주국제시장엔 음는거이 없서요 . 입맛데로 다 있씸다 . ㅋ . 며칠후면 장 서는날 ! 담장날 보입시데이 ~! 옆 동네 김서방 , 뒷 동네 이서방 , 재 넘어 박서방과 함께 장보러오셔요 !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ㅡ샬롬 *"^#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멘*
감사합니다.
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과흠숭과위로를 받으소서.이 부족한 죄인은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주님.성모님 만민에게 당신의 뜨거운 사랑을...주체할 수 없는 용광로보다 더 불타오르는 성심의 사랑을
율리아엄마를 도구 삼으셔서 만백성에게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을 이토록 사랑한단다.
내 귀여운 아가들아 어서 서둘러 친 아빠.엄마가 되어준 나의 품으로 어서들 오너라.내 아가들 사랑한다고 온몸으로
고백하시는 주님.감사와영광과 찬미.찬양.흠숭을 받으시옵소서.성모님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아멘.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주님 영광 받으소서.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디ㅡ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 ~~~ 멘 !!!
나주 성모님 동산에서 보낸 은총 가득한
성삼일 순례기 생생하게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특별한 은총을 받으셨군요ᆢ
성혈 내리는 목격도 하시고
정말 부럽습니다ᆞᆞ
성삼일 준비를 너무 잘하셔서
주님께서 아주 이뻤나 봅니다 ᆞㅎ
부활 축하드립니다ᆞ
아멘~~!!*
감사합니다ᆞ은총 가득히 받으세요ᆞᆞ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삼일 나주에서 보내시며
많은 은총을 목격하시고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성혈비, 향유비... 이런 기적들
우린 그 곳에 함께함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축하드리며 감사드려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어디에 줄을 서느냐가 중요하다 하셨지요
우린 나주성모님 사랑 줄에 섰기에
모든 기적들을 보며 호사를 누립니다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멘!!!
거룩한 은총의 성삼일에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생생한 나주순례기~~
그날의 모습들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아멘!!!
큰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혈이 내리시는 소리! 이 소리로
우리의 영의 귀가 활짝 열리길 원합니다~*
부활절 은총 많이 받으세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 받으시고
성혈 내리심도 목격하시고
새로운 힘 얻으심 축하드립니다
율리아님의 고귀한 희생이
얼마나 위대하고 아름답고 고마운지요~~
저도 그 사랑 마음에 간직하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칼날같은 가시관이 주님을 누를 때
나를 위해 피를 흘리셨네...ㅠㅠ
그 고통에 함께 동참하며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율리아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마리마들렌님의 댓글
마리마들렌 작성일
성삼일 동안 은총 듬뿍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더더욱 건강하셔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멘아멘아멘
힘이 되는 말씀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혈 내리시는 모습을 보고 너무 황홀하여 한동안
벙~져 있었어요.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요.
엄마덕분이지요♡ 그리고 부활성야 미사 전11분의
신부님께서 성전 뒷편에서 라틴미사곡을 함께 부르시는
모습을 보았어요.우와.정말 그 소리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고,거룩한 수도원에 온 느낌이었어요.그래서 넋을
잃고 바라보았어요.아멘!!!아멘!!!아멘!!! 은총이야기속에
저희도 감동입니다 소중한은총나눔 감사드리며 부활을
축하드려요 아멘!!!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그 날 이 죄인이
엄마방에 성혈이 내리시는
그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게 해주셨어요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
어머나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요.
엄마덕분이지요♡...아멘
은총많이 받으심축하드립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와~!!!
성혈내리시는 모습도 직접 목격하시다니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엄마덕분에 큰 은총 누리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하느님께서는 무슨 뜻이 있으셔서
나에게 사랑을 이렇게 넘치도록 허락해 주실까?’
그걸 아름답게 봉헌하고 한다면 반드시 뜻이
있으시고 그것을 통해서 더 많은 은총을
나중에 쏟아 부어주실 것입니다. 믿으십시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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