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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을 봉헌하고 내 삶을 봉헌하였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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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4건 조회 5,119회 작성일 18-11-04 19:4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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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4221_2.jpg첨부이미지 

                                                                                             

17. 목욕을 봉헌하고 내 삶을 봉헌하였다. (1981년 5월 13일)


 
 우리 미용실 바로 옆 건물에 목욕탕이 있었다.

그 당시 목욕 비는 250원 이었는데 나는 목욕탕에 간 「셈치고」 그 돈을 저축하여 불우 이웃을 돕기로 작정하고 목욕을 할 때는 연탄불과 석유 곤로에 목욕물을 데운 뒤 찬 바람이 많이 새어 드는 부엌에서 문을 가리고 목욕을 했다.

 

그리고 연탄 값과 석유 값으로 50원을 공제하고 남은 200원씩을 애긍함에 저축을 하여 모아진 돈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일에 쓸 때마다 너무나도 기뻤다.

 

추운 겨울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부엌에서 목욕을 할 때면 몸은 비록 추웠지만 조그만 희생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한다 생각하니 마음만은 따스하고 흐뭇했다.

 

일류 미용 기술자로 일을 했기 때문에 머리 커트 하나만 해도 그 당시 1,500-2,000원을 받았으며 파마를 해주면 7,000-13,000원을 받았기에 그렇게 번 돈으로 구태여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남을 도울 수도 있었지만 어찌 희생을 바쳐가면서 모은 돈으로 남을 도울 때 느끼는 기쁨에 비길 수가 있겠는가?

 

비단 목욕뿐만이 아니라 택시 타야될 때 버스 타고 남은 돈을 애긍함에 넣고, 쇠고기 사고 싶을 때 쇠고기 사먹은 「셈치고」 돼지고기를 사 먹으면서 나머지 돈은 애긍함에 넣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주었다.

 

돈이 없는 시골 할머니는 머리해준 값을 받은 「셈치고」 맛있는 것 사 잡수시라고 몰래 손에 쥐어 드렸다.

광주에 이 바오로 회장님께서 가끔 전화로 불쌍한 사람 도와줄 일이 있다고 하면 곧바로 애긍함을 털어 드리곤 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을 남들 모르게 숨어서 했기에 이 회장님은 내가 돈을 잘 버니까 그냥 그렇게 번 돈으로 주는 줄로만 아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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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하고 있던 미용사들에게는 40,000원짜리 블라우스를 맞춰주고 나는 미용실이 쉬는 매달 1일 날이면 광주 양동시장에 가서 1,000원짜리 싸구려 블라우스나 바지를 사 입었다.

그래도 사람들은 "어머, 예쁜 옷 사 입었네, 얼마짜리야?" 하고 물으면 나는 그냥 농담으로 "응, 30,000원 줬어" 했는데도 "어머 싸다. 내가 30,000원 줄께 그 옷 나 줘" 하는 것이었다.

 

단돈 만 원짜리 코트도 그냥 농담으로 맞추었다고 하면

"그러면 그렇지, 어쩐지 옷이 잘 나왔더라" 하는 것이었다.

백화점에서 좋은 옷 사 입은 「셈치고」 양장점에서 좋은 옷 맞추어 입은 「셈치고」 이렇게 싸구려 옷을 사 입었지만 전혀 부끄럽지가 않았다.

 

신발도 맞춤대신 싸구려 신발을 사 신고 나머지는 애긍함에 넣어 그 돈으로 불우 이웃을 돕고 사랑 실천을 하니 기뻤다.

그래서 애긍함은 늘 부자가 되었고 나의 생활은 좋은 것, 먹고 싶은 것, 세상 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지고 내 마음과 영혼은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만 깊어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미용실에 손님들이 와서 보통 3-4시간을 기다려야만 할 정도로 손님이 많았기에 돈을 많이 벌면서도 그렇게 하니 이 보람된 기쁨을 체험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오, 주님! 부족한 이 죄녀의 조그만 희생이 많은 영혼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020118_12.JPG

