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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에서 길을 잃을 뻔 한 저희를 안전하게 인도해주신 하느님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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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마음을다하여
댓글 37건 조회 1,560회 작성일 17-03-15 11:09

본문

               

 

           

DSC05461_2.jpg

 

†. 사랑하올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과 기쁨이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영적 자양분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운동겸... 등산을 하려고 친구와

성모님동산에서 걸어서 집으로 가는데

(집은 경당 쪽)

저랑 친구는 성모님동산에서 집으로

한 번도 걸어가 본 적이 없는

둘 다 초행길이었어요.

 

그런데 사실... 성모님 동산에 가기 전에

동생이 간단하게 길을 알려줬고

제 친구가 쉽게 확실히 알아들었고

 

또 친구가 "괜찮아! 우린 예수님이 계시잖아!" 

그 한 마디 한 것이 제 마음에 확신으로

확! 꽂혀서 더 이상 생각 않고 둘이서

운동삼아 걸어 내려오기로 결심을 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집에 갈 시간이 되었을 때 

성모님 동산에서 등산코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 길을

나섰어요! 그리고 얼마 쯤 가는데...

 

갈림길에 섰어요. 그 때 친구가 

"아, 여기서 이쪽이라고 했어."

하고 정말 0.1초의 망설임 없이 너무나도 당연한듯

저희 둘은 그 길로 갔어요.

 

 

제가 집에서 성모님동산으로 오는 길은 한 번

와 봤었는데 다행히도 하산 하는 길이

그 길과 얼추 비슷한거에요.

 

 

'그래그래 이 길이 맞아' 하고 가는데 제 친구가 넘

무섭다고 절벽이라고 막 엄청 긴장을 하는거에요...!

그래도 제 기억과 그 길이 비슷해서

아무렇지 않게 그냥 갔어요...!

 

 

무서워 하는 친구를 위해 먼 산을 향해

율리아엄마께 사랑고백을 하자고 했어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오오오~"

"무지무지 사랑해요오~~~"

"엄마 밖에 없어요오~~~!"

"사랑해요오~~~"

이모티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엄마께 그대로 전달되리라 믿으며... 

목이 나갈세라 찐하게 엄마께 사랑고백을 하니

조금 괜찮아 진 듯 하더라고요...!

 

또 사이좋게 계속 길을 가는데  시간은 벌써

30분이 넘어가는데 1/3도 안 온 것 같은거에요.

이 때 부터 저도 쪼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계속 가는데 무덤도 나오고 나중에는 

쇠 기둥으로 길을 막아놓은 것이 나오더라고요.

그걸 보면서 기도도 못하고 잠깐 생각 했는데

 

친구가 "아, 차 들어오지 말라고 막아논 건가보다~" 하길래 저도 "아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둘이서 그걸 지나서 간거에요...ㅎㅎㅎ

 

그런데 무덤이 점점 많아지고 제 친구는 

초 긴장 해서 위에서 돌맹이 몇 개만 떨어져도

개만 짖어도 넘나도 넘나도 놀라고 친구가

소름까지 돋는다며 넘 무서워했어요. 

 

가족한테 전화를 하자니 넘 걱정할 것 같고...

가면서 알 수 없는 미래에 두려운 마음이

조금은 있었지만 그래도 하느님 계시고! 예수님

계시고! 성모님 계시고! 율리아엄마 계시니까

분.명.히. 우리를 내버려 두실 분들이 아니시라고

 

분명히 집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게 해주시리라

굳게 굳게 믿으며 거침없이 나아갔던 길...

 

경당 근처에 살면서 성모님 울타리 안에

살던 우리가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의탁 한다면서도 잘 하지 못한 때가 많았는데,

 

그리고 저는 제가 예수님을 많이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서 너무

죄송하고 언제 쯤 열렬히 사랑하게 될까 하며

마음 아플 때가 많았었는데

 

이렇게 모험을 하게 되면서

두려움에 떨지 않고 예수님을 믿으며

뒤돌아 보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제가 예수님을 많이 믿고 신뢰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전 세계에서 한국을 택하셨고 

전 세계 72억? 인구 중에서 우리를 택하셨고

나주에서 살도록 불러주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잘못되도록 그냥 내버려두실 분이

절대로 아니심을 굳게! 굳게! 믿고

의심치 않았어요...!

