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엄마의 생신 축하식 때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엄마와 온전히 일치된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아멘!
어제 나주성모님집 목요성시간
기도회에 다녀왔어요.
기도회 후 율리아 엄마의
생신축하식이 있었어요.
성시간 기도회를 참여하기 전
제가 잘 봉헌하지 못한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음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시간 기도회에
참여하였어요.
생신축하식 때 엄마께서
저를 바라봐 주셨는데 슬퍼 보였어요.
제가 깨어있지 못하기에
엄마의 마음이 아프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ㅠ 엄마 죄송해요.
아... 진짜 깨어나야 겠다!ㅠㅠ
엄마께서는 그 극심한 고통중에
나오셔서 끊임없이 사랑을 쏟아주셨어요.
사랑의 힘을 발휘하셔서 한계의 선을
넘으시고 또 넘으시고...
그리고 엄마께서 고통을 봉헌하시며
기도를 계속 해주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마음이 회복되어 갔어요.
엄마를 보며 찬미를 부를 때,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
엄마와 함께 가는 길이
넘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장신부님께서
찬미를 불러주셨을 때, 신부님께서
걸어오신 한 생애가 느껴졌어요..
아름다운 순교의 길!
신부님께서 그 찬미를
불러주실 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가야 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며칠 전 신부님께서
경당 앞 성모님을 잠시 바라보시며
인사드리시고 걸어가시는데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마음이 느껴졌고,
신부님께서 걸어오신 그 길이
감동이 되어 다가왔어요.
신부님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엄마께서는
아픈 손목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케익을 다 먹어주셨어요.
케익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픈 사랑가득한 엄마의 마음.
아... 작은 것도 나누지 못한
저의 모습이 반성이 되었어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배려하시는 모습도 보았어요.
또 기도가 필요하신 분께
다가가 기도해주시는데,
우와... 정말 사랑으로 사랑으로
말씀하시는데... 감동...ㅠㅠ
이것이 참 사랑이구나.
알려주셨어요.
다정다감, 따뜻함, 온화함
사랑자체이신 엄마...
엄마의 그 아름다운
목소리가 생각나요ㅠㅠ
엄마를 생각하면
봉헌못할 일도 없고
기분나쁠 일도 없을텐데...
엄마와 온전히 일치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91년 5월 2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고 하셨다.
죄악을 넘어서, 실수를 넘어서~~~
댓글목록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늦게나마 생신 축하드립니다.
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아멘
부족함을 비춰보고 엄마 의 눈빛 생각해보며 돌이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아멘아멘 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의 향기 1991년 5월 2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고 하셨다.
죄악을 넘어서, 실수를 넘어서~~~
아멘!!!
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오늘의 저의 생일 사목회에서 음식을 준비해놓았으니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잡숫고 가셔요 ! 이상입니다 " 어느곳과는 사뭇 다른 풍경 " 아픈 손목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케익을 다 먹여주셨어요 ! " 공지해놓았으니묵등강말든강..어른이 묵으라카는데 묵것지 . 아랫 것들이라 별 수 있깐 ...[어~흠 ] 먹는 흉내라도 내어야만 어르신의 눈밖에 안난다니깐 ...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고 하셨다.
죄악을 넘어서, 실수를 넘어서~~~
아멘!!!
내삶의기쁨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억 만배로받으세요.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생신때 주님.성모님 주신은총.
감사드리며
한사람이라도 더가서
힘이되어드려야하는데
가지못하여
너무너무 죄송한마음 이지만
마음은 늘 나주에가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와 함께 가는 길이
넘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아멘!
율리아님을 생각만해도
저도 좋아지고 행복해짐~ㅎ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고 하셨다.
죄악을 넘어서, 실수를 넘어서~~~
아멘아멘아멘
은총이 가슴으로 흘러 옵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ᆞ
아멘~~!!*
감사합니다ᆞᆞ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와 온전히 일치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사랑이 한없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나도 내자신만 챙기는 모습에서
이제는 이웃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을
열어야 겠어요.~
은총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와 함께 가는 길이
넘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아멘!!!
은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해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이것이 참 사랑이구나.
알려주셨어요.
다정다감, 따뜻함, 온화함
사랑자체이신 엄마...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면 봉헌못할 일도 없고
기분나쁠 일도 없을텐데.엄마와 온전히
일치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합니다!! 은총가득!! 아멘아멘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큰 은총 받으심 정말 축하드려요~ ^O^
- 이전글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를 위한 9일 기도 40일 17.04.01
- 다음글장미가족 피정 후 받은 은총 ~~~ 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