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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가신 그 길을 율리아 엄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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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님을향하여
댓글 45건 조회 1,625회 작성일 17-03-28 02:26

본문

​주님! 부족하고 부족하기 그지 없는 부끄러운 이 죄인이 드리는

봉헌글이 ​많은 영혼들에게 유익이 되어 사랑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기쁨과

힘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나주 성모님 봉사자로 불림을 받았으나

정말 대 죄인 중에 죄인인지도 모르고 목에 기브스를 하고 교만하게

살았던 부끄러운 저의 잘못 살아온 지난날의 삶을 반성하면서, ​

이번 장미 가족 피정때 받은 은총에 감사드리며 그 은총을 함께 나누

고져 합니다. 부족하지만 용기내어 올리오니 백배 만배의 은총으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길 바라옵니다. 아멘! ​

아침 일찍 나주 성모님 동산 식당 2층에 마련된 만남의 장소에서

율리아 엄마의 고통 영상을 관람하였습니다.

그전보단 가슴이 미어지진 않았지만 무언가 막힌 것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각오로 다시 새롭게 시작하기로 다짐을 하였어요.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걸음을 재촉하여 성혈조배실 주위에 마련된

텐트안으로 입장하였습니다.​ 성심 안으로 쏘옥 들어간다는 느낌과

함께 시작기도를 바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육성을 통하여 들려

주신 저희들 개개인의 영혼안에 있는 모든 나쁜 악습들을 하나 하나

열거하시며 세세히 봉헌하여 주셨습니다. ​아 고개를 들 수 없었습니다.

제 영혼이 너무나 더럽고 추악함을 느껴서 얼마나 부끄럽던지요.​

하지만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 하신 ​말씀에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났어요.

십자가의 길 공동 기도를 바치기 전에 십자가를 지실 분들을 호명해 

주셨는데 그동안 봉사하면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더욱이 공동으로

함께 기도드리던 때가 아득히 느껴졌습니다. 그 이유는 언젠가 인간적으로

함께 하고 싶을 때면 셈치고의 영성이 잘 실천되지 않아 솔직히 기쁨보단

아쉬움이 조금 남아 있었어요.

하지만 그런 마음은 잠시 주님안에 우리가 한 지체로써 맡겨진 소임이 

다 다르듯이 제봉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워졌다는 사실에 기뻐지기 

시작한 것이었어요. 그렇게 기쁜거예요~

정말 그런 마음도 거저 주어진 것이 아님을 이젠 알고 있습니다. ^^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오르면서...

각처에서 흘린 눈물은 글썽 글썽이다가, 마침내는 제가 십자가를 지고

서 있던 그 자리에서 몸을 부르르 떨면서 흐느껴 울기 시작했습니다.

목 놓아 울고 싶은데 목이 메어 울음이 터져 나오지 않았고 흐느낌에

십자가조차도 제대로 붙잡지 못하고 놓칠뻔 했습니다.

'엄마, 어쩌면 좋아요? 십자가를 꽉 붙잡을 수가 없어요...

힘이 빠지고 얼마나 요동치며 흐느껴 우는지 어깨너머 십자가가 땅바닥에

몇번이나 닿았고 다시 힘차게 어깨에 메었는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는듯

몸이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왜 그러지 왜 그러지 생각하면서 계속 흐느껴

우는거예요. 진행자의 기도소리가 귓가에 울리면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티끌만도 못한 부끄러운 이 죄인의 모든 죄악과 십자가까지도 

대신 짊어지신 채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는 예수님...

저는 제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조차도 무겁다고 투덜거리고 항변하며 십자가를

내려 놓으려 했던 일들을 떠 올리며 고개를 들고 허리를 펼 수가 없었습니다.

더욱 구부려지고 정말 십자가를 잘 지고 가야 하는데 이조차 힘들어 했구나

하는 생각에 흐느낌은 비탄과 울부짖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소서...ㅠㅠㅠ

이 죄인을 어찌 하오리이까. 간신히 붙잡고 있던 두 손의 힘이 쫘악

빠져나가고 흐느낌으로 들썩이는 십자가가 옆으로 쓰윽 내려 가려할 때,

순간적으로 어 누가 뒤에서 잡아 주는 그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 다급

해 보여서 어떤 분이 잡아 주시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와중에도 

계속 흐느껴 울면서 감정조절이 안 되었어요. 하지만 뒤에서 버팀목처럼

더욱 강하게 꽈악 붙잡아 주시고 땅에서 띄어서 제게 힘을 건네주는 강한

느낌을 받았는데 형제님이신가? 하는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

십자가를 지실 다음 봉사자분에게 건네기 전까지 십자가를 함께 들어주셨

어요. 그런데 그렇게 십자가를 붙들어 잡아주시고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

리려 고개를 들어 뒤를 바라보았는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사실이 그랬어요. 어느 누가 십자가의 길 공동 기도를 바칠 때 함께 십자가

를 진 일이 있었는지요?

