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작은 영혼을 통한 5대 영성」- 신바람 나서 이리 뛰고 저리 뛰었으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천상의샛별
댓글 47건 조회 1,005회 작성일 21-02-11 23:26

본문

493139845f6e858ae53f457d1e02e8b6_1600156030_17.png


"신바람 나서 이리 뛰고 저리 뛰었으나"(1) 

(P.298-300)


1968년 10월, 작은 영혼은 광주 요꼬 학원을 다니며
부지런히 배워 남들보다 쉽게 졸업할 수 있었다. 

일처리가 야무진 작은 영혼을 눈여겨보던 원장이
경리를 봐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학원 강사 두 사람도
일 잘하는 작은 영혼에게 “요꼬 학원을 차려 동업하자.”며
설명을 하는데 사업 전망이 좋았다.

작은 영혼은 그때까지 남의 집에서 소처럼 일해주고도
월급을 받아 본 적이 없었기에 고생이 되더라도
어머니를 편하게 모시고 싶은 마음에 강사들과 동업하기로 결정했다.

딸을 믿는 모친은 친척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빚을 얻어 사업 자금을 대주었다. 

세 사람이 똑같이 투자를 했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이 원장을 하기로 했다. 

1969년 3월에 약혼을 한 작은 영혼은
‘이제 돈을 벌어 어머니를 편히 모시고, 
결혼자금도 모을 수 있겠구나.’ 하며 
신바람이 나서 주·야간으로 잠시도 쉬지 않고 기쁘게 일했다. 

요꼬는 두 사람이 가르치고, 작은 영혼은 편물, 
수편물, 아후강, 뜨개질을 가르치면서 경리일까지 했다. 

밤에도 추리닝을 만들어 학교에 납품했으며,
일요일은 학원 홍보 포스터를 손수 만들어
곳곳에 붙이러 다니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학원에서 나온 수익금은 기계를 구입하는데
재투자하고 차비는 각자 부담해서 다녔다.
두 사람은 동업자를 잘 만났다면서 작은 영혼을
천사라고 부르며 좋아했다. 

작은 영혼은 그동안 남자들 때문에 힘들었기에 
동업자들에게 계속 시댁과 약혼자 자랑을 했으나
그들의 치근덕거림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졌다. 

작은 영혼은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며 학원을 그만두자 원장은

“윤 선생님이 안 계시면 학원을 도저히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시작할 테니 함께 일해 봅시다….” 하고
용서를 청했다. 

그 간곡한 부탁에 학원에 다시 나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원장은 또 본색을 드러냈다. 

그래서 작은 영혼은 “약혼자가 결혼을 해야 되니 
학원을 그만두라고 했다.”고 하였다. 원장은 
“그러면 할 수 없지요. 며칠 후에 돈을 내 줄게요.” 하며 약속했다.

약속한 날, 큰 이모가 예감이 이상하다며 
이종 동생을 데려가라고 해서 함께 갔다. 

어떤 아가씨가 “기다리라고 했어요.” 하여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누군가 작은 영혼을 밀어 뜨려 
땅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어느새 두 여자가 등에 올라타 머리채를 잡아 뜯으며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쿵쿵 찧어댔다. 

또 한 명은 다리를 물어뜯고 꼬집더니 부러트리려다가
안 되자 두 사람이 작은 영혼을 들어 올려 요꼬 기계에다 계속 짓찧었다.

원장은 투자한 돈을 내주지 않으려고 또 못 먹는 감 찔러 볼 심사로 
가족들을 부추겨 횡포를 부린 것이다. 이종 동생이 너무 놀라 
이모를 모시고 왔지만 이미 그들이 사라진 뒤였다. 

이모는 수북이 뽑힌 작은 영혼의 머리카락을 주워 담았다. 
작은 영혼은 치욕적인 행위에 인간적으론 창피했지만 
약혼자를 찾아갔다. 

약혼자는 “당신의 한을 내가 풀어 주겠소!” 하며 
당장 친구를 불러 원장 집을 찾아갔으나 그는 벌써 자취를 감췄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5대영성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하세요!

