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 4 주간 월요일 ( 성녀 프랑카 비잘타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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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프랑카 비잘타 (Franca Visalta)
축일: 4월 26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수녀원장
활동지역: 피아첸차(Piacenza)
활동연도: 1170-1218년
이탈리아 피아첸차에서 출생한
성녀 프랑카 비잘타가
피아첸차의 성 시루스(Syrus) 수도원에
들어갔을 때에는 불과 7세였다.
그녀는 14세 때 서원을 하였다.
어린 프랑카였지만 다른 모든 자매들에게
올바르게 순종하는 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신심과 극기에서도 뛰어났다.
그 후 원장으로 피선된 그녀에게
한 동안은 모든 일이 잘 되는 듯 하였다.
그러나 더 많은 세월을 중상과 모략으로
고생하였고 또 심적인 번민으로 괴로움을 당하였다.
그녀는 시토회의 규칙을 따르는
엄격한 가난을 지켰고, 밤마다 성당에 가서
기도하며 지내는 시간이
자는 시간보다 더 많았다.
그녀에 대한 공경은
교황 그레고리우스 10세(Gregorius X)에 의해 승인되었다.
제1독서 |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1,1-18 그 무렵 1 사도들과 유다 지방에 있는 형제들이 다른 민족들도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문을 들었다. 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 받은 신자들이 그에게 따지며, 3 “당신이 할례 받지 않은 사람들의 집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다니요?” 하고 말하였다. 4 그러자 베드로가 그들에게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5 “내가 야포 시에서 기도하다가 무아경 속에서 환시를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큰 아마포 같은 그릇이 내려와 네 모퉁이로 내려앉는데 내가 있는 곳까지 오는 것이었습니다. 6 내가 그 안을 유심히 바라보며 살피니, 이 세상의 네발 달린 짐승들과 들짐승들과 길짐승들과 하늘의 새들이 보였습니다. 7 그때에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어라.’ 하고 나에게 말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8 나는 ‘주님, 절대 안 됩니다.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은 한 번도 제 입속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9 그러자 하늘에서 두 번째로 응답하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마라.’ 10 이러한 일이 세 번 거듭되고 나서 그것들은 모두 하늘로 다시 끌려 올라갔습니다. 11 바로 그때에 세 사람이 우리가 있는 집에 다가와 섰습니다. 카이사리아에서 나에게 심부름 온 이들이었습니다. 12 성령께서는 나에게 주저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라고 이르셨습니다. 그래서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갔습니다. 우리가 그 사람 집에 들어가자, 13 그는 천사가 자기 집 안에 서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았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하였습니다. ‘야포로 사람들을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데려오게 하여라. 14 그가 너에게 말씀을 일러 줄 터인데, 그 말씀으로 너와 너의 온 집안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15 그리하여 내가 말하기 시작하자, 성령께서 처음에 우리에게 내리셨던 것처럼 그들에게도 내리셨습니다. 16 그때에 나는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17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을 때에 우리에게 주신 것과 똑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는데, 내가 무엇이기에 하느님을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1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잠잠해졌다. 그리고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다.” 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0 그때에 예수님 께서 말씀하셨다. 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양 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데로 넘어 들어가는 자는 도둑이며 강도다. 2 그러나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 주고, 양들은 그의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그리고 목자는 자기 양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 5 그러나 낯선 사람은 따르지 않고 오히려 피해 달아난다. 낯선 사람들의 목소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께서 자기들에게 이야기하시는 것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7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 8 나보다 먼저 온 자들은 모두 도둑이며 강도다. 그래서 양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9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10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올 뿐이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얻어 넘치게 하려고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댓글목록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18 그들은 이 말을 듣고 잠잠해졌다.
그리고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다.” 하며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성 프랑카 비잘타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아멘!! 아멘!!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수 없다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예수님은 생명나라의 문이십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봉헌하기를 소망!! 또 소망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 성모님께서는 찬미 받으소서.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기도하는시간이
잠자는 시간보다 더많은성녀...
잠자는 시간이 얼마나 아까우셨으면
그렇셨을까요...
성인의글 감사드리며
독서말씀.복음말씀도 감사드립니다.
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이시여
나주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여 율리아님을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 되어 살수 있도록
모든 유혹과 이간질을 물리쳐버리고 엄마만을 따르도록 .. 간절히 특별한 은총을 간구하여 주소서 ..!!! _()_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정혜인님의 댓글
정혜인 작성일
어린 프랑카였지만 다른 모든 자매들에게
올바르게 순종하는 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신심과 극기에서도 뛰어났다.
내가 무엇이기에 하느님을 막을 수 있었겠습니까?”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아멘♡
항상 깨어서 활짝 열린 주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프랑카 비잘타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더욱 깨어서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여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빌어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
아멘!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밤마다 성당에 가서
기도하며 지내는 시간이
자는 시간보다 더 많았다."
아멘~~~!!!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프랑카 비잘타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시여!!!
나주 인준 위해 빌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프랑카 비잘타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피정을 위해 기도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망토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5대영성 은총 가득 받으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
성녀 프랑카 비잘타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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