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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토순례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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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앗
댓글 41건 조회 1,435회 작성일 17-03-06 23:57

본문

제가 올리는 이 글이 율리아엄마께 힘이되길 바라며 봉헌합니다 

이번 첫토요일 기도회때 저에게는 정말 정말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생리통이 아주 아주 너무 너무 심하답니다 ㅜㅜ 
생리통을 겪어보지 않으신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어느정도냐면

일단 모든 생활은 하나도 할수없고 짐승처럼 울고 소리내며 

온방을 굴러 다녀야 합니다 


진통제 없이 버티는건 있을 수도 없는일이고 

진통제를 먹더라도 겨우 움직일수 있는정도일뿐 
통증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엔 

항상 진통제를 몇통씩 상비해 놓습니다 
제가 생리통이 시작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신랑이 모든 일을 맡아서 해줍니다 

근데 이번 금요일 부터 기미가 보이기 시작하더니 

토요일 아침 순례준비를 하는데 딱 그날이 시작이 됐습니다 
오 주여 ~~~ㅜㅜ 큰일났다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신랑없이 처음으로 아이들 4명을 데리고 

가려던 참이었으니까요 어? 근데 조금 이상했습니다 

그날이 시작되기 하루전부터 통증이 시작되어야하는데 
금요일도 토요일도 전혀 통증이 없었습니다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일이에요 
그래도 순례 중에 아플지 모르니 타이레놀 한통을 

가방에 챙겨 순례를 갔습니다 
그런데 순례가다 끝날때까지 전~~혀 통증은 없었습니다 
저한테는 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살짝 아랫배가 아픈정도도 

아예없고 그냥 멀쩡했습니다 

만약 생리통이 순례중에 왔다면 저는 아마 아무것도 못했을거에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왔는데 통증이 시작됐다면? 

여러분은 상상 못하실겁니다 ㅎㅎ 


순례중 내내 어찌나 신기하고 어찌나 주님 성모님께 감사하던지~~ 
아이들도 걱정과는 다르게 말도 잘듣고 크게 떠들지도 않고 정말

순조롭게 돌볼수 있었습니다 

저는 매달 심한 생리통을 겪으며 아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선 몸이 아픈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고 
가장 큰건 육신의고통은 정말 봉헌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매달 그날이되면 나름 봉헌해보려 노력하지만 

심한 통증앞에선 정말 봉헌이 잘 안되더라구요ㅜㅜ 

아플 때 애들 말안들으면 짜증과 감정이 더 올라오고 
봉헌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이 고통이 빨리 멈추기만을 

기다리고있곤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누가 생각났을까요?? 
ㅎㅎ바로바로 율리아 엄마죠~~ 
율리아 엄마는 어떻게 그 극심한 고통을 소리지르는 것도 

참아가며 버티시는지 저는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 
이렇게라도 엄마의고통이 엄청나다는걸 깨닫게 

해주신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건 순례가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순례버스에서 내려 마중나온 신랑차에 타고난후~~ 
생리통이 시작이 됐습니다 사실 몸은 힘들지만 정말로 

자애로우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에 저는 너무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아마 성모님께서 "데레사가 애를 4명이나 데리고 온다는데

생리통이라도 없이 순례할수있게 해주세요~~" 
하시며 주님께 간구해주신것 같았습니다 아멘!!!! 

생리통은 다시 시작 됐지만 그로인해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할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또 치유해주셔도 감사 고통을 

주셔도 감사 하기 때문에 저는 행복합니다 
매달 주시는 이 고통으로 보속의 기회를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이번에 순례를 가기전 신랑이 애를 4명이나 데리고 

어떻게 혼자가냐며 용감한거냐? 무모한거냐?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이렇게라도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 할 수있는 일은 해야한다며 

일단 가면 성모님께서 다 도와주시니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에 순례할 때는 순례가면 뭔가 은총을 받아오겠지? 하며 