profile_image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작은 영혼은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며 학원을 그만두자 원장은“윤 선생님이 안 계시면
학원을 도저히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무례함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시작할 테니 함께 일해 봅시다하고용서를 청했다.
그 간곡한 부탁에 학원에 다시 나갔지만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상의샛별님...님의 수고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5대영성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엄마께서 살아오신 길은 언제봐도 숙연해 집니다... 나는 저런 상황이면 어떻게 했을까,,,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profile_image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처음으로 학원을 동업으로 차리며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이리뛰고 저리뛰고 잠도못자고 몸을 아끼지않고
일을하셨을 것같은 율리아님이
상상이갑니다.
그러나 동업자들의 본색이드러나고
투자한 돈도 뿌리치고 몰래를맞고 피투성이가되어
돌아온 율리아님.
오늘 이묵상글을 생각하며
나에게일어나는 모욕...비참...참을수없는격분...
이악습을 봉헌하며 더잘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율리아님살아오신 묵상글 항상 잊지않겠습니다.
아멘.
감사해요`~~~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오늘도 사랑으로 오대영성 잘 실천 할 수 있는
성령의 힘을 주시어 마귀에게 밥주는 일이 없도록
주님의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누리며 매 순간을
엄마에게 힘이 되는 작은영혼 되게 해 주소서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백엘리아님의 댓글

백엘리아 작성일

아멘 ♡
감사드립니다 ♡

profile_image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

아멘!
엄마의 삶을 따라가려 노력할게요.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너무나 마음 아픈 일화여요...
한번 무엇을 하시면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의 모습
귀감이 되어 다가옵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모든 고통들을 내탓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엄마를 조금이라도 닮아갈 수 있도록 자아를
죽이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겠습니다.
오뚜기처럼 일어나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profile_image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학원 동업으로 신바람이 나서
불철주야 뛰었는데~
돌아온건 치욕과 구타라니
이게 웬 일인가...?

내 탓~ 내 탓~ 내 탓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악인들에 대한 속죄가 너무나
                크시네요.~ㅜ 저희에게 주어진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은총 주셨어요. 감사합니다.~성심사랑*^^*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딸을 믿는 모친은 친척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빚은얻어 사업 자금을 대 주었다..

아멘~~!!*
엄마의 착한 마음을 보고 오히려 이용해먹는 사람들~
돈을주지 않기 위해서 엄마에게 그렇게 모질게 하는
인간들 세상사~~예전이나 지금이나 사귀꾼 천지인 세상..
엄마이이기에 그 모진삶을 견뎌온 인생사~~~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무슨 일이든 최선을 다하시는 엄마.
내가 있음으로 인해 그들을 죄 짓개 만들었다는 내 탓이오 영성과
소처럼 일하고 월급 한 번을 받아보지 못 하고
피투성이가 되도록 맞아도
누구하나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을 엄마를 생각하며
더욱 5대영성을 잘 실천해 사랑으로 승리하고
무슨 일이든 아름답게 봉헌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오늘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

profile_image

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주님성모님 의 사랑으로  서로 화합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은혜로운
만남이 되게해주소서아멘♡♡♡

profile_image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요꼬는 두 사람이 가르치고, 작은 영혼은 편물, 수편물, 아후강, 뜨개질을 가르치면서 경리일까지 했다.”
천상의샛별님 은총의 5대 영성 묵상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상의샛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profile_image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어느 누구도 살아내지 못할 율리아님의 삶
오대영성으로 승리하시는 삶을 이루시는
님을 존경합니다 님을 닮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세상에 어쩜 저런 못된 분들이 있을까
싶네요...그 모진아픔을 다 인내하고
봉헌한 엄마  사랑을 드리며 존경합니다.

profile_image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작은 영혼은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며 학원을 그만두자
“윤 선생님이 안 계시면 학원을 도저히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무례함을 용서하시고 새롭게 시작할 테니 함께 일해 봅시다….” 하고 용서를 청했다.
그 간곡한 부탁에 학원에 다시 나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원장은 또 본색을 드러냈다.

profile_image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작은 영혼은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고 
생각하며 학원을 그만두자
아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 고
생각하며 학원을 그만두자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5대 영성으로 무장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일매일 소중한 일화들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내가 있으므로 그들이 죄를 짓는다.’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정말 인간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을
주님께서 엄마를 단련하고 성장시켜주시기 위해서
허락하셨음을 기억하며 저도 제게 주어지는 모든 역경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며, 내 탓의 영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은총 내려주소서. 아멘!

5대 영성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혹할만큼 고통을 받으신 율리아님의 끝없는 삶!
모진 고통들이 훗날 저희들에게 주실 엄청난 사랑과
자양분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런 이런 이런!! 못된 놈!
그럼에도 엄마께서는 셈치고 크게 아팠던 셈치고 투자금도 셈치고
본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얼마나 이런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지요!!
지금까지 크게 당하지 않은 것만도 감사올리며
셈치는 영성을 따릅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무한하신자비님의 댓글

무한하신자비 작성일

엄마의 삶을 생각하면서 더 엄마 닮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대 영성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엄마 사랑해요~

profile_image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천상의샛별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324
어제
7,515
최대
8,248
전체
4,383,56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