 

빗 방울이 하나 둘 씩 떨어져서 제가 좀 걱정이 되서 

"비가 와" 했는데 친구가 "괜찮아 자비의 물줄기야"

그래서 덕분에 저도 자비의 물줄기라고

셈치면서 기쁘게 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비가 조금 떨어지고 말더니

나중에는 오지 않더라고요~!

 

두려움에 떠는 친구를 데리고

성수를 치며 한참을 가는데 아 갑자기 

개가 꼬리도 안 흔들고 저희를 따라오는거에요...

 

그 옛날에 만화에서 보던...  개가 사람 물고

그랬던게 떠오르며 저도 두려움에 확 휩싸일 것 같은

 

딱!!! 그 시점에!!!

 

 집이 보이는거에요! 휴... 갔는데 사람이 계셨어요.

길을 여쭙고 알아냈는데 다행히 이 길을 1km쯤

더 가면 제가 아는 길이 나오는 거였어요.

 

그 길을 가면서 "우리는 우리 둘만 가는게 아니라, 

우리 옆에 예수님, 성모님, 엄마, 수호천사 두 분,

수호 성녀 두 분 하면 총 7분인데 우리 둘 까지 하면

9명이니까 9명이 지금 쭉 일렬로 가는거야~!!!"

 

아주 든든하다면서 가는데 마침 새들이

지저귀길래, "봐바, 우리 길을 인도해줄

새들인가봐!!! 하느님께서 보내주신거얌~"

했는데 친구가 좀 저를

이상하게 쳐다봤어요.ㅎㅎㅎ

이모티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무덤 하나 볼 때마다 연옥 영혼들

한 명씩 봉헌하자고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오는 영혼들도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엄마를 도와드리자고, 너의 두려움을

느끼는 초 수만큼...

 

엄마의 세포... 자율신경 세포들

다 건강한 세포로 채워주시라고 기도하자고

했더니 조금 괜찮아지는 것 같았어요~!!! 휴...

 

예수님 성모님 엄마를 따르는 길이

되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며 가는데

저어기 멀리 차들이 다니는 도로가 나와요!

그리고 큰 돌이 보이는데 제가 아는

그 길인 것 같더라고요!

 

완전히 안심하고 계속 갔고 도로가 나와서 

큰 언니한테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했더니

놀래서 얼른 차로 데리러 와줬어요.

 

차를 타고오며... 걸어온 길을 회상해보는데

'온 우주를 지어내신 하느님께서 이 작은 

산에 있는 우리 둘을 버려두실 분이 아니시지 그럼!'

하며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느끼면서...

 

저를 무척 사랑하시고, 또 변함없는 사랑, 

우정 주시는 하느님... 아빠 같고 친구 같고

든든한 내 보호자 하느님...!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차에서 내리고 집 현관 앞에 서서 열쇠로 문을 여는데 

아까 살짝 오던 비가... 그때서야 마구 쏟아지는...

 

행여나 저희 비 맞을 세라...  쏟지 않으시고

안전하게 저희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때서야

비를 내리신 하느님의 섬세하신 배려심...!!!♥♥♥

 

하느님의 보호와 사랑에... 넘 감사 드리면서 

감사의 황홀의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들어갔어요...

 

주님께서 마련해주신 길... 

그렇지 않다면 출발 전, 어떻게 단 한 번도

'길 잃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하지도 않았고,

두 갈래 길에서 단 한번도 고민하지 않고

갈 수 있었겠는가...