내가 받을 것에만 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 

보고싶던 율리아님얼굴도보고 그 진한 향기도 맡고 뽀뽀까지받고~~ 

부족하지만 5대영성 더 잘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시판을 율리아님이 보신다고하니 선물하나 남겨드립니다 

저희 아이들이 율리아할머니 너무 사랑한데요~~♥ 
큰아들에게 왜 율리아할머니가 좋냐고 물어보니 

그건 이유가없다네요 ㅎㅎ 그냥 좋데요~~^^ 
저희 4명의 아이들의 율리아 할머니를 향한 사랑을 

율리아엄마께 전해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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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부족하지만 5대영성 더 잘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시판을 율리아님이 보신다고하니 선물하나 남겨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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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님의 댓글

님의향기 작성일

이번에 순례를 가기전 신랑이 애를 4명이나 데리고 어떻게 혼자가냐며 
용감한거냐?무모한거냐?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이렇게라도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 할 수있는 일은 해야한다며
일단 가면 성모님께서 다 도와주시니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에 순례할때는 순례가면 뭔가 은총을 받아오겠지?
하며 내가 받을 것에만 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 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
아멘 ~!!

순례버스에서 내려 마중나온 신랑차에 타고난후~~
생리통이 시작이 됐습니다 사실 몸은 힘들지만 정말로
자애로우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에 저는 너무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피앗님!
정말 감동적이네요....
네명의 자녀들을 데리고 순례오는 모습도 무척 감동적이였어요
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얼마나 어여삐 여기셨을까요 ...
 은총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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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이들이 너무나 예쁘네요~!
율리아 엄마를 향한 사랑! 역시!
아이들도 느끼는군요+_+

생리통 얼마나 힘든지 잘 알지요 ㅠ_ㅠ...
성모님을 위해서 가시려는 그 마음이
너무나 예쁘셔서 성모님께서 선물을
주신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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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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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아름다운 은총글 잘 보았습니다.
마음이 예쁘십니다.
저도 더욱 분발하여 순수한 어린이처럼
엄마께 달아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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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
아멘.
님이셨군요.
님을 보면 님과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장 큰 십자가를 가장 행복하게 지고 있는 님의 모습에서
배울 점이 참 많습니다. 정말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게
한 아이도 아니고 네 아이를 업고 걸리고 손잡고 오시는
님에게서 성모님을 사랑하시기 때문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님을 보면 힘이 납니다. 힘을 얻습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이 땅에 한 알의 썩는 밀알이며
순교의 씨앗이심에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항구하게 지켜 나가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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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안에님의 댓글

엄마품안에 작성일

생리통의 고통을 너무도 잘알지요.ㅠ ㅠ
막상 봉헌해야지 하면서도 정말 힘든데
그 고통을 봉헌하시다니 ..저도 노력해야겠어요ㅠ
은총 듬뿍듬뿍 받으셨네요.
네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순례오신다니
대단하셔요..감동의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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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향하여님의 댓글

천국을향하여 작성일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이 넷을 데리고어떻게
순례 할생각을 할까요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예쁠까요
은총 따다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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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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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은총이 흘러넘칩니다~~
율리아 할머니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행복한성가정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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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매사에 감사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모든 가족이 건강하고
은총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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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계속~은총.무진장.받으세요
은총.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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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봉헌을 잘하시고 깨닫기도 잘하시고 마음도 예쁘시니
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 만나라고 기도해 주셨군요
아웅^^ 글속에서도 그 행복이 느껴져요.
네아이를 부르시고 도와도 주시고
우리 나주성모님 짱 ㅎ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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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돌보심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사히 순례 다녀 갈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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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이들넷을 데리고 오신님께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심이
느껴집니다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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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순례중 내내 어찌나 신기하고 어찌나 주님 성모님께 감사하던지~~
아이들도 걱정과는 다르게 말도 잘듣고 크게 떠들지도 않고 정말 순조롭게 돌볼수 있었습니다. 아멘~!!!

저는 매달 심한 생리통을 겪으며 아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선 몸이 아픈 사람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고
가장 큰 건 육신의고통은 정말 봉헌하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아멘~!!!

