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0일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입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부족하지만 제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과 성모님 영광 위하여 사용되게 하시고
작업하는 글자의 획 수 만큼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책에 기록될 수 있도록 축복해주소서. 아멘!
2017년 3월 10일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입니다.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대구지부 기도회원이 모여 《나주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성호경을 찬미로 바쳤습니다.
준비기도로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주님, 제 마음이 더욱 깨끗해져
주님을 모시는 감실이 되고 궁전이 되고 왕국이 되게 해주소서. 아멘."
성모님 찬미 <깊고도 크신 사랑>을 함께 하며 기도를 준비하였습니다.
* * * * *
<성서 묵상>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 * *
〈사랑의 메시지〉 묵상
1997년 3월 30일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받아내셔야 할 고통을 생각하며 경당으로 나가 성모님상 앞에서 기도 중에 울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성모님상 위의 십자가상에서 빛이 쏟아져 내려왔는데 예전처럼 예수님의 일곱 상처에서 내려주시는 아주 강렬한 빛이었다.
그 빛을 받는 순간 나의 몸 일곱 군데가 빛으로 꿰뚫리는 아픔을 느끼면서 즉시 예수님의 그 고통에 동참하게 되었는데 그때 예수님의 음성이 다정하게 들려왔다.
예수님 :
“ 나의 작은 영혼아!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이천 년 전 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았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했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약속한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더욱 가까이 오너라. 너는 내가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 시각에 잠자지 않고 눈물로 간절히 애원하며 죄인으로서 나를 찾았다.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이 끝나자 빛도 사라졌다. 울면서 기도할 때 부어올라 충혈되었던 두 눈도 정상으로 회복되어 통증이 가시고 모든 사물이 명확히 잘 보이게 되었다.
* * * * *
묵주기도를 바치기 전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성모님께 맡겨 드리며 찬미 봉헌드리고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함께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성 요한 바오로 2세께 바치는 기도로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시기를 청했습니다.
마침성가로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함께 손잡고 노래했습니다.
대구지부 기도회원들이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정성을 다해 《나주 성모님과 함께 바치는 기도》를 드리고 나눔을 하는 가운데
이 글라라 지부장님이 월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문 헬레나 자매님이 매월 기도회 장소와 성모님께 드리는 꽃을 봉헌해주십니다.
대구지부 합동기도회에 이어 청년들이 모여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하루 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도록 친히 주관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상, 2017년 3월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입니다.
댓글목록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대구지부 기도회 소식 감사 드려요!
한 마음 한뜻으로 기도 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 나의 작은 영혼아! 자유의지로 과오를 범할지라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았느냐.
이천 년 전 나는 세상 자녀들이 질풍노도처럼 촉범함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수난의 잔을 마셨다. 그러나 나는 죽음으
로 끝나지 않았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했으
므로 너희 모두에게 새 생명을 약속한 것이다. 아멘!!!
낮익은 얼굴 환한모습으로 한자리 모여 기도하신
대구지부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 넘 감사
드려요. 대구지부 화이팅!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구지부 화이팅!!!
은총 가득 받으세요^^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받으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대구지부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대구지부님...대구지부 소식 감사합니다
일치안에서 기도하는 모습들 든든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다함께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리며
대구지부 화이팅!!!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이세상에 온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기에...
아멘~~!!*
모두가 일치안에서 함께하는 모습들이 반갑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해서 대구지부 모두 화이팅!!!
대구지부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대구지부님 수고하셨습니다 . 자매님들이 꽃 ! 이였는디이 ...요지음은 형제님들이 꽃 ! 바닷물이 더워지기 때문에 남자가 귀한가 ? ㅋ ^ㅡ^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주성모님께 커다란 위로가 될 지부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대구지부님^^
오늘도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안에
승리하시는 날 되십시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대구지부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대구지부 기도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세요.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아 ~~~ 멘 !!!
대구지부 기도회 소식 감사드려요 !!!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일구월심으로 구하는 나주 성모님 인준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
사순절 은총 많이 받으세요~♧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대구지부 회원님들 넘넘 든든해용~♡♡♡
열심히 해주시는 지부장님과 함께 일치해서
해주시는 모습 넘 아름답고 든든하고^_^ !!!
청년분들도 꾸준히 하시는 모습 진짜
아름답습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대구지부 기도회소식
방~긋~^^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o^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내가 이 세상에 온 것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기에 죄인임을 고백한 마리아 막달레나를 많이 사랑했던 것처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언제나 마음을 열고 깨어 기도할 때 너희의 눈물과 한숨은 기쁨으로 바뀌어 질 것이다.”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묵주기도를 바치기 전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성모님께 맡겨 드리며 찬미 봉헌드리고
"나의 마음 나의 생각 나의 삶의 모든 것
어머니여 받으소서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함께 묵주기도 고통의 신비 5단을 바쳤습니다.
아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와~ 정말 자세하게 써주셨네요~
어떤 찬미 하셨는지 까지두요~
그러나 제 눈에 보이는 것은 빵 뿐..>.<
맛있겠다!!!~~~ ㅠ.ㅠ
저도 한 개만 주시면 안될까요..☞.☜
은총의 지부 합동 기도회 소식
정말 감사드려요~ ^O^
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수고들 하셨습니다.
대구 지부 회원님들 가저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초오가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아멘!
대구지부 기도회소식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모두 수고하시고
감사드려요.
주님.성모님 축복 가득 받으세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대구지부 화이팅~~~아멘!!!
기도회 소식 감사드리고 기도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여러분 모두 늘 은총 안에서 해피하세요~~~♡♡♡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너무너무 이뿌시공 사랑스러우셔요 ♡
역시!!! 성모님께 불림받은 자녀들은 다르시네용 ㅎㅎㅎ
이렇게 성모님 예수님 엄마를 위로해 주시니
제가 다 감사합니다 ㅠㅠ♡♡♡
은총 많이 받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대구 지부 기도회 소식
대단히 반갑습니다.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십니다.
힘차게 똘똘 뭉친 대구 지부 화이팅!!!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대구지부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주님의사랑님의 댓글
주님의사랑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
기다렸는데 이제 올라와서
반가워요~~
수고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한마음으로 일치하여
기도하시는모습이 아주 아름답고
정말 보기좋습니다
단체사진이 잘나왔네요
저기에 사진 찍는다고
빠진얼굴도 있네요......ㅎ
찍은 셈치고 기쁘게 봉헌합니다
대구지부 화이팅~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함께 모여 올리는 기도!! 주님앞에 상달되지요!
은총 가득! 행복가득!
아멘아멘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모두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대구지부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대구지부기도 소식 반갑습니다
대구지부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대구지부 합동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행복한 기도모임 소식 !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항상 모여 기도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하고 든든해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언제나 죄인으로서 나를 찾는 너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대구지부 기도회 소식 반갑습니다.
청년 분들이 많은게 항상 부럽습니다.
지부장님을 비롯한 지부 모든 분들의 사랑이 크기때문인가봐요?
대구지부 언제나 화이팅!!!
- 이전글감사합니다.^^ 17.03.22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22 일 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