 

예전의 저 같았으면 울면서 온갖 걱정, 

부정적인 생각으로 벌벌벌 떨면서 갔을텐데

이번에는 잠깐 잠깐 걱정은 되었지만

당당하게! 주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걸어온 이 길이

저는 행복할 따름이었어용...! >.<

 

그동안 나주에서 엄마의 삶과

말씀을 통해 엄마의 영성을 배우며

살아온 것이 이 얼마나 감사한 것인가...


그리고 저녁미사를 갔는데 대영광송을 부르는데

정말...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그 날 화답송 내용도 넘 감동적이고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가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멀리 치우시네.

아버지가 자식을 가여워하듯,

주님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 가여워하시네."

귀여운 이모티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율리아 엄마와 매치되면서

정말 넘 감동적이었어요...!

♥♥♥ 

 

 

하느님의 변함없으신 그 사랑에 제 마음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제 곁에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서 늘 변함없이 계셔주셔서 저는

넘나도 넘나도 행복한 영혼이에요^_^ !!!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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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6년 7월 1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나의 작은 영혼아!

네가 무능하고 보잘것없다고 생각될 때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온갖 증오와 모욕을 당하는 치욕 속에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울고 있는

사람들 특히 울고 계시는 내 어머니에게까지도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어떻게 하지 못했던

나를 바라보아라.

 

네가 울고 있을 때 나는 목메어 울고

네가 즐거워 할 때 나는 몹시 기쁘단다.

매사를 안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깨어 있으면서 내 사랑의 초월성을

가지고 나에게 더욱 가까이 와서 입맞춤하여라.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

느냐. 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

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


_MG_0444_2.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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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ㅠㅠ
진짜 감동감동

친구와의 영적인 대화
너무 귀여우셔요ㅠㅠ

내리는 비를 바로
자비의 물줄기라고
말할 수 있음은
깨어있다는 증거이지요.
새들을 보고도
영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음 또한..

그리고 아무 의심없이
친구의 말에 따라 가는
그 모습 어린아이 같으셔요.

주님과 성모님 엄마를
생각하며 걸어간 그 길..
그 복된 산 길에서의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순수한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제게도 은총으로 흘러들어오게
해주세요..^^ 히히 아멘!!!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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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 엄마를 
생각하며 하신 영적 대화
참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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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행복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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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온전히 맡기고 등산길을 내려오시고 온전히
믿음으로 인하여 주님께 맡기셨으니 어찌
안지켜 주시겠어요,,
두분다 겁이 없어시네요..ㅎㅎ
별탈없이 무사이 지켜주신 주님..감사합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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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

어려움에 처할때도
함께 갈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건
참 감사한일입니다

하마터먼 고생할뻔 했는데 무사히
돌아오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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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친구와 함께 한 시간들
은총이었구나! 느껴져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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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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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나주를 알지 못 할 적엔 꿈만 좋았다카만 야생란을 산채하려 다녔지요 . 순창 , 옥과 , 담양 , 장성 ... 근디이 아마 그때 주님 , 성모님께서 " 나가 시방 나주에 居하고 있응게 싸기싸기 날래날래 오기야 알간 몰간 ? "  하셨지 시포요 . ㅋ . 蘭에 미처 날 뛸 땐 난 따라가다가 방향감각을 잃어버리면 ?  즉 樹海  ( 나무의바다 : ) 에 떠다니면 참말로 낭패를 당하지요 . 낮이면 그래도 괜찮어나 만약 해거름이면 ?  .. 부지런히 기도를하신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 *  등잔밑이 우짠다드니 경당근방에 계심시롱 첨 그길을 가셨다고요 . 쬐깐 무정했네예~에 . ㅋ  앞으론 유정 하입시이드어 ! ㅎ  촛자들 가이드하셔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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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일상의 작은 체험과 맞닥들이는 어려움을
이렇게 영적 봉헌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키
시는군요!!!