생리통은 다시 시작 됐지만 그로인해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체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또 치유해주셔도 감사 고통을 주셔도 감사 하기 때문에 저는 행복합니다.
매달 주시는 이 고통으로 보속의 기회를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아멘~!!!

이번에 순례를 가기전 신랑이 애를 4명이나 데리고 어떻게 혼자가냐며
용감한거냐? 무모한거냐?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이렇게라도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 할 수있는 일은 해야한다며
일단 가면 성모님께서 다 도와주시니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아멘~!!!

저는 전에 순례할 때는 순례가면 뭔가 은총을 받아오겠지? 하며
내가 받을 것에만 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 아멘~!!!

부족하지만 5대영성 더 잘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희 아이들이 율리아할머니 너무 사랑한데요~~♥
큰아들에게 왜 율리아할머니가 좋냐고 물어보니
그건 이유가 없다네요 ㅎㅎ 그냥 좋데요~~^^ 아멘~!!!

와아~
정말 대박 은총이네요~!!!
감동 또 감동이에요!!!
아이 한 명만 데려와도 힘들어 난리인데
두 명 세 명도 아니고 네 명을...@.@
저희 엄마가 아이 넷을 낳으셨는데
셋까지는 어떻게 괜찮았대요.
그런데, 넷부터는 너무 힘들어서 맨날 울었대요.
게다가 유독 별난 막내인 저를 낳으시고는
넷을 데리고 버스 타고 다니고 걸어 다니시면서
볼일 보시고 장 보시고 하셨다는데..
자동차도 없이 어떻게 그러셨는지 놀랍기만 했어요.

요즘 세상에 아이 넷 낳는 경우도 드물고
아이 넷을 데리고 순례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로 성모님께서 다 해주셨나 봐요~
은총 엄청나게 많이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생리통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봉헌하는 모습에
성모님께서 많은 위로를 받으실 거 같아요.
요즘 세상에서, 나주 영성 아니고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피앗 님 덕분에 많이 기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 ^O^

(비닐 성전 입구에서 뵈었는데
한 아이는 업혀서 자고 있었고, 네 명 모두 얌전하고 착해 보였어요~ ^^*
그것도 피앗 님 말씀대로 성모님께서 도와주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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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아멘

생리통 거참 신기하게도 멈추어 주셔서 기도회를
무사히 잘 할 수 있었음에 감사드려요.
우리들의 사정 잘 아신 성모님 감사드려요.
피앗님 4명의 아이와 함께 많은 축복 받으셨음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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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저희 아이들이 율리아할머니 너무 사랑한데요~~♥
큰아들에게 왜 율리아할머니가 좋냐고 물어보니
그건 이유가없다네요 ㅎㅎ 그냥 좋데요~~^^
저희 4명의 아이들의 율리아 할머니를 향한 사랑을
율리아엄마께 전해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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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잔치님의 댓글

천상잔치 작성일

와  대단한  용기네요 
 아이넷에  생리통까지 
  성모님께서  순례동안
 함께  하셨나보아요  .
은총의  시간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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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파앗님
감동의 글이였습니다
신기한 은총 으로 인한 기적이였습니다
읽는 저희 들 마음에 성모님의 따뜻하신 배려와 사랑이 느껴집니다
율리아 엄마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피앗님의 마음에  저희들도  공감하며 
행복한 미소가 피어납니다 은총 증언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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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오 아멘!!!
너무 놀라워요...
순례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군요..^^

진짜 기적과도 같은 일이어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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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매달 주시는 이 고통으로
보속의 기회를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겠습니까~~?
저는 이렇게라도 주님 성모님을 위해서 할 수있는 일은 해야한다며
일단 가면 성모님께서 다 도와주시니 걱정말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에 순례할 때는 순례가면 뭔가 은총을 받아오겠지? 하며
내가 받을 것에만 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