아둔한 저는 예수님께서 함께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때서야 깨달았습니다.

제 영혼이 이다지도 나약하고 병약해서 죄의 무게에 지쳐 쓰러지려할 때

주님께서 이 죄인에게 친히 오시어 함께 해 주시고 힘을 북돋아 주시고

십자가를 잘 지고갈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셨음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래전 나주 순례온지 얼마 안되어서 지인분들과 십자가의 길

기도 바칠 때가 있었는데 강한 피비린내를 맡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십자가의 길이 막 조성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성혈의 기적은 없었던

때인지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피 흘리시며 동행해 주심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젠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어떤 의미로가 아닌 진정 주님과 성모님

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저희와 함께 동행

주심을 확실히 느꼈고 그 찐한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제가 주님께 위로를 드리지 못하고 주님께서 저를 위로해 주시니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십자가의 길 제 13처에서는 불리움받은 자녀로 십자가

가까이 불러 주셨는데 예수님을 품에 안으신 성모님 곁으로 다가가지도

못했던 저를 생각하니 어느새 오열로 눈물 콧물이 막 쏟아져 내렸어요.

순간 향긋한 꽃내음이 바람을 타고 폐부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오셨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베드로 회장님의 말씀은

그전날부터 고통이 더욱 심화되시어 만남이 이루어질지를 알 수 없다 하셨

기에,

언제나 함께 하시니 셈치고 봉헌하면 된다 생각하고 십자가의 길을 

활의 기도를 바치며 내려오면서 갈바리아 언덕을 향해 걸어 가는데 

진한 장미 향기가 바람에 실려 왔습니다.

엄마다아아...^^

너무 좋아 뛸듯이 막 달음질해서 내려왔는데 율리아 엄마께서는 세분의

신부님들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계셨습니다. 숙연한 마음으로 모두가 장궤

하고 기도를 드렸는데 엄마께서 한 사람 한 사람 기도를 해 주셨어요.

제 차례를 기다리면서 엄마께 힘을 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드리고

있었는데 멀찍이에서 바라본 엄마의 모습은 위대한 사랑 그리고 숭고함 

그 자체이셨습니다.

제 생각엔 고통으로 몸의 마비가 일어나지 않도록 잠깐식 상체를 의지하고

계시다가 하반신 스트레칭도 하시면서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를 주님께

봉헌드리며 기도해 주시고 계심을 알았어요.

이렇게 저희 보기에도 아름다운 작은 영혼이신데 하느님께서야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어찌 그 기도를 들어 허락하시지 않겠어요?

너무나 감사해서 조용히 고개숙이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주님, 제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 아멘!"

엄마께서 기도를 드릴 때 저 또한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그렇게 나주 성모님 동산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은총과

구원의 장소임을 확인시켜 주시었고 그 믿음 그대로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굳게 믿으며, 새로운 저의 다짐과 결의를 봉헌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

부족하고 부족하기 그지 없는 부끄러운 이 죄인을, 나주 성모님 봉사자로

불러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까지 소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정

피눈물 나는 노력은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해 분투노력하렵니다.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2002년 1월 18일(1)

내가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항상 나와 내 어머니와 함께 하는데 내 어찌 너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며

네가 바치는 기도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겠느냐.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

유를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세상 것과 육신에 매달려 타협

하다가 마지막 날 후회하지 말고 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너희

의 회개를 위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

무장하여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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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2002년 1월 18일(1)
​내가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항상 나와 내 어머니와 함께 하는데 내 어찌 너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며
네가 바치는 기도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겠느냐.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
유를 받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세상 것과 육신에 매달려 타협
하다가 마지막 날 후회하지 말고 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너희
의 회개를 위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
무장하여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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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함께 져 주신, 현존 체험을 하셨네요~~♬
피정을 통하여 매 순간 다가오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손길을 느끼시며  소중한 은총
가~득받으심, 추카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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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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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시고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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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십자가길에서 예수님이
함께하여주심을  느끼셨네요
은총 받으심 죽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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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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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사랑하는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천 년이 지난 지금 이 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고자 이렇게 피 흘리며
너희에게 온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세상 것과 육신에 매달려 타협
하다가 마지막 날 후회하지 말고 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너희
의 회개를 위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
무장하여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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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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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가신 그 길!
십자가를 지시며 힘듬들을
주님께서 함께해 주셨다는 놀라운

은총들!
십자가의 길에서 회개와 주님의 사랑을
느끼시고 성모님께 대한 위로들에 자신을
돌아보며 많이 우셨던 그날의 은총들

또다시 저도 느껴지니 감사드려요.
얼마나 많은 사랑들을 저희들에 부어
주시는지를 얼마나 많은 은총을 부어

주시는지 바로 잘 살기를 바라시는 모든 피정
안에서 받은 은총들에 깊은 감사와 감동이
함께합니다. 축하드려요. 마니요.