12처 앞 큰 돌 위에 내려주신 성혈 
눈물 흘리신 성모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십자가 모습의 성혈 가운데 나타나심)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첨부이미지
 

 julia.gif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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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율리아님의 셈치고" 영성은
감탄이 되어요~~~본 받아 살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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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 주님!
 부족한 이 죄녀의 조그만 희생이
 많은 영혼들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셈치고의 삶...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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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셈치고"
더욱 깨어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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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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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비단 목욕뿐만이 아니라 택시 타야될 때 버스 타고 남은 돈을 애긍함에 넣고,
쇠고기 사고 싶을 때 쇠고기 사먹은 「셈치고」 돼지고기를 사 먹으면서 나머지
돈은 애긍함에 넣어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 주었다. 돈이 없는 시골 할머니는
머리해준 값을 받은 「셈치고」 맛있는 것 사 잡수시라고 몰래 손에 쥐어 드렸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의 님 향한 사랑의 길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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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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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셈치고의 영성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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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조금한 희생이 많은 영혼들에게
              힘과 도움이 되게 하옵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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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들어도 들어도 감동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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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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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셈치고의 삶을 다시 묵상허며
율리아님과
생활의 기도화님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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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미 모든것을 다 가지고 계시는 율리아님이 신데도

이렇게 죄인들을 위하여 오롯이  고통들을 치루어 내시고 계시는
산제물이  되시러 오신 율리아님
너무 죄송해서  오늘 따라 마음이  아리고 또 아립니다

되돌릴수 없는 시간들  그 많은 시간들을 바라보며
드리지 못했던 아까운 시간들을  한탄해 봅니다

하느님의 자비 이신 율리아님
부디  저희들에게  아니 저희들을 가엾이 여기셔셔

좀더  건강을 회복해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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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모든 것이 맘 먹기에 ... 근무지로 오다가 길 바닥에서 허리끈을 발견했지요 . 어푼 줏어 와 깨끗이 세탁 !  바짝 말려서 청바지에 .. 허리끈과 청바지가 잘 어울려요 . 생필품이 너무 흔해 아무데나 버리는 세상 ! 물건 아까운 줄을 몰라요 . 고라만 정신은 풍요롭냐 ? 바늘하나 꼿을 틈이 음지요 . 보다 잘 살겠다고 끓임없는 거탐을 부리니까요 . 절집의 房이 아주 크게 보이는 까닭은 ?  텅 비어있기때문이지요 . 맘을 비워놓으면  ?  삶이 참 여유로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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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조그만 희생이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한다 생각하니 마음만은 따스하고 흐뭇했다."

아멘!
영성과 삶이 일치된 율리아 엄마를 오늘도 본받아 살고자 합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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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으로
오늘도 힘들지 않고 행복한 셈치고
열심히 근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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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그래서 애긍함은 늘 부자가 되었고 나의 생활은 좋은 것,
  먹고 싶은 것, 세상 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지고
  내 마음과 영혼은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만 깊어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아멘!
"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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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애긍함은 늘 부자가 되었고 나의 생활은 좋은 것, 먹고 싶은 것, 세상 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지고
내 마음과 영혼은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만 깊어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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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구태여 고생하지 않고 편하게 남을 도울 수도 있었지만
어찌 희생을 바쳐가면서 모은 돈으로
남을 도울 때 느끼는 기쁨에 비길 수가 있겠는가?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진정한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고 계십니다.
모금활동을 하는 단체들을 위하여 기도해 봅니다.
사랑으로 모아진 자선금들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도록 도우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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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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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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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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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율리아님의 아름다운 삶을 실천한 글을 읽으며 내내 부끄러움을 느끼는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의 삶에서 조금도 검소하게 좀더 불우한 이웃에게
시선을 돌리는 부족하지만 율리아님의 삶을 닮아 가는 삶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다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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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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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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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셈치고♡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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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셈치고의 엄마의 삶을 통해서
더욱 더 노력하며 살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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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으로 미용사에게는 40,000원
율리아님은 1,000 모두 셈치고 기쁘게
사셨던 아름다운 삶들

이제는 저희들이 그렇게 살기를 바라시는
주님 성모님 뜻대로 노력하며 살아야 겠음을
느낍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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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엄마의 희생과 애덕실천이
너무나도 귀감이 되고
감동됩니다

얼마나 사랑이 담겨있느냐가
중요함을 다시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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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래, 내 작은 아기야!
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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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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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백화점에서 좋은 옷 사 입은 「셈치고」

양장점에서 좋은 옷 맞추어 입은 「셈치고」

이렇게 싸구려 옷을 사 입었지만 전혀 부끄럽

지가 않았다. 아멘!!!아멘!!!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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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셈치고!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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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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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나의 생활은 좋은 것, 먹고 싶은 것, 세상 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지고
내 마음과 영혼은 주님께 향한 사랑으로만 깊어지니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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