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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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가타리나 (Catherine)
축일: 4월 29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수녀, 교회학자, 신비가
활동지역: 시에나(Siena)
활동연도: 1347-1380년
성녀 카타리나 베닌카사(Catharina Benincasa, 또는 가타리나)는
시에나의 한 염색업자의 25명의
자녀 가운데 막내딸로 태어났다.
그녀는 생기발랄하고 상냥한 성격을 지녔으며,
아버지가 항상 점잖게 굴라고 하는 말을 싫어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불과 6살의 어린 나이에
자신의 생애를 미리 보는 신비한 체험을 하였다.
그녀는 부모가 자신을 결혼시키려는
모든 노력에 반항하고, 오로지
기도와 단식에만 전념하였다.
• 그녀는 16세 되던 해에 도미니코 3회원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그리스도, 마리아, 성인들에 대한 환시는
더욱 잦아졌고, 동시에
악마적인 환시도 종종 일어났다고 한다.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보는 일에 큰 관심을 보였는데,
특히 나병환자와 같은 절망적인 병을
앓는 환자들을 간호하는 일을 즐겨하였다.
그녀가 받은 초자연적인 선물들로 인해
열렬한 지지자들이 지나치게 열광하였기 때문에,
그녀가 혹시 협잡꾼이 아닌가 하여
고발됨에 따라 도미니코회의 총회 석상에까지
출두한 일도 있었다.
그 당시 카푸아(Capua)의
복자 라이문두스(Raymundus, 10월 5일)가
그녀의 고해신부로 임명되었으나
곧 그녀의 영적 친구가 되었고,
후일에는 그녀의 전기 작가가 되었다.
시에나로 돌아온 성녀 카타리나는
페스트로 황량해진 도시에서 주민들을
돌보는 일에 전념하였고, 선고받은 죄수들을
찾아 돌봤으며, 평화를 전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분쟁을 해결하였다.
그녀는 터키인에 대항하고자 십자군을
모집하는 교황 그레고리우스 11세(Gregorius XI)를
적극 지원하였고, 1375년 피사를
방문하는 도중에 오상 성흔을 받았다.
그런데 이 오상은 생전에는 잘 볼 수 없었는데,
임종할 즈음에는 확연히 드러났다고 한다.
그녀는 피렌체(Firenze)와 로마(Roma)의
그레고리우스 교황 간의 불화를 중재하는 데에는
실패하지만, 아비뇽(Avignon)의 교황좌가
1376년에 로마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큰 기여를 하였다.
그 후로는 자신의 신비적인 체험들을
기록하는 일에 전념하여 “대화”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1378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1세가 서거하고
우르바누스 6세(Urbanus VI)가 교황으로 선출되자,
이를 반대하는 일단의 추기경들이
스위스 제네바(Geneva)의 로베르투스(Robertus)를
대립교황(클레멘스 7세)으로 선출하는 사건이
발생해 교회에 큰 분열이 일어났다.
이처럼 혼란한 시기에 성녀 카타리나는
단호히 우르바누스 6세 교황을 지지함으로써
분열을 종식시키고 교황의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고행과 희생으로 인해 극도로 쇠약해진 그녀는
결국 1380년 4월 29일 33세의
젊은 나이에 로마에서 숨을 거두었다.
성녀 카타리나는
그리스도교의 신비가 중에서도 대가에 속한다.
그녀는 “대화” 외에도 400여 통의 서한들을 남겼다.
그녀는 1461년 교황 비오 2세(PIus II)에 의해 시성되었고,
1939년 교황 비오 12세에 의해 아시시(Assisi)의
성 프란치스코(Franciscus, 10월 4일)와
마찬가지로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으로 선포되었으며,
1970년 10월 3일 교황 성 바오로 6세(Paulus VI)에 의해
교회학자로 선포되었다.
1999년 10월 1일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는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를 누르시아(Nursia)의
성 베네딕투스(Benedictus, 7월 11일),
성 메토디우스(Methodius, 2월 14일)와
성 키릴루스(Cyrillus, 2월 14일) 형제,
스웨덴의 성녀 비르지타(Birgitta, 7월 23일),
십자가의 성녀 테레사 베네딕타(Teresia Benedicta,
에디트 슈타인 Edith Stein, 8월 9일)와 함께
유럽의 여섯 수호성인 중 한 명으로 지명하였다.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예수님을 구원자로 보내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3,13-25 13 바오로 일행은 파포스에서 배를 타고 팜필리아의 페르게로 가고,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14 그들은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15 율법과 예언서 봉독이 끝나자 회당장들이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백성을 격려할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6 그러자 바오로가 일어나 조용히 하라고 손짓한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시고,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살이할 때에 그들을 큰 백성으로 키워 주셨으며, 권능의 팔로 그들을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18 그리고 약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의 소행을 참아 주시고, 19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멸하시어 그 땅을 그들의 상속 재산으로 주셨는데, 20 그때까지 약 사백오십 년이 걸렸습니다. 그 뒤에 사무엘 예언자 때까지 판관들을 세워 주시고, 21 그다음에 그들이 임금을 요구하자, 하느님께서는 벤야민 지파 사람으로서 키스의 아들인 사울을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임금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22 그러고 나서 그를 물리치시고 그들에게 다윗을 임금으로 세우셨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내가 이사이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나의 뜻을 모두 실천할 것이다.’ 하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23 이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24 이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습니다. 25 요한은 사명을 다 마칠 무렵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분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6-20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신 다음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17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18 내가 너희를 모두 가리켜 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뽑은 이들을 나는 안다. 그러나 ‘제 빵을 먹던 그가 발꿈치를 치켜들며 저에게 대들었습니다.’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져야 한다. 19 일이 일어나기 전에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해 둔다.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나임을 너희가 믿게 하려는 것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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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오늘 축일을 맞은 우리 김카타리나의 모든 삶을 봉헌드립니다..
영육간의 건강과 하는 모든일 축복과 어둠 상처치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냉담회두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성녀 카나리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카나리나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싱싱장미님의 댓글
싱싱장미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비오님의 댓글
비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온전한 일치로 굳건히 사명 다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시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생명 연장 그리고 엄마께서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엄마께서 지향하시는 모든 영혼들이 5대 영성으로 깨어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리고
영혼들이 더 구원될 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오늘도 성인의글 감사드려요~~~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5대 영성 피정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영성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분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 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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