보고싶던 율리아님얼굴도보고 그 진한 향기도 맡고 뽀뽀까지받고~~
부족하지만 5대영성 더 잘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아~~~ 아멘!!!
정말 흐뭇하고 기쁘고 놀라운 은총글입니다!
ㅠㅠ 엄마의 사랑의 양육을 통한
생각의 변화, 마음의 변화, 생활의변화!!!
진정... 삶으로 결실을 맺어주시니
엄마께서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기쁘실찌요~~~>.<

저도 용기 받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피앗님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나눠주신 은총덕분에 힘이 나요..^^ ㅎㅎ
엄마 감사해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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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말이쉽지 아이들을 넷이나 데리고 순례를 한다는것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지만 피앗님의 그 마음 자세가
성모님 보시기에 얼마나 이쁠까요..
우리가 보기에도 이리 이쁜데 참 대단합니다..볼때마다
한보따리 아이들 숫자만큼이나 이고지고 왔으리라
은총 다 감당이 되겠어요? ㅎ
암튼 받은 은총 모두다 축하드립니다..

아멘~~!!*
피앗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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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와 4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나주성지라는 은총의 땅을 밟다니
육신은 힘드시겠지만 축복이십니다.
그 희생공로를 보시고
주님께서 생리통도 없애주심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합니다.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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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렇게라도 엄마의고통이
엄청나다는걸 깨닫게
해주신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감사합니다 ...아멘

아이 네명을 데리고 힘든 순례길에서
은총 받으시고  은총글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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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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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그날이 시작되기 하루전부터 통증이 시작되어야하는데
금요일도 토요일도 전혀 통증이 없었습니다
이건 정말 있을 수 없는일이에요

와 -
아멘아멘아멘!
진-짜 감동이에요 ㅠㅠ
그 용기와 사랑과
성모님의 안배와 사랑이
너무너무 감동되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
그 마음 저도 함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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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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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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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저희 아이들이 율리아할머니 너무 사랑한데요~~♥
큰아들에게 왜 율리아할머니가 좋냐고 물어보니
그건 이유가없다네요 ㅎㅎ 그냥 좋데요~~^^
저희 4명의 아이들의 율리아 할머니를 향한 사랑을
율리아엄마께 전해 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아 ~~~ 멘 !!!
피앗님 은총의 순례기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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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겸님의 댓글

윤겸 작성일

하느님사랑을 깊이 체험하셨네요~ 작은희생을  봉헌하는  데레사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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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
네명의아이들과  순례를 통해  은총가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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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실천한 용사! 박수를 보냅니다~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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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너무너무 신기한 은총글이에요~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켜주셨네요♡

축하드리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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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성모님의 사랑을 체험할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고
또 치유해주셔도 감사 고통을 주셔도 감사 하기 때문에
저는 행복합니다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

아멘! ^♡^

그 말씀 참으로 옳사옵니다~ㅎㅎㅎ

피앗님! 감사합니다~~~
더욱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안에서 해피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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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혼자 순례가는것도
힘는데요...

4명의 아이들과.
생리통에다....

정말 대단하셔요...
주님.성모님 은총 언제나
듬뿍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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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저는 전에 순례할 때는 순례가면
뭔가 은총을 받아오겠지? 하며
내가 받을 것에만 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 "

아멘!!!
피앗님~추카~추카드립니다~~♬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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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저는 전에 순례할 때는 순례가면 뭔가 은총을
받아오겠지? 하며 내가 받을 것에만 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주님성모님을
위해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은총 아니겠습니까?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피앗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피앗님...4명의자녀들을  데리고 순례길
참으로 큰 희생을 치르며 순례길 오르는 님의 모습
미소지어지며~보는 저희도 힘이 됩니다 그 희생이
헛되지 않으리라 믿으며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은총나눔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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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피앗님의 순례은총기 참으로 감사히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이쁘고 착한 마음도 읽었습니다^^♥
제가 피앗님이 이렇게 이뻐보이는데
주님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피앗님을 이뻐하실까요~!^^♥
폭포수와 같은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과 축복 듬뿍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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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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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가득!! 치유 받으실 것을 믿어요!
주님 성모님께 무한 감사 찬미올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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