하느님의 사랑은 이렇게 우리 가까이
계시네여~~~아멘^^

맘이 맑아집니다 감사^^
저도 막~~~순간순간 생활의 기도로 엄마와
일치하여 주님,성모님께 위로드리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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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큰일날뻔 했네요.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함께 해주셨네요.
인생의 여정도 지름길로 인도해 주시어
주님,성모님, 엄마 손잡고 천국만 향하여 가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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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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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무덤 하나 볼 때마다 연옥 영혼들
한 명씩 봉헌하자고 그리고 율리아엄마께
오는 영혼들도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엄마를 도와드리자고, 너의 두려움을
느끼는 초 수만큼...
엄마의 세포... 자율신경 세포들
다 건강한 세포로 채워주시라고 기도하자고

아멘
귀여운 두분의
의탁의 산행이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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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너무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성모님안에서 살수있고
이렇게 살아갈수 있기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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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사리아님의 댓글

김로사리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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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읽는 내내 함께 걸으며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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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많은 걱정 없이 어린아이같이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 의탁하면서
등산하신 모습이 너무너무 이쁘시네요~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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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느님의 변함없으신 그 사랑에 제 마음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제 곁에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서 늘 변함없이 계셔주셔서 저는
넘나도 넘나도 행복한 영혼이에요^_^ !!!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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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하느님의 변함없으신 그 사랑에 제 마음 다하여
감사드립니다...♥ 제 곁에 하느님 예수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서 늘 변함없이 계셔주셔서 저는
넘나도 넘나도 행복한 영혼이에요^_^ !!!
사랑해요~♥♥♥
아 ~~~ 멘 !!!
산행을 통해 체험한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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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어렵고 험난한 길일 수도 있었겠지만
주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와
성인 성녀들과 천사들까지 함께 하고
있음을 강하게 느끼면서 모든 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려 노력하시는 마음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매사 은총 가득하시고 율리아 엄마를 더욱
위로해 드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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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넘 감동입니다
행복함을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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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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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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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뒤돌아 보지 않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제가 예수님을 많이 믿고 신뢰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아멘~!!!

저를 무척 사랑하시고, 또 변함없는 사랑,
우정 주시는 하느님... 아빠 같고 친구 같고
든든한 내 보호자 하느님...!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아멘~!!!

행여나 저희 비 맞을 새라...  쏟지 않으시고
안전하게 저희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때서야
비를 내리신 하느님의 섬세하신 배려심...!!!♥♥♥
하느님의 보호와 사랑에... 넘 감사 드리면서
감사의 황홀의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들어갔어요...♥ 아멘~!!!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셨으니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그러고서 하느님을 찬미 찬양할 때의 기쁨과 감동까지 느끼셨으니
천국의 행복을 미리 체험하신 것과 같겠어요~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O^
감사합니다~ ^^*

(엄마 사진 정말 좋네요~♡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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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행여나 저희 비 맞을 새라...  쏟지 않으시고
안전하게 저희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때서야
비를 내리신 하느님의 섬세하신 배려심...!!!♥♥♥
하느님의 보호와 사랑에... 넘 감사 드리면서
감사의 황홀의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들어갔어요...♥

아멘!

오~ 주님! 저를 용서하소서...
제게도 이런 은총을 수도 없이 많이 내려주셨는데
잠시뿐이었지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았사오니,
너무 부끄러워요~
다시 감사의 기도 올리며 주님 진짜루 너무 감사드려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나의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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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나를 위로하기 위하여 기도하며 일치하는
너희에게 내어주고 싶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
느냐. 인간이었던 내 심장은 천주성과 함께
그리고 인간인 너희의 심장과 더불어 고동
친다는 것을 안다면 나와 더욱 친밀해 질 것이다.
 

친밀한 주님과 성모님과 엄마와 두 수호천사와 두분의
영적인 대화를 하면서  동행하는 모습이 그림동화로
그려집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그림일것 같아요
저도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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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유 정말
읽어 내려가는 내내
콩닥콩닥 불안해서 혼났네요!!!
ㅠㅠㅠ

정말 다행이에요!!!
담부터는 꼭꼭 길 잘아는
언니들이랑 같이가셔요!! 아셨죠?