고맙습니다. 이렇게까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나주영성안에 침잠하길
바라시는 그 깊은 모든 사랑들 ...
엄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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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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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님을향하여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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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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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을 받으소서.베풀어주신 은총과 사랑과자비에 감사힙니다.아멘.
주님과상모님 부족하고 부족하기 그지 없는 부끄러운 이 죄인을 나주 성모님 봉사자로 불러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까지
소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정녕 피눈물 나는 노력은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해 분투노력하렵니다.늘 함께 하여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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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화관님의 댓글

사랑의화관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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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심 축하 드려요
저또한 은총이 전해 지내요


모든 은총에 공감 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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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받게 될것이다...

아멘~~!!*
피정을 통해서 받은은총들이 제마음에도
깊이 스며듭니다..봉사자로서의 삶을 잘살려고
노력하고 뉘우치는 그 모습을 주님께서 기뻐하리라 믿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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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회개의 은총과 함께 엄마의 뜨거운 사랑
느끼시고 새로운 다짐과 함께 새롭게 시작 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_^ !!! 천국 가는 그 날 까지 함께 전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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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저희와 함께 동행해 주심을 확실히 느꼈고
그 찐한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아멘!

우~~~앗!
님을 향하여님, 넘넘 좋으셨겠어요.
버거웠던 십자가 가볍게 해 주시고...
주님의 찐한 사랑과 체험
듬뿍 받으심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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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와아 아멘!

장미가족피정을 통하여
은총 무지무지 많이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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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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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새로운 저의 다짐과 결의를 봉헌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부족하고 부족하기 그지 없는
부끄러운 이 죄인을, 나주 성모님 봉사자로
불러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까지
소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정녕 피눈물 나는
 노력은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해 분투노력
하렵니다.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을향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님을향하여님...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을 축하드리며 님께서도 장미가족 피정에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구체적으로 받으신 은총 나주어 주시니 저희도
피정받은  기분입니다 피정 받은셈치고  저희도
함께 맡은일에 충실하며 봉사자로서 다함께 일치
이루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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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열쇠님의 댓글

천국의열쇠 작성일

아멘.감동적인  체험이네요.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주님,성모님과 늘
함께  함을  생활의  기도를 통해서  느끼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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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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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닉네임처럼 항상 님을 향하여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요
님을 향하여 살아가지만
부족하고 나약한 우리들의 본성과 악습이
나를 넘어뜨리지만
그럴때라도 일어나
다시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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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이제 더 이상 썩어 없어질 세상 것과 육신에
 매달려 타협하다가 마지막 날 후회하지 말고
 어서 내 어머니를 통하여 나에게 달려와 너희
의 회개를 위하여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
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무장하여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누리어라."

님을 향하여님^^
주님성모님과 함께 걸으신 십자가의 길에서
받으신 은총과 피정은총
감사요. 봉사해주심에도 언제나 감사요^^
오늘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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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한 나눔 감사드려요~
사실 저도 십자가를 질 때 그런 적이 있었어요.
누군가 도와주는 것 같은데, 전 정말 혼자 십자가를 지고 싶어서...
예수님과 단 둘이 있고 싶은 마음에 십자가를 흔들기도 했었지요.
그런데 나중에 물어봐도 도와준 사람은 없었더라구요.

나주의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성인 성녀들도 함께 동행하는 곳임을
진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때론 희생하거나 봉사를 해야 할 때...
나도 남들과 같이 마음 놓고 기도하고 싶곤 해요.
그때마다 엄마께서 고통 중에 힘겹게 가셔서도 듣고 싶던 신부님 말씀을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땡볕에서 혼자 봉사를 하셨던 그 일화를 떠올리곤 해요.