온마음을 다하여님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해주신
주님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
무한무한 감사를 드리옵니다 ♡

한순간도 우리를 놓지않으시고
품에 안으셔서 기도해주시는 엄마!
엄마 품에 병아리들~
엄마 기도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 감사해요♡♡♡
사랑해요, 영원히!!!♡♡♡

온마음을 다하여님도
엄마 사랑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해요, ^0^
엄마와 함께 천국까지!!!
같이 가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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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그렇게 산속으로 다니면 위험해요,,,
늦으면 금방 해가져서
산속은 깜깜해져요.

다음부터는 산으로 다니지말고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로
여럿이 함께 가시든가요

둘이서는 위험해요.
주님 성모님 함께 계시지만
우리가 조심할것은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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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온 우주를 지어내신 하느님께서 이 작은
산에 있는 우리 둘을 버려두실 분이 아니시지 그럼!'
하며 하느님의 위대하심을 느끼면서...
 
저를 무척 사랑하시고, 또 변함없는 사랑,
우정 주시는 하느님... 아빠 같고 친구 같고
든든한 내 보호자 하느님...! 사랑 자체이신 하느님...!

아멘 ㅠㅠ 아멘 아멘 글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그때의 감동이 다시 되살아나는...
마치 저도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많이 무서웠을텐데 겁많은 친구를 위해
예수님께 온전이 의탁하고 거침없이 나아가는 모습...!
예수님이 보시고 넘 이뻐서 더 지켜주셨나봐요~!♡

하느님의 날개아래 사시는 온마음을 다하여 님은
정말 하루하루가 많이 행복하시겠어요^0^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화답송 가사도 너무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네요...ㅠㅠ♡

잠시 망각하고 있었던 한없이 자비로우신
하느님의 저희를 향한 그 사랑을
온마음을다하여님 덕분에 다시 찾았어요...!

율리아엄마의 요람안에서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 안에서 무지무지 싸랑해용 ♡♡♡

앞으로도 예수님 성모님 사랑 더 많이 느끼시면서
행복만 가득가득 하길 진심으로 바래요(^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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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은총글 감사해요.
읽고 내려가면서
주님 안에서 성모님 안에서
촉촉한 행복이라는 단비로
새싹이 돋아나는 천상의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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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다정히 함께 걸어주시는 성심과의 속삭임
            우리 많은 이들과 손잡고 함께 걸어요~♬♪♩
            길일고 헤매는 많은 이들을 기억하며...
            은총 많이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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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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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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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 옆에 예수님, 성모님, 엄마, 수호천사 두 분,
수호 성녀 두 분 하면 총 7분인데
우리 둘 까지 하면9명이니까
 9명이 지금 쭉 일렬로 가는거야~!!!"
감사합니다!!!
은총글로 감명!!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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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크신사랑과 찐한사랑 체험하신
은총, 나눠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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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욱 겸손하게 나의 상처를 깊이 묵상하고
나에게 침잠할 때 풍성한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준 지고한 사명을 완수하여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온마음을다하여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온마음을다하여님...소중한 은총체험 축하드리며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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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엄마와 매치되면서
정말 넘 감동적이었어요...!
♥♥♥ ...아멘
 감동 감동 감동///

은총가득한글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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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오모나 세상에~ 그런일이 있었군요~~ 온 마음을 다하여 님~~
정말 닉네임 답게 ~~ 온 마음을 다하여~~ 주님, 성모님께 의지한 하루였네요~~
저도 개 엄청 무서워 하는데~~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래도, 끝까지, 두려움의 마귀한테 은총을 뺏기지 않으신 ~~ 온 마음을 다하여 님~~
앞으로도, 기회가 생기실때마다, 운동 많이 하시면서 ~~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느님의 작품을 많이 감상하시면서~~
은총을 많이 받으시면서~~
더욱더 주님과 가까워 지시는 온마음을 다하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늦게 글을 읽어서, 이제야 댓글을 답니다용~~~
다가오는 부활절 축복과 건강이 가득차시길,
멀리서 항상 기원합니다용~~~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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