언제나 주님 안에 정답으로 살아오시고, 그 길 먼저 가시어
보여주시고 알려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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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

장미가족 피정을 통해서 받은 이 은총글을 보면서
저도 다시 피정하는 기분이었어요...^^
회개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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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감사합니다 은총글 통해 저도 많이 묵상하고
느끼고 감사하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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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님을 향하여님!장미가족 피정을 통하여
크신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죄인으로써 주님을 만나심이
얼마나 크신 사랑인지요~~

저도 십자가의길때 무거운 십자가를
뒤에서 누가 바쳐준것 처럼
붕붕 떠서 가는듯
가벼워서 발걸음이 뛰어 내려가듯
달려가졌고
또 어느땐 십자가의길 자갈밭이
낙엽을 깔아 놓은듯 하나도
안 아파서 성큼성큼 간적도 있답니다

정말 주님을 만나고자 온 마음을
다하여 가면 도와 주시고 함께 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너무나 감사하지요

이 모두가 우리위해 모든것을 다 내어놓으시고
기도와 희생 보속고통을 바쳐주신
율리아님의 초월적 사랑이 있기에
받는 은총이기에 너무나 고마우시고
소중한 율리아님의 사랑을 다시 또 느껴봅니다

봉사하시면서 때론 얼마나
힘드셨을텐데 이번 피정을
통해 크신 은총 받으셔서
함께 기뻐하며 감사의맘 올립니다

님을향하여님!소중한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위해 봉사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은총 받고 갑니다

부족한 이 죄인도 더욱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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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피정을 통해 주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을 체험하셨군요~
죄에 빠져있을 때에도 항상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주고
계시는 주님 성모님 엄마..!!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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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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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이렇게 저희 보기에도 아름다운 작은 영혼이신데 하느님께서야
얼마나 예쁘시겠어요? 어찌 그 기도를 들어 허락하시지 않겠어요?
너무나 감사해서 조용히 고개숙이며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주님, 제 영혼을 받아 주옵소서. 아멘!"

엄마께서 기도를 드릴 때 저 또한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


특별한 성모님의 사랑으로 봉사해주셔서
감사한 맘 늘 있었지만 요번 피정글 통해
더 많이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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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그 당시 십자가의 길이 막 조성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성혈의 기적은 없었던 때인지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피 흘리시며 동행해 주심임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젠 느끼고 깨달았습니다.
어떤 의미로가 아닌 진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저희와 함께 동행해 주심을 확실히 느꼈고
그 찐한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아 ~~~ 멘 !!!
은총 가득한 장미가족피정을 통해 주님의 현존을 체험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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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저희와 함께 동행해 주심을 확실히 느꼈고
그 찐한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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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진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저희와 함께 동행해 주심을 확실히 느꼈고 그 찐한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
부족하고 부족하기 그지 없는 부끄러운 이 죄인을, 나주 성모님 봉사자로
불러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끝까지 소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정녕
피눈물 나는 노력은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해 분투노력하렵니다.
늘 함께 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율리아님의 희생과 고통으로 점철된 아름다운 봉헌을 통하여
새로운 탄생을 맞이할 수 있게 된 저희들,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은총으로 거듭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현존과 사랑을 드러내 보여 주시고 함께 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리나이다~~~
주님! 영광과 흠숭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와 위로 받으소서~~~아멘!!!

감사합니다~~~^♡^
님의 지향대로 많은 성령의 열매가 열리게 되기를 바래욤...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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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우리는 모두가 죄인이어요...
죄인이지만 우리를 받아주는
나주가 있어
너무 감사드리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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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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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항상 나와 내 어머니와 함께 하는데
내 어찌 너와 함께 하지 않을 것이며
네가 바치는 기도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겠느냐.

아멘 ~!!!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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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십자가 길에서  흐느끼는 애절함에
          마음이 찡~하네여.~+~
          더욱 새롭게 태어나시는 모습에
          감동입니다~♩♤♩
          사순절 은총 많이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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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내 어머니와 내가 중언부언해가면서까지 일러준 메시지로
무장하여서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고통을 통하여 얻어진 구원으로
천국을 누리어라."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님을 향하여님
받으신 모든 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님을 향하여님을
깊은 통회로  이끌어주신 주님께 찬미드립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드려요 ~~~
그리고 율리아님과 함께 하신 시간들도
너무  행복하셨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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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피눈물 나는 노력은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해 분투노력하렵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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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정 주님과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요,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때 저희와 함께 동행해 주심을
확실히 느꼈고 그 찐한 사랑을 체험했습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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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다시 새롭게 시작하자 하신 ​말씀에 용기를 얻어 다시 일어났어요."

 아 멘. 아 멘. 아 멘..
 피정을 통해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
 저희 순례자를 위한 봉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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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곳은 바로 내가 친히 너희와 함께 피 흘리며 걷는 십자가의 길이니 이곳에서
십자가의 길을 걷는 모든 이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나와 결합하기를 원하며
내가 받은 고통에 동참하여 기도하게 된다면 나를 만나게 되어 영혼 육신이
치유를 받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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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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